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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요... 칭구가 맛있는거 먹자고해서 돼지갈비먹고 집와서 허전해서 김밥에 감자요.ㅎㅎ 만레님들 저녁은 뭐하시나요?
오드리될뻔47♡
2
18
어제 오후 랑 늦는다 해서 혼자 먹을려구 열무비빔국수 만들어서 먹을라하고 있는데 ... 친구들 연락와서 유비끼먹고... 근데 축구 넘잼있게 봐서 아직도 감동이 가시질 않네요. 진작에 저렇게 뛰였더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그래도 멎지죵? 역사를 남겼으니~~~♡♡♡
오드리될뻔47♡
1
7
한국 축구 2:0 감격 눈물이 80 년 만에 독일 16 강 진출을 좌절 시킨 대한민국 기분 좋게 축구보고 아침 먹으러 나왓어요 이 곳에서 아침 잘 만드는집 이래요 커피가 예술 ( 인텔리 젠시아coffee)
Seungyeon..
2
52
참으로 올만에 글을쓰네요ㅎ 오랜만에 열무물김치담갓네요 홍고추사는걸 잊어먹어서 그냥 하얀국물로ㅎ 맛있을런지ㅎ
순천댁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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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오늘 막걸리 상입니다. 번데기탕 감자호박양파전 파프리카오이사과샐러드 등 ㅋㅋ
달떵엄마47
1
26
저녁 뭐 해주까? 했더니 서연이가 계란볶음밥이랑 만두국~이러네요~~만두국에 떡 대신 남은 만두피넣고요~~전 매콤한게 땡겨서리~~황태구이~~매콤하게 양념해서 굽고~~냉장고에 감자하나가 ~~채썰어 전부쳐서 저녁먹네요~~^^
서연맘45
0
34
울신랑 요청이요. 난 그냥 가자미구워먹는게 좋은데...... 부지런히 무넣고 가자미넣고 졸여서 준비했는데.울신랑. 시동생이 밥먹자고 전화 왔다고 가자네요. 나 안갈래. 가봤자. 삼굡이굴텐데..... 울신랑 삐쳐서 혼자 갔어요. 좀있으니 전화가..... 당신거 갈비도 궈. 빨랑 와. 그래서 갔죠. 엘에이갈비 사다가 직접양념하면 좀 나을텐데. 양념해놓은거 사다가 구니. 짜고. 고기도 질기고.제가 입맛이 넘 까다롭네요 ㅠㅠ 오늘만난 새엄마의 모습이에요^^ 잔디깍고 잡초는죽이고 잔디살리는 비료. 열심히 뿌리기는했는데...... 비가 억수로. 대따 비싸게 산건데. 공쳤네요. 저녁엔 아침에 해놓은거 데펴서 맛있게 먹었어요. 신랑은 잠들고. 전 혼자 멍때리는데. 불이. 사슴이 왔어요. 전 그렇게 작은 사슴 첨봐요. 사슴이 사라지고... 윌버랑 잠깐 놀아주는데. 다시 비가 시작요. 다다다다~~~~ 한국에 장마라더니.... 여기도 계속 비가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쌔미야냥
2
26
어제 넘많이 먹은관계로 오늘도 운동빠지기 없기요!ㅋ 고래고기 사진이 빠졌네요... 오늘점심은 네일샵 친구랑 엄마랑 냠냠하고 집왔네요. 비가 멈추더니 다시 더위가..ㅠㅠ
오드리될뻔47♡
4
19
마약계란 제 느낌은 계란반숙후라이에 밥비벼서 먹는 맛이랑 비슷요~~ 매운거 좋아하심 청양고추랑 고춧가루를 더 넣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밥하는뇨자44
1
11
추억을 담은 여행 (한국도착)여기서 더 우왕좌왕하지 말입니다. 말도 더 잘 통하는 나라에서 더 우왕좌왕 첨으로 짐이 많아서 더 힘들었나봐요. 이제 공항에서 나와 친정집으로 가는중이랍니다. 날이 무지무지 덥다고도들었는데 안 더워요. 연락하는 사람 없이 조용히 쉿 하고 가는데 너무 놀라지 않을까요??^^ 이렇게 비행기에서 일출을 보니 더 뿌듯한... 저 비행기 안에서 죽을뻔 했어요... 폐쇄공포증은 정말 욱 합니다.ㅠㅠ #피곤 #대한민국 #익숙한언어 #우왕좌왕 #어색한문화 #친정가는길 #나홀로집에 #여행 #나들이 #병원
시니마리아
1
11
삼계탕 재탕해서묵고 신랑이 후배한테부탁해서유명한소보루빵사왔네요 빵이쫀득거리는거같아맛나요
셋꼬물
3
7
알라스카 대구 생선 버거 시켜 먹고 커피로 마무리요 제네바 레잌 으로 쉬러 왓는데 비가 추적 추적 많이 오네요 자고 일어나 출출해서 멕시칸 그릴 로 요기 ㅎIce cream 으로 입가심
Seungyeon..
2
23
😁타이카레😂타이카레를 만들려면 여러가지 향신료를 사야 하는데 미국슈퍼에서 소스팩을 팔아사와서 타이카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타이레스토랑 카레맛이 나네요
Anna의밥상
1
4
아침까진 좋았어요. 무지개도보고^^ 윌버가..... 밭을 헤집을때까지도 봐줬네요. 젤 아끼는 더덕밭요. 아는지인이 한삼년키운거 두뿌리 얻어다 심어키우고. 귀한 씨도. 뿌리고. 또 자기가 꽃피우고 떨어져서 키우고요. 미련없이 캤어요. 윌버는 신났네요. 캐서 들어왔는데..... 비가 한없이 쏟아지네요. 펑펑요 멸치다시후르륵 끓여서 내맘대로^^ 감자 많이. 당근도 넣고요. 울 신랑 국물까지 싹싹요. 저도 국물 많이먹었어요. 윌번 비가 오니까. 집콕이에요. 나오지도 않고요. 캐온 더덕으로 어떻게하면 맛있게 먹을수 있을까요?
쌔미야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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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셋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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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계란장 레시피
혼밥하는뇨자44
1
11
요즘 핫하다는 마약계란장 저두 했다요😄😄
혼밥하는뇨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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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한동생이 방문해 김쉐프의텃밭으로 고고씽 초저녁인데도 사람들이 많네용
천사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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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니~~여니가 김치전을 해달라네요~~바지락이있어 ~~바지락채소전도 좀 부치고요~~얼큰 순두부 끓여서~~막걸리 한 잔이요~~신랑이 눈병이나서 혼술하네요~~같이 마실분~~😁
서연맘4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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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같은메뉴 올려서 죄송합니다..꾸벅. 이 아지씨 아침마다 김밥달래서 또.ㅠ 낮엔 헬스 패쓔하고 찜질방갔다가 순대국밥요! 돼지국밥 순대국밥 진짜 싫어라하는데... 이집은 꼭 찾게 되네요.ㅎ 날씨가 계속 꾸물꾸물. 그래서 덕분에 빨래도 접고 딩굴댕굴요.ㅋ
오드리될뻔4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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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행은. 33도. 햇볕만 가려줘도 살겠네요. 땀이 주르륵~~~ 주르륵요 ㅠㅠ 원웨이 4.3 마일후에. 점심시간요. 오늘은 삼굡살 파티에요. 그래도 불판을 많이 가져오셔서. 한방에 구워서 맛있게 냠냠요. 울신랑 첨엔 고기구울듯한 태세요. 전 삼겹이를 안 좋아하네요. 다들 잘 먹는 삼굡이를..... 왜 전. 못먹을까요 ㅠㅠ 내가 열심히 구웠죠^^ 나이 많으신 분이. 굽지만 말고 드세요하셔서.... 한쌈 싸서 먹었어요. 가지고 간 취장아찌하고, 명이김치하고~~ 아침에. 새를 은근히 한번 보고 지나가요. 윌버한테 가는척하면서요. 새하고 눈이 똭.... 모르는척 지나가요. 저도그러고 새엄마도 그러고^^ 첨엔 하얀알을 낳더니 품고 있다보니 색이 변해요. 조만간 이쁜 아가들이 태어나겠죠? 전듸에 물뿌려요. 우와 쌍무지개가~~~~~~ 오늘도 좋은 하루요.
쌔미야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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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떡볶이와 군만두..더워도 넘 더워용~
천사올리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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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워서 ㅠㅠ 벌써 이리더워 으째용~ 힝 빙수의계절이 왔네요!!^^
요기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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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덥네요~~어제 신랑한테 수박사오라했더니~~(냉장고 꽉찼으니 제발 작은걸루)~~왕 수박을~~에구~~썰어서 소분해두고~~조금 썰어서리~~화채루~~오디랑~~유자청을 베이스로해서리~~얼음 띄워 ~벌컥벌컥했네요~~만레분들 한그릇씩 드리고싶네요~~^^
서연맘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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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어제 저녁으로 불고기랑 묵사발 먹었어요 물론 울집 아니구 남의집에서요 ㅎㅎ
혼밥하는뇨자44
2
13
어제 낮엔 된찌에 시판 비빙면끓여 먹다가 저녁엔 랑하고 진짜 맛없는 부대찌개에 맛 더 없는 막수먹고...ㅠㅠ 맛집 실패요. 랑 아침챙겨주고 전 혼밥싫어서 그래도 먹을려구 김밥한줄말고 미우새보다 밥상이 탐나서 또 저르고싶네요.ㅍㅎㅎ 아마 랑한테 혼날듯...ㅋ
오드리될뻔47♡
2
11
전 딸이랑 놀고 왔어요. 심포지움 하는동안 혼자 심심하긴했지만 매운 닭갈비도 먹고 술도 한잔하고~ 헬스한다고 해서 필요한것도 사주고 왔어요. 먹고싶어 한 간식도 사주고~ 전주까지 고속버스 타고와서 터미널에서부터 1시간 집까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왔어요. 너무 허전해서 ㅠㅠ
달떵엄마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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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축구본다고 4시넘어 자서... 빡시게 힘드네요. 오랫만에 맛집들러 찾아간곳! 동래 투어 했답니다.ㅎ ㅎ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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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꿈나라~♥ 새벽까지 축구를본 우리집남자들 아직도 꿈나라네요 일어나 거실로 나가보니 TV도 안끄시고 뭘먹었는지 날리ㅋ 대충정리하고 ㄷ ㅓ자라고 저는방으로 들어왔는데 왜케 배가고픈지 꽈자 몇개먹어요ㅋ
사랑한스푼4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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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난 새가 (?) 박명수님 말대로 대따 피곤하네요. 울신랑은 6시부터 난리 부르스요. 7시에 공치러.... 약속이 바꿨어요. 오후에 있던 스케쥴이. 오늘이 그날인데.... 신랑 없으니까. 축구도 그러고. 아침도 그러고요. 그래. 결정했어. 난.... 밥<떡<빵. 그래. 내가 젤 좋아하는 빵으로^^ 그러면서도. 고른게 이거에요. 페스츄리두개. 맘모스빵 그리고 식빵요. 치킨도 사왔어요. 근데...... 오는 사이에. 1:0 이네요. 보고 싶은데... 보기 싫으네요 ㅠㅠ 아는 형님이나 봐야겠어요
쌔미야냥
3
47
아점 먹었더니 급 뭔가 땡겨서리~~ 새콤 매콤 비빔국수~~노각무침~열무김치 고명으로 올리고~미소 된장국~~꽃얼음 띄운~~오미자차~~후딱 한그릇 했네요~~^^
서연맘45
1
34
친언니가 배달해준 파.베 바게트랑 샌드위치.커피ㅋ 커핀안되니까 오빠주고...바게트에 생크림.푹푹찍어먹어요ㅣ😁😁 대신 우유마셔야죠ㅋ넘 더워요 시원한 하루보내시고...밤에 축구봐야하니까 있다또봐요ㅋ
전주연38
6
99
입원해 있을때부터 떡볶이 타령~~아직 매운건 안되니깐 간장떡볶이로~~참외+오이 =쥬스 맛이 메론쥬스 같다네요~~^^
서연맘45
2
20
전 어제 양곡창먹고 기름기빼러 열 운동와써요.ㅋ 자세 웃기고 얼굴 얼굴 웃기고..ㅍㅎㅎㅎ
오드리될뻔47♡
3
21
토욜 아침은 어제 만들어둔 찬하고 갈치만구워 든든하게 하룰 시작합니다
❤Lee여사❤
3
9
오늘은 뭐 먹을까? 오드리 될뻔47님하고. 똥글이님꺼 보고 김밥이요. 헉. 재료가 없네요. ㅠㅠ 누드김밥만들라고 노른자 분리요. 넘 이쁘죠^^ 전 6줄 말았어요. 올만에 말다보니.힘조절이... 세게 말으니까 김밥이 터지네요 ㅠㅠ 마지막에 힘푸니. 잘 말려요. 세줄은 썰어서 울시동생네집으로 배달요. 시동생이 애지중지하는 메론이 열렸어요. 집에오니....... 헉. 나머지 세줄에 꽁다리까지. 아~~~~~~ 윌버모냥. 두개 남겨놨네요. 울 신랑요. ㅠㅠ 저 두개 먹었어요.
쌔미야냥
4
35
유산균멍눈날
summerair
0
1
오늘 즐금... 랑은 회식 가고요. 낮에저는 친구들과 커피한잔! 그리고 지금은 집앞에서.ㅎㅎㅎ요~~~^^ 즐~~~~~~~~~~~~~♡♡♡
오드리될뻔47♡
4
17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타이어 바꾸러 가자고 했것만..... 나보다 더 꼼지락거리는 울 신랑. 코스트코가서 타이얼보니 삼일걸린단다. 바퀴가 없다고. 헉. 난 오늘 꼭 바꿔야하는데.... 간김에. 코스트코 피자먹을라하는데. 신랑이 햄버거먹자고. 얼마나크던지. 칼로 반 잘라서 손으로 들고 먹어야. 맛은 있더라고요. 핫독에 들어가는 양파 케쳡 머스타드 넣어섞어. 햄버거한입에 양파 두스픈씩 내맘대로. 햄버거먹었어요. 아버님의 단골 정비소에 연락해서. 두시간의 기다림에 바퀴 네개 싹 갈았더니. 새신발신고 함 달려볼까. 하네요. 비가 션하게 내리네요. 새차할려다 말았는데.... 자동세차입니다^^ 신랑은 후배가 불러서 나갔네요.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서. 전화했더니 저녁먹었다하네요. 그래서 하바내로큰거하나썰어넣고 피자요. 넘 큰거 넣었나봐요. 엄청 매워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밖에는 아직도 비가내리고. 기분좋은 저녁입니다.
쌔미야냥
2
24
머피의법칙 아주 오랜만에 새반찬을 만들어 미리 저녁을 준비해두면 남편회식 아니면 외식... 불금을 보내고 싶다묭 찡찡찡😥 입맛없대서 참치먹으러 왔어요 맛있게 냠냠 모두 불금 즐 주말되세요~^^
❤Lee여사❤
2
19
요즘 계속 회식하느라 ㅋㅋ 알감자조림하고 아빠가 달걀한판주셔서 장조림하고 감자넣고 갈치조림하고 고기왕창 넣고 청국장 끓였어요^^ 낼 딸 만나러 서울가요. 뭔 대학 1학년이 방학때도 공부한다고 심포지움 간다고 못온대요 ㅠㅠ
달떵엄마47
2
35
불고기 ~노각무침~ 미나리무침~달걀찜 ~참치김치찌개등등~서여니네 저녁반찬이에요~~ 오늘은 불금이니 감바스에 한 잔 하려구요~ 다들 즐거운 저녁되세요~~~^^🤗
서연맘45
1
53
청소하고나니 넘 덥네요~~시원하게 참외 갈아서 쥬스로 마셔요~~꽃얼음 띄웠는데 자꾸 가라앉네요~~시원하게 한 잔 쭉 마셔요~~^^
서연맘45
0
18
이웃할아버님의 메론인데 달달하니 넘 맛나네요 ㅎㅎ
MOMSISTER..
2
2
두형제이야기 (졸업식)JFK•Queretaro-Ceremonia de graduación de la escuela primaria Ceremonia de graduación de la escuela primaria D-day 아침 일찍 모두가 분주했던 졸업식날.. 한국보다 엄마가 해야 할 일 챙겨야 할일이 너무 많아 더 힘들었지만 이날 모두 보상 받은 느낌이랄까? 유치원때와는 너무 다른 졸업식에 울기도 하고 선생님과의.악수속에서 선생님의 존경심과 배움을 나눠 주신것에 대해 넘 감사해 하는 아이들... 보는 학부모들에게도 감동을 주었어요. 와이셔츠에 타이를 하라는데 싫다고 하더니 우리 아이만 티를 입고 간...ㅎㅎㅎㅎ 고집 하고는... 늦게 학교에 합류한 주재원 학부모에게 가운데 자리보단 가장 자리 앉아야 아이들도 잘 찍을수 있고 나오고 들어갈때 손니라도 맞닿을수 있다며 훈수를 두어 고맙단 말을 연신 들었던 출발. 키높이에 맞춰 줄수 있는 아이 모든 아이들의 중심이 된듯 하지만 뒤로 물러나 바라보기도 하고 업 앤 다운을 함께 하큰 아이. 그런 아이로 자라주어서 얼마나 기쁜지... 졸업식 끝나자마자 파티 준비 해 주겠다며 손 잡고 데려와 머리에 젤 바르겠다는 아이 머리에 뽕을 좀 넣어주었어요. 나도 귀찮아서 안하는걸 우리 아이 파티에서 남자 아닌 여자들에게 인기 좀 끌어 오라며 한껏 넣어 주었더니 너무 맘에 든다며 젤을 놓았어요. 어릴때 추억을 끄집어 내어 혼자 미소 지을때가 있는데 이 마저도 이젠 추억이 될거 생각하니 뭉클하네요. 언제 우리 큰 아들이.이렇게 컸나싶고.. 그래도 늦둥이 아이가 있어 다행이예요. 이렇게 다정하고 착한 아들 친구들 사이에선 언제나 Bueno bondat 라는 말을 들으며 엄마 어깨의 뽕을 넣어주는 이 아이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이고 희망입니다. 축하해 내 아들... #jfk #Queretaro #Ceremonia #graduación #escuela #primaria #축하해 #졸업파티 #Mexico
시니마리아
4
27
어제 전라도에서 막 온 감자 삶아서 먹었는데... 감자의 효능을 또 다시 알게 해주는날이였어요. 근데 먹다보니 허전해서 모밀 먹으러 또 날랐네요.ㅋ 먹고 아울렛가서 운동화 운동복 지르고 ... 아구 이노무 지름신은 왜 날 따라다니는지.ㅍㅎㅎ 운동 하루하루 천천히 늘릴려구요~~~^^
오드리될뻔47♡
3
10
어제 산에 다녀 오는데..... 타이어가 빵꾸났어요 ㅠㅠ 타이어 바꿔야 한다던 울신랑. 미루더니만요^^ 한적한 시골동네 도로여서 그런가~~~~~ 할아버지가 길을 가르쳐주길. 왼쪽으로가라 했것만 울신랑 오른쪽으로 갔어요. 오늘은 되는일이 하나도 없네..... 울 신랑 중얼중얼~~~~ 타이어 교체하는데 한삼십분동안. 차가. 이쪽에서 한대. 저쪽에서 한대 지나가더라구요. 우여곡절끝에 집에 다와가는데. 배가 고프네요. 올만에 판다 익스프레스엘가서. 오더하는데.... 오늘 첨만드는건데 시식해볼래? 울신랑. 난 너네거 믿어. 했더니 웃음으로 화답하네요. 전 새우하고 비프브라컬리. 신랑은 앵거스비프하고 캉파우치킨요^^ 첨으로 다먹었어요. 다먹고 있는데.... 아까 오더받은분이 와서 모자라면 더 주까? 하데요. 이런경우는 첨이라서 당황요. 차고치는동안 길가에 핀꽃. 찍었어요. 버섯도보이고요. 참힘든하루 맥주로 마무리합니다.
쌔미야냥
3
19
오랫만이죠~~우리딸 서여니가 장염으로 일주일간 병원 신세를 지는바람에~~ㅜㅜ 오늘 다시 장군같은 서연이로 튼튼해져서 퇴원했어요~~ 퇴원기념으로 뭐 맛난거 사주까? 했더니 단호하게~~엄마밥~~이러네요~~ 병원에서 노래부르던 삼굡파티로~~ 입원전 담궈두었던 깻잎도 맛나게 익었더라고요~~ 엄마표 된장찌개 먹으니 눈물이 날것같다며 진짜로 눈물이 글썽해지는 여니~~ㅍㅎ 아프지 않는게 세상 젤 좋은거 같아요~~ 신랑도 맨날 빈집으로 퇴근했는데 집이 꽉찬거 같다고 고마워~고마워를 연발하네요~~ 오늘 서여니네는 행복한 저녁을 누려용~~^^
서연맘4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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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에 아들래미 제왕으로 낳앗어용~ 낳은지 4일됫구용~오늘 퇴원해도된뎃는뎅..낼한뎃어용ㅎ 조리원에서 신생아실에 들어올공간이 없다네용.. 그래서 내일들어오라시더라구용ㅠㅎ그래도 첨만 다행이죵~ 음..그리고 퇴원하기전 신생아예방접종 머라고 어쩌고 하던데 무슨말씀을하시는지 모르겟더라구용;;;ㅎ내일 다시 알려달랫지만^^;; 그리고 청각검사는 언제하나용??저한테 쿠폰잇거든용;;왜 말이없는건징..아님 제가 물어봐야하는건가용ㅎ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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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두가지 했어요 이게 모라고 힘드네요 ㅋㅋ
혼밥하는뇨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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