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해가 나오네요.
윌버가 나와서 놀아요. 삐~~~요흐 소리와함께. 뭐하나 몰래 찍었어요.
칼국수 해먹을라했는데. 해가나오니까 급 하기 싫어지네요.
샌드위치 만들어서 맛있게 냠냠요.
지인 한테 전화가. 그래서 급 코스트코에서 만났네요.
저녁 안먹는다해서. 치킨한마리사가지고 와서 신랑 뜯어주고 하이네켄 한병씩^^
좀있으니까 아까 만났던 지인이 머위뿌리 몇개달라고 왔어요. 머위에 돈나물에 더덕에 수선화 선인장 알로에까지 다 퍼서 차에 실어놓고. 시원하게 맥주한잔. 딱 두병 남았는데....그집은 남편이 술을 안해요. 그래서 두병다 여자분이^^팦콘하고 알몬드하고 거미베어하고 안주로.
장좀 보러가야겠어요. 사진은 없어요^^
손님들 가시고.... 울신랑 배고프다해서. 급밥을해서 김치에 닭곰탕(?) 만들어서 줬네요. 양파하고치킨만 넣어서요.
아휴 전 이 국물냄새에. 머리가 아픕니다.
네사람이 왔다갔다해도 엄마새는 묵묵히 알을 품고 있네요.
엄마새가 눈이 초롱초롱요.
알색이 흰색에서 많이 변했네요.
조만간 새끼들이 꼬물거리겠죠?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