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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더운데 이 그림 처럼 힘내 보아요 ㅎㅎ
하트무늬빤츄
3
13
울랑군 휴가로 인해 밥순이 되어버렸네용 에어컨 24시간 풀가동😰전기세 폭탄맞을꺼 생각하니😭
천사올리브
2
4
굿모닝이요~♥ 요즘 다들 숙면을 못취시죠 저두 새벽3시일어났네요 너무 습하구 덥고 그런날날이네요 서방님 출근시키고 방학인아들님 아직자서 음악틀어놓고 얼음동동 보이차 한잔마시네요ㅋ오늘도 힘내보아용^^
사랑한스푼42
1
18
아키 많이컸죠ㅎㅎㅎ 요즘부쩍 우다다도 하고 말썽도 부리고 엄마피내지만 예쁜아들이라 어째할수가없네요ㅠㅜ 하루하루건강해져가는 아키보며 흐뭇하게 미소가 지어집니다ㅎㅎ 짜증도 한번씩나지만 어쩔수없겠죠ㅠㅎㅎ
꼬맹이
2
2
울천은이. 이밤중에. 갑자기열이나서. 신랑이데리고. 병원갓어요 ㅜㅜ. 전. 아직 산부인과입원중이라 휴. 천은이가요몆일 집병원왓다갓다하느라. 많이. 힘들엇나봐요 😭미안해죽겟네요
31천은맘
3
5
먹고 운동하는걸루요ㅋ 장아찌에 꼬기~~ 넘넘 맛나요~~~
써니❤❤44
0
5
아까한번 많 올리셔가꼬 배가고팟는지 또 칭얼대신 따님 더먹임안될것같아서 공갈젖꼭지물리고 전 이와중에 모둠찌짐을햇어요ㅋㅋ 다들맛저하세요 ♡ 양파부추전 감자전 두부전 가지전 호박전 김치전 깻잎전 꼬치전 분홍소시지전 배추전 손이커서문제네요 ㅋㅋ
똥글이♥
3
7
요즘 너무 더워서 밥하기가 싫다고 했더니 애들 데리고 부대 찌개 먹으로 왔다능ㅎㅎ 근데 먹기 전 사진 찍을라고 했더니 반찬이랑 밥이 늦게 나와서 그냥 찌개랑 고깃 ㅎㅎ
하트무늬빤츄
0
3
저녁은 있는 찌개에 낮에 담은 김치 2개 그리고 두부으깨넣고 새우 다져 넣고 죽순도 넣은 강된장에 목살수육 양배추찜이요
달떵엄마47
1
15
휴! 더운데 애들만 살판났네요 그리고 조기 숨어서보는 양이도 있네요 이러다 동네 양이 다 모이겠어요
동지나해적
0
9
이비를 한국에보내고 싶네요. 뭔놈의 비가 이틀내리 펑펑내립니다. 아침에 윌버 데리고 잠깐 산책이 끝이에요. 윌버는 집콕입니다. 열무김치 담을라고 사왔는데... 마늘이 없네요. 마늘사러간김에 남의밥으로 저녁입니다. 짬뽕먹고 싶은데..... 중식당이 휴무입니다. 가는날이 장날입니다ㅜㅜ 신랑은 대구매운탕. 저는 라뽁이요. 너무 달아서 반도 못먹고 남겼어요. 머스크다임이 알알이 맺히고.... 언제나 익을런지......
쌔미야냥
2
24
오늘 첫 가입 했답니당 ㅎㅎ 계곡 보니 발 담그고 싶다능 ㅎㅎ
하트무늬빤츄
0
21
오늘은. 더얼굴이 뽀샤시하네요 하루하루진짜 아가들은 얼굴이. 달라지는거같아요. 저희딸이름은. 김지은으로 지었어요. 😄
31천은맘
2
13
감자~♥ 엄마가주신 알감인데 제가 껍즐을 까버렸어요ㅋ요렇게 조려봤는데 나름 맛나네용ㅋ이젠 방학이 끝나가요 아쉽고 또 아쉬운데 울꼬맹이들도 보고파융ㅋㅋ
사랑한스푼42
1
15
휴가 마지막날 아들이랑 치즈라볶이 해먹고 김치 담았어요. 배추겉절이랑 무생채! 놀러도 못가고 일만 했어요 ㅋㅋ
달떵엄마47
1
25
해남 시어머님이 직접 농사지으신거 이렇게 많이 보내주셨어요~~ 서연이네 마늘~~양파 부자됬네용~~ 시원하게 수박갈아 쥬스로 마시고~~ 열심히 마늘 까야쥬~~^^
서연맘45
4
59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럿네요 이틀전에 우리 김소이따님께서 한달째엿어요♡ 육아힘들지만 엄마는강하니까 힘내야겟죠-♡ 모두즐건하루보내세요♡
똥글이♥
7
8
닭다리잡구 삐약삐약 😆👍
알럽크림♡
0
1
된찌만끓여~ 아점요~~요즘된찌 맵싹하게먹으니중독이요~ 아이들은 후라이에비벼요
셋꼬물
5
18
어제 동생이 호박전 먹고 싶대서 뜨건디 호박전 고추전 부치고 안주로 골뱅이 소면 했어요. 엄청 덥더라구요^^
달떵엄마47
3
19
노홍철이 맥주 만들었단말에 헉! 맥주를 잘아는친구에게 노홍철 맥주만들었냐니까 맥주만들었다고... 맛이궁금하기에 칭구랑 마셔보기로했어요ㅎㅎㅎ 마셔보고후기 말해드릴께요ㅎㅎ
꼬맹이
0
7
독일 쌍둥이회사에서만든 일본칼 입니다 조카들이 생일선물로 준일본칼을 포장을 풀어보니 쌍둥이칼회사에서아연쉐프 모야미 모리모토와 합작해서 만든 일본칼입니다 장인이 수제로 만든칼은 500ㅡ700달라 하는 것도 있습니다
Anna의밥상
2
8
조지아 복숭아를 좋아하시는 에바님께 드리고 싶어요^^ 저번에 하나 따온거 신랑준다고. 산에 다녀오니 그 많이 달렸던 복숭아가 없어졌어요. 푸릇해도 두개따고. 젤 작익은거는 개미들의 피에스타. 윌버도 잘게 뜯어줘서 맛봤네요^^ 사온거하고 집에서 딴거하고 크기차이가 엄청이죠? ....... 테레비보는데. 은어회가 짠~~~~~ 울신랑 회가 드시고 싶다네요. 시동생에게전화를. 저녁먹었어? 아니아직. 세차게 내리는 비를 뚫고마켓으로 고. 광어큰거한마리주세요. 제주도에서온 활어입니다. 1pound에 19.99불. 엄청비싸네요. 3.72pound. 여긴 필렛만해줘요. 사온 사케데우고. 광어 잘라서. 넷이서 맛있게 냠냠요. 술 안먹는 시동생은 사케한잔에 얼굴은 술 다드신분 얼굴이되고.... 깔깔거리고 집에 왔어요. 신랑 부족했는지. 사케에 건빵으로 안주를. 별사탕도 들어있어요. 난 8개. 나머진 울신랑 입으로 다^^
쌔미야냥
5
30
울둘째 국수 한그릇 먹더니 넘넘피곤해서 마트에서 저러고 자고.에궁 엄마생신을 양산에서 먹고 디저트로 카페가서 생파하고 있는데 손님들이 오셔서 전 주방으로 고고.이제 집으로 갑니다.
오드리될뻔47♡
0
13
치킨파티요~~
셋꼬물
2
10
태어난지 3일째. 갈수록더이뻐지네요. 천은이얼굴도도나오는거같아요 😄
31천은맘
4
10
국민반찬~~ 두부조림~ 양념장 과하게 올려서 지글지글ㅋ 요즘같은 더운날 양념에 슥슥비벼먹음 이만한 반찬이 따로없겠죵ㅋ
꾸꾸나나네
0
3
저녁은 서연이가 주문한~~ 뚱뚱이꼬마김밥~~깻잎주먹밥요~~ 고기없는 토마토 스프랑 아보카도는 내꺼~~ 어묵탕 끓여서 저녁이요~~ 오늘 넘 더웠어요~~
서연맘45
2
45
오늘 새벽 4시에 눈 떠서 찰밥하고 미역국 끓이고 생선 두 마리 들고 엄마 집으로 고 했어요. 오늘 엄마 생신이라... 아침은 간단하게 저녁은 밖에서 먹는 걸로요. 낮에는 친구 네일샾가서 2시반에 밥 얻어먹고 방금 또 호포에 구포국수 먹고 왔네요. 돼지!ㅋㅋㅋ
오드리될뻔47♡
3
20
제가청소하는사이에아들이커피를타주었네요^^ 새벽4시에깨서멍하니있다가인터넷으로물건주문하고서이것저것하느라시간가는줄몰랐네요^^
♡현우엄마유진♡
0
4
한참 늘어져있었는데..띵동~ 신랑친구가 과수원갔다 복숭아를 보냈네요ㅋ 복숭아샀어야되는데...ㅈ😊😊덕분에 맛있게 잘먹을듯요 바로 따서 보내서그런지 단내가 진동요ㅋ 정신차리고 미루다미루다 젤더운오늘 한의원가려고나왔는데... 사람잡네요 😫😫😫😫가다말고 커피숍으로 피신해서 당충전합니다. 첨 조리퐁라테 먹어봤는데 정신이 번쩍요😄😄😄😄😄 딱 조리퐁맛이예요ㅋ다들 넘넘덥고찌지만 웃는하루될수있게보내봐요 저녁에봐요
전주연38
3
60
땀나네요~♥ 땀이 자동으로 흐르네요 오늘아침에 호박나물 하나볶았을 뿐인데 땀이ㅋ 올여름 징허게 덥네요ㅋ
사랑한스푼42
2
25
신랑이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저녁 9시에 자기시작. 일어난건.오후 한시반이네요. 신랑이 좋아하는 가자미조림이요. 난구이가 더 맛난데...... 양념장도 만들고 반죽도해놓고 겨우 밥 먹고 신랑은 LA 피트니스로 가고. 비소식이 있더만. 안내리다가. 갑자기비가 쏟아지네요. 천둥소리와함께. 윌버는 집콕이에요. 비도오고 시끄럽고. 사내쉬키가. 무서움을 참. 많이도 탑니다^^ 오늘 저녁은 뭘로 먹어야할지요. 울신랑 와봐야 알듯요. 천둥소리가 깊어만 갑니다
쌔미야냥
2
31
우체국일보러 잠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카페들러서 시원한아이스티 한잔 마셨어요ㅎㅎ 작년엔 더운줄 몰랐는데......... 올핸 너무 덥네요ㅠㅜ 더위를 먹었는지 체한거같고 명치도 아프고 배도 좀 아프네요ㅠㅠ 다들 이번 여름 조심합시다아ㅠㅠ
꼬맹이
0
9
햄버거를 먹었더니 느끼해서 묵은김치넣고 청국장 얼큰하게 끓였어요~~
혼밥하는뇨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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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덥습니다~♥ 오늘은 시판용피자에 소갈비조금 구워서 맥주한잔요 낼은 ㄷㅓ덥다는데 엔컨 풀가동해야긋어용
사랑한스푼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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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의레시피정말짱이네요제육볶음김치찌개모두성공했어요 정말이레시피없이할때는맛이없었는데황금레시피가있어요리하기가즐거워졌답니다그리구아주든든해요
wpdl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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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도서관 가서 피서 하다 다시 집에 와서 밥하려니 정말 싫었어요 ㅋㅋ 꽃게탕 끓이고 미역초무침하고 방울토마토베이컨말이 아들이 했어요. 도서관은 시원하고 좋더만 ㅋㅋ 사실 오늘부터 목욜까지 3일 휴가인데 오늘은 도서관 낼은 아빠엄마랑 신과함께 보러가요^^
달떵엄마47
4
30
사랑가득밥상 (건강한밥상)어쩌피 할거라면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래요. 건조하고 더운 멕시코 촌닭은 덥고 습한건 정말 못견디겠어요.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아침부터 습한기운이 온 몸에 땀과 끈적임으로 못견디게 하네요. 오늘은 아이들 데리고 장 보고 그냥 올까 했는데 갑자기 삼촌이 월차를 내서 함께 안양공설운동장에 있는 야외 수영장을 내 겁니다. 아이들은 좋아하고 거절할수 없어 간 곳엔 아침 8시인데 저렇게 사람들이 많아요. 한참을 줄 서서 들어간 곳에 자리를 잡고 아이들은 물 속으로 퐁당 피아노 땡땡이 친게 더 기분 좋다며 저렇게 마냥 좋아하고 작은 아이는 먹는것도 거부하며 물 속에서 나오질 않아 삼촌이 건져 올렸어요.ㅎㅎㅎ 연어도 아니면서 물살 흐르는 풀장을 거꾸로 오르는 걸 몇번 하더니 늦은 점심 먹으면서 꾸벅꾸벅 좋더니 급기야 차에선 정신줄 놓고 잠이 들었는데 아직도 자고 있어요. 전 이렇게 오전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보내주고 들어오면서 장을 봐 왔어요. 더워 미루고 있던 텅빈.냉장고 속에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서지요. 에어컨 없이 가만히 있으면 선풍기 바람만으로도 살랑살랑 괜찮구먼 덥습니다. 배달시킨 물건들이 도착했을때 문을 여니 배달 해준 아저씨께서 😂이 집은 에어컨을 안 트셨나봐요. 다른 곳은 문을 여는 순간 차가운 공기가 가득한데 알뜰하시네요.😂 ㅎㅎㅎㅎㅎ 이러시라구요. 사실 에어컨이 없어 안 트는데 말이죠. 연세가 있으셔서 놓아드리겠다는 에어컨도 마다 하시고 선풍기도 새벽엔 끄시니 제 욕심만 부릴순 없지요. 여하튼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결국 해 냈어요. 아욱국 조갯살에 다싯물 진하게 우려 끓여 놓고 밥 한그릇 음식이 요즘 간절한데 비빔으로도 올려 먹어도 괜찮은 나물 몇가지와 모두가 좋아하는 두부조림까지 말이죠. #숙주나물 #시래기나물 #두부조림 #취나물무침 #콩나물무침 까지 않은 조개를 넣으려고 했는데 해캄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약간의 껄끌거림도 꺼려 하시는 친정 아빠가 생각나서 그냥 까 놓은 바지락으로 이용했어요. #바지락아욱국 바지락과 쌀뜬물(다싯물) 북어대가리.국멸치.새우가루약간 된장 대파 양파 표고 국간장 청장 홍청고추를 넣어 바락바락 씻어 놓은 아욱.. 보리새우가 있으면 좋겠지만.다싯물도 나쁘지 않아 재료를 더 사기 보단 있는 재료로 맛을 더 내주는게 좋겠지요? (아욱이 제법 크고 질겨 보여 바락바락 씻어 풋내 날리고 질긴 부분을 쭉 벗겨 내서 조리했어요.) 아시죠??? 콩나물도 다싯물에 데쳐 무치면 더 맛나서 친정에 와서 이틀 걸러 콩나물을 무치는게 온 식구가 너무 좋아해요. 미리 많이 해 두면 되겠지만 요즘 날씨론 그냥 자주 해서 맛있고 안전하게 먹는게 좋겠지요? 취나물은 불리지 않고 사용하니 간단하네요. 백종원씨것과 비슷 두부를 들기름으로 노릇하게 구워 내어 새우젓 고춧가루 간장 설탕 다진마늘 다진생강조금 대파듬뿍 청.홍고추 송송 꼴랑 요고 하고 주방에서 찬물 두잔을 벌컥 거리고 나오니 눈을 뜰수가 없이 땀이 뚝뚝 팔을 보니 땀이.... 팔이.이러니.제 몸은 어떤지.안 보여 드려도 비디오겠지요??? 이제.찬물에 샤워 한차례하고 지쳐 쓰러질 예정... 그래도 주부인지라 냉장고 안에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 채워 넣으니 마음에선 별이 쏟아지네요. 어쩌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즐거움을 찾고 느끼면서 맛있게 먹는게 좋겠지요?^^ 그러나 한국에 늘 서 있은 주부들 제 이웃에겐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맛집 많이 알아 두시고 이런날 이용하세요~~~ 라구요...ㅎ 집안에 반찬 냄새 빼며 전 몸 식히러 출발👆 #숙주나물 #시래기나물 #두부조림 #취나물무침 #콩나물무침 #바지락아욱국 #삼시세끼 #소소한밥상 #오늘은뭐먹지 #즐겁고맛있게
시니마리아
2
21
오늘은 이렇게 마무 의~~리 합니다.~~막걸리를 끝으로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구요. 즐밤요.^^
안졸리나졸려40
1
22
저녁 일찍 시작요~~ 서연이가 어제부터 돼지갈비찜 노래를 불러서~~서연아빠는 외식하자하는데~~ 서연이가 갈비찜은 엄마가해준걸 먹어야한다고~~으이구~~ 땀 한바가지 흘리면서 찜했으요~~ 바지락 술찜과 분쏘는 내 안주~~ 바지락이 작지만 맛은 있네요~~ 시원하게 오이냉국해서 ~~ 낼은 더 덥다네요~~다들 힘내자구용~~^^
서연맘45
3
49
의령 ㆍ호암 이병철 생가 구경왔어요~ 기 듬뿍 받아서 갈라구요ㅋ 현미찹쌀 망개떡도 사고 ~~즐저녁 보내기요ㆍ
새콤달콤40
1
22
아침부터청소하고냉장고청소하고서아들이랑치킨으로점심먹네요^^
♡현우엄마유진♡
1
2
어제 족발집..진짜진짜 맛있는곳! 전집에 들러 한잔더요.ㅋ~~~^^ 애정행각 금지라네요.칠판에 ㅍㅎㅎ 오늘 점심은 콩보리밥해놓고 함흥비빔먹는 중요.복실이집 엄청커서 내가들어가도 되겠어요.ㅋ 귀요버라. 지금 카페는 바쁠려나~~~!
오드리될뻔47♡
1
42
일요일엔. 예전에 물가찾아 삼만리해서 찾았던 보물같은 산속의 이쁜 물가로 갔습니다. 그네있는곳이요. 이년만에 갔더니...... 그네위치도 바뀌었고. 모래사장도 바뀌었고. 작년 태풍의 위력으로 나무도 쓰러져있고. 점심으로 밥하구 김치하구 부추양파넣어서 부침개요^^ 맛있게 나눠먹고. 본격적인 물놀이요. 울신랑갔으면. 벌써 그네를 몇번을 탔을건데.... 타는 사람이 없네요. 그저 물놀이만. 용기있는자가 먼저 시범을. 그뒤로 최고 연장자이신분이 그네를.... 깔깔. 호호. 했네요. 오느길엔 다시 땀이 주르르. 자그마한 폭포에서 세수를. 보기힘든 나비들의 사진도 찍고 잠시 숨돌려 하산길에 올랐네요. 첨입구의 안내표지판의 지붕이 참 인상 깊었던 산행이었습니다^^
쌔미야냥
2
58
아이들과 짧지만 여행 다녀왔어요. 친구와 친구 딸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 한참 자라는 나이라 다욧이고 뭐고 필요 없는 이 나이들에겐 돌도 씹을 나이.. 도착과 동시에 두 어른은 유부초밥에 떡볶이를 땀 뻘뻘 흘리며 하고 몇시간 안되서 고기 궈 먹고 또 두시간도 안 지났는데 골뱅이에 소면까지 슥 먹고 나니 청일점이었던 우리 아들내미에게 소녀들의 감성이 꽂혀 들들 볶아요..^^ 소녀들 어찌나 이쁘고 밝게 컸던지 색색이 다 다른 무지개 같아 저절로 웃음이 나네요. 포천에서 좀 기분 상했던건 No Kids Zone이라는 알수 없는 글들이 너무 많이 보였고 해외에서는 한번 안 다왰던 아이가 있어 넌 나가 란 말에 날씨의 불쾌보다 한국의 이상문화에 대한 불쾌함이 더했지만 마지막 우연히 얻어 걸린 숯가마에서 계곡물과 친절한 사장님 덕에 그 기분 다 풀고 왔어요.. 아침부터 열대아로 오늘은 동네 수영장 오전에 잠시 아이들 풀어 놓으려구요^^
시니마리아
3
14
우와~♥ 엄마텃밭에서 방금 따온흙토마토 엄청맛있어요ㅋㅋ 새벽부터 매미는 울고~~이잉 얼마나 더울까싶어요 다들 건강잘챙기세요^^
사랑한스푼42
2
15
오늘은 김치 담고.중국음식 시켜서 점심~~저녁은 새김치에 겹살이랑 머릿고기요~~맛나네요.즐밤~~
안졸리나졸려40
1
19
삼겹살 돌돌 말아 김치찜했는데 국물까지 맛났어요. 마른 새우 다져 넣고 달걀찜 하고 감자채 얇게 썰어 감자전 했어요. 전주연님이 소개해준 달걀팬에 후라이해서 아들 주고 전 술마시러 나왔어요 ㅋㅋㅋ
달떵엄마47
0
30
12시36분에. 천은이동생 무사히. 잘출산햇네요. 너무허리가아퍼서 죽을지경이에요. ㅜㅜ
31천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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