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행은. 33도. 햇볕만 가려줘도 살겠네요.
땀이 주르륵~~~ 주르륵요 ㅠㅠ
원웨이 4.3 마일후에. 점심시간요.
오늘은 삼굡살 파티에요.
그래도 불판을 많이 가져오셔서. 한방에 구워서 맛있게 냠냠요.
울신랑 첨엔 고기구울듯한 태세요.
전 삼겹이를 안 좋아하네요. 다들 잘 먹는 삼굡이를.....
왜 전. 못먹을까요 ㅠㅠ
내가 열심히 구웠죠^^
나이 많으신 분이. 굽지만 말고 드세요하셔서.... 한쌈 싸서 먹었어요. 가지고 간 취장아찌하고, 명이김치하고~~
아침에. 새를 은근히 한번 보고 지나가요. 윌버한테 가는척하면서요.
새하고 눈이 똭.... 모르는척 지나가요. 저도그러고 새엄마도 그러고^^
첨엔 하얀알을 낳더니 품고 있다보니 색이 변해요.
조만간 이쁜 아가들이 태어나겠죠?
전듸에 물뿌려요. 우와 쌍무지개가~~~~~~
오늘도 좋은 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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