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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2018.06.22 08:30
4
27
두형제이야기
(졸업식)JFK•Queretaro-Ceremonia de graduación de la escuela primaria
Ceremonia de graduación de la escuela primaria
D-day
아침 일찍 모두가 분주했던 졸업식날..
한국보다 엄마가 해야 할 일 챙겨야 할일이
너무 많아 더 힘들었지만
이날 모두 보상 받은 느낌이랄까?
유치원때와는 너무 다른 졸업식에
울기도 하고 선생님과의.악수속에서
선생님의 존경심과 배움을 나눠 주신것에 대해
넘 감사해 하는 아이들...
보는 학부모들에게도 감동을 주었어요.
와이셔츠에 타이를 하라는데 싫다고 하더니
우리 아이만 티를 입고 간...ㅎㅎㅎㅎ
고집 하고는...
늦게 학교에 합류한 주재원 학부모에게
가운데 자리보단 가장 자리 앉아야 아이들도 잘
찍을수 있고 나오고 들어갈때
손니라도 맞닿을수 있다며
훈수를 두어 고맙단 말을 연신 들었던 출발.
키높이에 맞춰 줄수 있는 아이
모든 아이들의 중심이 된듯 하지만
뒤로 물러나 바라보기도 하고 업 앤 다운을
함께 하큰 아이.
그런 아이로 자라주어서 얼마나 기쁜지...
졸업식 끝나자마자
파티 준비 해 주겠다며 손 잡고 데려와
머리에 젤 바르겠다는 아이 머리에
뽕을 좀 넣어주었어요.
나도 귀찮아서 안하는걸 우리 아이
파티에서 남자 아닌 여자들에게 인기 좀 끌어 오라며
한껏 넣어 주었더니
너무 맘에 든다며 젤을 놓았어요.
어릴때 추억을 끄집어 내어 혼자 미소 지을때가
있는데 이 마저도 이젠 추억이 될거 생각하니
뭉클하네요.
언제 우리 큰 아들이.이렇게 컸나싶고..
그래도 늦둥이 아이가 있어 다행이예요.
이렇게 다정하고 착한
아들
친구들 사이에선 언제나
Bueno bondat
라는 말을 들으며 엄마 어깨의 뽕을 넣어주는
이 아이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이고
희망입니다.
축하해 내 아들...
#jfk #Queretaro #Ceremonia #graduación #escuela #primaria #축하해 #졸업파티 #Mexico
댓글
31
이전댓글 더보기
쌔미야냥
2018-06-22 08: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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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쌔미야냥
2018-06-22 08: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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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쌔미야냥
2018-06-22 08: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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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그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몸도 안 좋은데....
순천이
2018-06-22 09: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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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산에는잘다녀와니 여기한국은 엄청더워낮에는 이제한여름날씨다
오드리될뻔47♡
2018-06-22 10: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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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 요~~~
아드님 진짜 훈남이네요.
저도 아들 있었음..ㅠ
쌔미야냥
2018-06-22 11: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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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여긴 더 더워. 지금 밤10신데도 24도야.
순천이
2018-06-22 11: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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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그러구나더우면 힘들던데몸이 시원히 쉬어
31천은맘
2018-06-22 1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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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아드님이. 인물이. 훤하네요. 졸업축하해요. 😄
서연맘45
2018-06-22 12: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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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서연맘45
2018-06-22 1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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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잘생겼어요~~어깨뽕이 들어갈만하네요~~넘 매력적으로 잘 생긴 아들이네요~~^^
활기맘
2018-06-22 12: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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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아르띠
2018-06-22 13: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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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잘생겼네요. 기쁘시겠어요. 만나뵐수 있다면 차한잔만 놓고도 이야기 해도 시간 가는줄 모를것 같은 시니 마리아님.
혼밥하는뇨자44
2018-06-22 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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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참 잘생겼어요~~
핑크녹차
2018-06-22 19: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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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녹차
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시니마리아
2018-06-22 2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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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둘째는 절 닮고 큰 아이는 아빠를 닮았어요..^^
시니마리아
2018-06-22 22: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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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아 어제 졸업식과 파티장...밤 늦게까지 아이 기다리다가 새벽에 넉다운 되서 일어나 약먹었는데 지금도 죽겠어요..ㅠㅠ
시니마리아
2018-06-22 22: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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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여긴 우기가 와서 추워 그런가 감기 환자 많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환자가 되었네요
시니마리아
2018-06-22 22: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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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7♡
아들 없는 분은 딸을 원하고 딸 있는 분은 아들 원하고 ...전 친구같은 딸 있음 좋겠어요
시니마리아
2018-06-22 22: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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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천은맘
언제 들어도 기붘 좋은 말이예요.마음도 사랑스럽게 커서 정말 다행이예요.
남의 여자에게..ㅎㅎㅎ
시니마리아
2018-06-22 2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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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귀찮아서 저도 못하는걸 어제 졸업 파티에서 어깨 좀 피라고 넣어 주었더니 좋아하네요...
시니마리아
2018-06-22 2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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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맘
감사해요🤗
시니마리아
2018-06-22 22: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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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그렇죠?^^요번엔 병원에 그리 길지 않게 있었음 좋겠어요...^^
시니마리아
2018-06-22 2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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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는뇨자44
아 감사합미다.
쌔미야냥
2018-06-23 01: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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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저도 사내시퀴만 둘요. ㅠㅠ
꼬맹이
2018-06-23 01: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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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저희집은 저희남매가 무뚝뚝해서 표현을 못해요ㅎㅎㅎㅎ
쌔미야냥
2018-06-23 02: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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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아🤗🤗🤗
시니마리아
2018-06-23 02: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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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
꼬맹이
그래도 해외에서 자란 아이들은 표현이 자유로운거 같아요.아무래도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길고 늘 함께 해서닐듯 해요.지금도 학교에 sep받으러 왓는데 지금 초등학교 교실 둘러 보고 싶다며 함께 추억 공유 하자네요..ㅠㅠㅎ😂😂
쌔미야냥
2018-06-23 0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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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그쵸. 🤗🤗
순천이
2018-06-23 06: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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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군요 누구닮았던 이뻐게자라면되쥬 좋은여행 좋은시간 우리나라에서 보내시구추억 만이만들어여
현민♡현승 (hannah♡ryan)
2022-12-18 22: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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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아직도 께레따로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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