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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06.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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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신랑 요청이요.
난 그냥 가자미구워먹는게 좋은데......
부지런히 무넣고 가자미넣고 졸여서 준비했는데.울신랑. 시동생이 밥먹자고 전화 왔다고 가자네요.
나 안갈래. 가봤자. 삼굡이굴텐데..... 울신랑 삐쳐서 혼자 갔어요.
좀있으니 전화가..... 당신거 갈비도 궈. 빨랑 와.
그래서 갔죠. 엘에이갈비 사다가 직접양념하면 좀 나을텐데. 양념해놓은거 사다가 구니. 짜고. 고기도 질기고.제가 입맛이 넘 까다롭네요 ㅠㅠ
오늘만난 새엄마의 모습이에요^^
잔디깍고 잡초는죽이고 잔디살리는 비료. 열심히 뿌리기는했는데...... 비가 억수로. 대따 비싸게 산건데. 공쳤네요.
저녁엔 아침에 해놓은거 데펴서 맛있게 먹었어요.
신랑은 잠들고. 전 혼자 멍때리는데. 불이.
사슴이 왔어요. 전 그렇게 작은 사슴 첨봐요.
사슴이 사라지고... 윌버랑 잠깐 놀아주는데. 다시 비가 시작요. 다다다다~~~~
한국에 장마라더니.... 여기도 계속 비가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댓글 28

노란장미392018-06-27 14:53:23 |신고

노란장미39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서연맘452018-06-27 15:06:24 |신고

서연맘45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서연맘452018-06-27 15:07:20 |신고

저도 구이가 더 좋아요~~사슴도 넘 귀엽고 새엄마도 넘 이쁘네요~~^^

핑크녹차2018-06-27 15:08:37 |신고

저도 가자미는 구이가 좋더라고요~ 바삭하게~
고기는 직접 재서 하는게 입맛에도 맞고 맛있죠
저도 산거는 그닥...
엄마 사슴하고 애기 사슴^^

쌔미야냥2018-06-27 15:12:01 |신고

노란장미39
감사해요🤗🤗🤗

쌔미야냥2018-06-27 15:12:45 |신고

서연맘45
그치. 구이^^.
새엄마의 포스가 넘 새침때기같어.

쌔미야냥2018-06-27 15:14:14 |신고

핑크녹차
구이 찌지뽕^^
사슴 못오는 약도 뿌렸는데..... 비에 씻겨갔나봐 ㅠㅠ
나 지자 잘라고. 졸릴때 자야할거 같아. 낼봐🖐

서연맘452018-06-27 15:18:08 |신고

쌔미야냥 네~~새침때기 엄마새~~그래서 더 이뻐요~~^^

오드리될뻔47♡2018-06-27 15:46:48 |신고

쌔미야냥
가자미 조림👏👍
언니 넘 부지런요.
사슴도 보이고 신세계네요..ㅎㅎ

지지402018-06-27 18:21:26 |신고

지는 조림보단 구이요ㅋ 그래도 먹고잡아요~^^

달떵엄마472018-06-27 18:39:16 |신고

쌔미야냥 언니 조림 맛나겠다. 그래도 가자미는 튀기듯 구운게 더 맛나요^^

Gom&Cook2018-06-27 19:48:54 |신고

가자미구이는 밥도둑! 진짜좋아하는 생선입니당!

쌔미야냥2018-06-27 22:00:46 |신고

서연맘45
요거 말고 둥지하나 더 있는데..... 거긴 빈둥지더라. 새들하고 이사갔나봐.

쌔미야냥2018-06-27 22:01:54 |신고

오드리될뻔47♡
부지런하긴 하루에 한가지요리만 하는데^^ 사슴 오지말라는 약도 뿌렸건만.....

쌔미야냥2018-06-27 22:02:33 |신고

지지40
울신랑 무하고 가자미두마리. 다 먹었음. ㅠㅠ

쌔미야냥2018-06-27 22:03:13 |신고

달떵엄마47
싹쓸했어. 난 구운가자미가 더 좋아😍😍😍

쌔미야냥2018-06-27 22:04:07 |신고

Gom&Cook
스무마리 한박스 들어있는거 샀는데 여섯마리 남았어요. 워낙 좋아하는거여서요^^

순천이2018-06-28 01:18:26 |신고

칭구야기적이일어났어 우리나라가 독일 2,0으로 꺾었다 잠도안오네오늘은

쌔미야냥2018-06-28 01:21:53 |신고

순천이
난 아직 아침도 못먹었어. 점심도 먹어야하고^^ 한잔하고. 자^^

순천이2018-06-28 01:23:31 |신고

아침맛나게먹어라

쌔미야냥2018-06-28 01:29:16 |신고

순천이
그르께. 잘 자궁😊😊😊

순천이2018-06-28 01:48:55 |신고

그래 그래

요기니니2018-06-28 10:21:43 |신고

앙 맛있겠다~~^^♥

쌔미야냥2018-06-28 11:06:17 |신고

요기니니
신랑의 요청에 의한 가자미조림 혼자 싹 먹었어요^^
전 나중에 구이로 먹을거에요😁🤗🤗

시니마리아2018-06-29 02:06:08 |신고

멕시코도 무섭게 비 내렸는데 여기는 온통 찌푸린 날씨....
그래도 한국이라 그런가 좋아요

쌔미야냥2018-06-29 02:32:33 |신고

시니마리아
여긴 삼일째 비가 옵니다요 😩😩😩

혼밥하는뇨자442018-06-29 10:29:38 |신고

와~~집에서 사슴을 보다니 신기했겠어요

쌔미야냥2018-06-29 13:26:20 |신고

혼밥하는뇨자44
울집이 노루웨이잖어 ㅍㅎㅎ
자주 봐서 식구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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