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 갔다외서 하루죙일 주방에 왔다갔다..
저흐이집 냉장고가 주방에서 멀리있어서 왔다리갔다리 넘 힘들거등여.
마늘 카놓은은거 다져 냉동 투하하고 고구마줄기 된장고추장 .참기름.깨소금넣어 무치고 쌈장이 떨어져서또 만들고 상추씻고호박잎데쳐놓고..멸치넣고 강된장까지해놨는데! ..그리고 김치찌개랑 낼아침김밥 재료까지 재료하느라 종아리가 팅팅 부었는데..
지금 간다고 전화왔는데 순 뻥인거 같앙요.
아직 안왔어요.
그래서 전승질나서 좀전에 피자시켜 한잔합니다.
오늘 울집 아무래도..시끄러울듯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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