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즐겁게~ 만개의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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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사드려요^^ 다들 잘 지내셨죠? 아기 낳고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정신없는 육아에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어요 ㅋ 그래도 몸 추스리고 일주일에 두번이지만 줌바도 다시 나가면서 조금 생기있는 삶이 되었어요. 어제 독립기념일에 맞춰 집에서 간단한 바베큐 파티를 했는데, 신랑 동료들이 음식을 잔득 들고와서 풍성히 먹고 아직도 냉장고가 그득하네요 ㅋ

서울댁in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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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마저 우리곁을 떠나시고...... 항상. 울집서 모였는데. 오늘은 형님에 집에서스태키구워서 형제애를 다졌습니다. 고아되고 첨 모여서 집에서하는 첫모임입니다^^ 오늘은 미국. 독립기념일입니다. 메뉴도 미국식으로요^^ 형님네는 술마시는 분이 없어요 ㅠㅠ 조카가 후다닥~~~~ 코로나비어 세병 마셨어요. 스태키 양념도 잘하셨고. 올만에 맛있게 잘 먹고 한참 이야기를하는 도중에 전화가 자꾸. 빨리오라고^^ 세번의 전화끝에. 지인 집에 가서 어둑해질 무렵 불꽃놀이에 참석요. 들어가는 차가 너무 많아서. 저흰 30여분을 걸어서 불꽃놀이에 참석해서 즐겁게 즐겁게요. 스톤 마운틴에서 펼쳐지는 레이져쇼와 폭죽이 팡팡~~~ 머리위로 별이 쏟아지고 땀도 흐르고.... 말로 표현이 안되었습니다. 집에 오니 새벽두시. 에고 힘드네요. 분위기에 주(:님을 너무 마셨나봅니다. 해피 독립기념일이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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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저녁이네요~♥ 아들은기말셤끝 🤗 학원도쉼ㅋ나가서 맛나거 먹고싶었지만 스방님약속있어서 그냥 아들이랑 둘이 아드님카레 난혼술3잔만…먹어요ㅋㅋ오늘은 바람도 불고 시원한저녁이네용ㅋ맛저들하세용

사랑한스푼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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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오락가락 하네용...지나가는 소나기인가? 오늘은 가자미도 구워봤네용..혼밥할땐 귀차니즘인데.. 맛난 저녁들 하세용♥

천사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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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퍼왔구요 시장에서 삭힌고추된장무친거를 사왔는데요 너무 짜서 방법이 없을까요ㅡㅠ 양이 제법되는지라ㅠㅠ만례선배님들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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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장님 출장가셔서 그냥 냄비밥 해서 점심먹었어요. 묵은지 얻어서 참치찌개 끓이고 감자랑가지전 부치고 어묵볶음 하고 전자렌지에 계란찜해서 오이랑 고추도 같이 얌얌했어요^^ 많이 출장가서 남은 8명이 같이 먹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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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소스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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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이네요 유리가 감자 캐와서 옛사람들 어디갔누ㅜㅜ 가끔 눈팅하는데 관종들이 보이기도;, 만레 예전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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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좀 하고가실께요♡♡♡♡♡ 신랑이 저한테 효도했어요ㅎㅎ 좀 허해진거같다며 정관장이너제틱사달랬더니 사줬어요♡♡♡♡ 서운하게해도 넘어가주는 걸루♡ㅎㅎㅎ 어제 부산 비바람치고 할때 그빗속을 뚫고 와준 신랑이 너무고맙네요ㅎㅎㅎ 햄볶으며 살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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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 갔다외서 하루죙일 주방에 왔다갔다.. 저흐이집 냉장고가 주방에서 멀리있어서 왔다리갔다리 넘 힘들거등여. 마늘 카놓은은거 다져 냉동 투하하고 고구마줄기 된장고추장 .참기름.깨소금넣어 무치고 쌈장이 떨어져서또 만들고 상추씻고호박잎데쳐놓고..멸치넣고 강된장까지해놨는데! ..그리고 김치찌개랑 낼아침김밥 재료까지 재료하느라 종아리가 팅팅 부었는데.. 지금 간다고 전화왔는데 순 뻥인거 같앙요. 아직 안왔어요. 그래서 전승질나서 좀전에 피자시켜 한잔합니다. 오늘 울집 아무래도..시끄러울듯요.ㅠ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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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에 파랗게 개인 맑은하늘이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건조기로 말리던 옷들 죄다꺼내 다시 세탁하고 햇볕 내리쬐는 마당에 널고나니 기분업~~~ 업된 기분덕에 이무더위에 알록달록 머랭쿠키 만들었어요 반은 여기저기 나눠주고 우린 딱 요거남았네요 내일 큰곰님이 회사 가져가 드신다하니 맛보기로 하나 빼놔야될듯해요 울님들~~달달하고 부드러운 머랭쿠키처럼 행복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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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천은이 어린이집이. 신나고재미잇는지. 항상 선생님께서사진찍어주면. 웃는얼굴이라고. 모가저렇게도. 재미잇는지. ㅋ. 그래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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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습하구~♥ 오늘도 더워서 한잔요ㅋ 보쌈조금했더니 스방님이 막걸리 쐬주사옴심요ㅋ요번쭈는 정말 시간이안가네요 주말아 빨리오렴ㅋ 모두 맛저용🤣

사랑한스푼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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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해장국 끓여서 해장해요😁😁

혼밥하는뇨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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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더니 날만 쨍쨍입니다. 다시물에 양파많이 당근조금 팍팍끓이다가 새우랑 계란넣고 아침으로신랑주고. 전 새우튀김만들기시작요. 튀기는김에. 양파도^^ 울신랑 튀긴거 잘 안먹어서 나혼자 먹을라하는데.... 맛만 보라고 새우두개 줬더니만 순삭하네요. 새우가 커서그런가 세개먹으니까 양이 차버려서 끝했어요. 나중에 산랑왈. 새우 더있어? 줄까? 했더니.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먹어치우네요. 사실은 몇개만 먹고 나머진 깐풍새우할라했는데...... 오늘은 틀렸네요 ㅠㅠ 아가새가 꼬물꼬물 하네요. 하루하루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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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 비냉 왕만두 점심 먹고 집근처 미시간 호수 ( 하일랜드 공원 ) beach 에서 파도소리 듣고 누워 커피 마시며 힐링 해는 누역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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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김밥싸주고 7시에 같이 출발요. 랑은 회사로 전 헬스장으로. 장미축제라 집와서 샤워하고 급하게 오이냉국하고 상추사와서 혼밥하네요. 아침일찍 가면 거의 제 전용 헬스장이라 사진찍기 굿이네요.ㅋㅋ 사진기시님은 운동을 하는건지 사진촬영 가는건지..ㅍㅎ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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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독립기념일. 재밋게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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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지난어제 급수술하게되엇는데 이쁜딸랑구가태어낫어요♡ 어젠 급수술이라서 어젠비몽사몽이엿고 오늘은 몸 회복중이네요♡ 이제는 열심히 키울일만남앗네요 ♡ 메롱하는모습이젤 이뻐서올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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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애기엄마에요ㅎㅎ 오늘 이사오는바람에 반찬이 똑 떨어졌는데 반찬추천 좀 마구마구 해주세요ㅎㅎ

윤지두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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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감자전하고.. 요즘감자요리가 대세드라구요. 전 원래 좋아했지만.감자같이 제가 생겼으니.ㅋㅋ. 어묵탕 끓이고 갈비 데우고.. 저녁 챙겨줬네요. 빗속에 일한 랑 겁나 저녁상차림 쓰나미하고. 전 지금 뭐할까요? 당근 만레보며 설거지 중요.ㅍㅎ 저는 낮에 써브웨이 15센티로,..ㅎㅎ 여긴 때풍땜시 잠 또 설칠듯해요. 조심들하세요..만레님들~~~^^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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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소리들으면서 친구랑 꼬기집에서 한잔 했다지요^^

혼밥하는뇨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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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보카도 듬뿍넣고...든든하게 먹고 밀린청소하는날😊언제 비왔냐는듯..날씨 짱짱~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천사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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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닭조림# 닭넙적살 파인애플주스 .바베큐소스.간장. 마늘.파.흑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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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윌버보러 나갈라고 하는데. 헉. 사슴이. 똭. 몰래 사진한방. 찍었네요. 윌버는 낑낑거리고..... 사슴이 경계태세요. 신랑은 계란샌드위치에 커피주고. 난 딸기쨈에 하바네로 넣어서 매콤달콤샌드위치요^^ 윌버하고 노는데. 새가 두마리가 왔다갔다. 혹시? 아가새가 태어났나? 발그스레 형체도 잘 몰라보겠어요. 그래서 다시 가서 잘 찍을라하는데..... 엄마새가. 두눈 부릅뜨고 경계하네요. 당분간 근처 가지 말아야 겠어요. 엄마하고 아빠하고 열심히 벌레 물어다 먹이네요. 만레 똥글이님도. 아가가 태어났을탠데요?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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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도 유비끼먹고.. 2차로 편의점순집가서 한잔하구요. 브라 멕..축구볼라고 기다리는데 잠오네요.ㅋ 저걸 봐야되나 말아야되나..고민중요. 원래 생방이 잼나잖아요~~^^ㅎㅎ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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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하고국끓이고나니덥네요~~~ 월요일은역시나 바쁘고피곤해요~~ 즐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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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식이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네요. 오늘산행은 물가가 있는곳으로요. 수영복지참요망 ㅋㅋㅋ 다행히해가 쨍쨍해서 출발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근데 사우스 케롤라이나에 막상 도착즈음엔 비가~~~~ 날씨가 후덥지근. 땀도 엄청 흘렸네요. 지인이 아프신관게로 도시락좀 부탁한다해서. 라면끓여서함께 먹을려고. 그분이 파김치를 좋아하셔서 챙겨서 갔것만..... 덥다고 라면 안끓여주네요. 울 신랑. 흥칫뿡. 여러사람과 나눠서맛있게 먹었어요. 라면생각은 밥다먹을때까지도요. 버섯도 많이 열려있네요. 폭포가 어쩜그리 근사하던지요. 두번째 가는데도 멋있네요^^ 용기있는사람들은 물속으로 첨벙 첨벙. 전 발만담갔어요. 산행 마쳐갈즈음엔비가 억수로 퍼부었어요 ㅠㅠ 돌아오는 차안에서 올만에 미국식 부라보콘을 사주셔서 먹었어요. 시원한 차안에서 아이스크림먹으니 옛날추억에 푹 빠지네요. 낼부터 2주동안 비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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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녁은 감자탕(한 들통인 관계로ㅋㅋ)에 라면 넣고 오이냉국하고 호박볶음 무장아찌 무치고 조기구워 먹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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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골고루 파전에~~막걸리한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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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요~♥ 비도많이오구 밥하기싫어서 남편이랑 한잔 "똑"이요 ㅋㅋ엄청쏟아지는비보면서 조아용 오늘이 톨욜이였음 좋겠네요ㅋㅋ

사랑한스푼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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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털이요~~~^^ 방금 밥 두그릇 다먹고..이제 점심시간다 됐네. 점심 묵어야겠네.. 이러네요. 쌀이 한톨도 없거드여.. 쌀통 보더니 밥 먹을려면 쌀 사러 가야 되겠네 그러네요. 대박!ㅍㅎ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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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크니 가족이 한자리모이기도 힘드네요. 대학졸업하는딸 ...대학가는딸...각자의 길로 떠나가기전 아빠의 생일 미리 촛불밝혀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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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만난 만레 레시피 깻잎김치에 눈이 콕. 밭에 유일하게 있는 깻잎따다가 도전!!!!! 간장 열스푼. 액젓 세스푼~~~ 아이구 짜증나. 수미네 반찬처럼. 대충. 열심히 만들었더만.... 울신랑. 이거 뭔냄새야. 된장냄새? 액젓냄새야 ㅠㅠ 어제 치킨 삶아논물에 치킨 왕창때려넣고 아침으로 줬더니. 먹고 한다는 말 나 공치러 갔다 오께. 헉. 난 뭘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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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외할머니 제사... 또 찌지고볶고 했네요. 동그랑땡이 시커멓지만 탄게 아니라는... 저는 다리에 영광의상처를 않고 집왔네요. 김치가 아직도 밥을부릅니다. 넘넘 맛있어요~~~^^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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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출산은내일인데 월요일로미뤄졋네요 ㅎㅎ 출산전에 먹고싶은거먹어두겟다고 오늘 시엄니랑시장가서사온 만두에요 또먹고싶네요 통새우만두 김치만두 고기만두 ♡♡♡새우만두 완전대박 고기만두도김치만두도 넘 맛나네요 ♡♡ 내일은출산전 삼겹살꾸어먹을예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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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해가 나오네요. 윌버가 나와서 놀아요. 삐~~~요흐 소리와함께. 뭐하나 몰래 찍었어요. 칼국수 해먹을라했는데. 해가나오니까 급 하기 싫어지네요. 샌드위치 만들어서 맛있게 냠냠요. 지인 한테 전화가. 그래서 급 코스트코에서 만났네요. 저녁 안먹는다해서. 치킨한마리사가지고 와서 신랑 뜯어주고 하이네켄 한병씩^^ 좀있으니까 아까 만났던 지인이 머위뿌리 몇개달라고 왔어요. 머위에 돈나물에 더덕에 수선화 선인장 알로에까지 다 퍼서 차에 실어놓고. 시원하게 맥주한잔. 딱 두병 남았는데....그집은 남편이 술을 안해요. 그래서 두병다 여자분이^^팦콘하고 알몬드하고 거미베어하고 안주로. 장좀 보러가야겠어요. 사진은 없어요^^ 손님들 가시고.... 울신랑 배고프다해서. 급밥을해서 김치에 닭곰탕(?) 만들어서 줬네요. 양파하고치킨만 넣어서요. 아휴 전 이 국물냄새에. 머리가 아픕니다. 네사람이 왔다갔다해도 엄마새는 묵묵히 알을 품고 있네요. 엄마새가 눈이 초롱초롱요. 알색이 흰색에서 많이 변했네요. 조만간 새끼들이 꼬물거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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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끝나고 여수서 돌아오면서 집에 먹을게 없단 생각이 ㅋㅋ 돼지 등뼈 사서 우거지 묵은지 죽순 감자 넣고 감자탕 한들통 끓였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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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생일상이요~~ 날더우니깐 암것도 하지말라했지만 그래도 매년 차려준거니깐~~ 신랑이 한달째 눈병으로 고생중이라~ 돼지고기를 넘 좋아하지만~ 돼지고기를 쏙 뺀 생일상이라~~몇가지 없네요~ 버섯많이 잡채~쪽파말이~~참돔조림~~ 요건 첨 만들어봤는데 성공적이었어요~ 오리고기는 울 서여니가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맛나게 한그릇 뚝딱해주네요~ 이번 노각 무침은 실패요~~노각이 넘 쓰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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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짬뽕에서 탕슉이랑 짬뽕으로 해장하고 유자빵 거북선빵 사서 맛보고(다신 안산다 ㅋㅋ) 스카이타워에서 커피 마시는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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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집에서 맥주 파티요~~ 서연이 친구들과~엄마들~아빠들과~~ 고추장찌개~~감바스~매콤골뱅이무침과소면~~팽이버터구이는 제가 만들고~~과일이랑 마른안주는 못 찍었네요~~닭발이랑 곱창볶음은 배달시키고~~간만에 넘 즐거운 저녁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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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출장중입니다. 여수밤바다~~~ 회 그리고 삼합 마른안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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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올리신것 보고 따라해봤어요. 닭, 온갖야채넣고 만든육수에 시금치수제비 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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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바지락칼국수 먹었네요~~~

혼밥하는뇨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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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항정살 대패 구워 냠냠 볶음밥은 필수죠 🥓😆❤

몽키빠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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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삼각김밥요~~ 참치랑김치 송송썰고 빵빵하게 채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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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은..국수해달라고해서 육수 해놓고 아는 동생하고 3명이서 맛있게 먹고 화투판요.ㅋㅋ 전 화투 잘 못쳐서 잘안하는데 어젠 좀 잼있드라구요.ㅎ 오늘은 구름낀 날씨에 내 몸도 구름이 끼여서... 지금 제 머릿속엔 지금 천사와 악마가 왔다갔다 하고있네요. 헬스 진짜 심심하고 재미없고ㅠㅠ. 오늘 외할머니 제사라 몸 좀써야되는데!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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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장마철도 아닌데..... 올해는 뭔놈의 비가 이리도 내리는지요 ㅠㅠ 내가 키운 더덕이요. 뿌듯해요. 사서 하는거하고. 만들어놓은거 먹는거하고..... 그래서. 더 어려웠나봐요. 뿌리쪽 작은거는 고추장구이로 통통한데는 더덕장아찌로^^ 버섯양파듬뿍된장찌개하고 나의 사랑 가자미구이요. 저녁엔 시동생네에서 저녁 먹으러 오라네요. 뭘해줄라나? 기대가 되네요. 비가 오니까 새침한 엄마새도 집콕이네요. 윌버도 집콕이구요^^ 윌버 없다.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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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씨앗을 사서 심었더니 싹이나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열매가 열렸어요 ㅋㅋ 토마토 하나 따먹어 봤는데 맛 괜찮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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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요... 칭구가 맛있는거 먹자고해서 돼지갈비먹고 집와서 허전해서 김밥에 감자요.ㅎㅎ 만레님들 저녁은 뭐하시나요?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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