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즐겁게~ 만개의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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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쌀쌀하니 으실으실 춥기도하고 코도 맹맹한거같고.. 아주 매운음식 생각나 이여사 저녁은 국물닭발이요😆 베트남고추 음청넣었는데도 고춧가루가 맵질안아 아쉽네요...밀떡 사다둔것도 넣고 계란도 삶았어요 매운거 못드시는 신랑이는 김치찌개~ 셔빠진 쪽파김치넣었더니 더 시원하니 맛나요~ 요래 저녁먹어요^^ 즐 주말 보내세요^^♡

❤Lee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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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언니 한잔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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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수목원에 작약꽃입니다^^ 맨 아래 사진은 고수 꽃이에요. 넘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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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디오 방송국에 음악 사연 신청하면서 알게된...... 분과. 오랬만에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이모님을 위해서 명이 장아찌도 조금 담아서 가지고 갑니다요. 10년전에 알게된 분인데. 연배가 있으셔서. 숙이이모님이라 불러요^^ 자주는 만나지 못해도..... 가끔 한번씩 만나면. 좋은친구^^네요. 손자 태어나서. 그런가 하면서 지내왔는데..... 그 손자가8살이 되었네요. 점심으로 장어덮밥요. 그닥 잘하지는 않네요. 둘이서 사진도 찍고. 나하구 15살차이네요^^(오늘 알게된) 저녁은 비비고 된장찌개 데우고. 도라지무침해서 먹었어요. 울신랑. 귀신같이 아네요. 별로 안 먹더라구요. 입맛은 살아 있네요 ㅠㅠ 윌버는 밖에서 왼종일 땅파고 놀더니만...... 뭐하나 봤더니. 낙다운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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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지금 일본이에요ㅎㅎ 신혼여행미리 와서 재밌게 놀고 있어요ㅎㅎ 샤부샤부도 먹고 오코노미야키도 먹고 자루소바까지 먹고왔어요ㅎㅎ 다들 굿밤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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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틀 동안 4시간..정도 잔건지 그것도 못잔건지.. 잠을 못자 몽롱하니 상태가 안좋아요 정신차려 짜장만들어 짜장면이요~ 간돼지고기도 많이 많이 양배추,양파,당근도 많이 많이 오징어,새우도 많이많이 ㅋㅋㅋ 시커매서 재료가 하나두 알아볼순 없으나 맛있는 저녁먹고 전 일찍이 이불과 합체!요^^

❤Lee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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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오늘~~ 낮에 오이열두개 부추 넣고 오이김치 담구고~우엉도 채쳐 조려놓았네요~~ 돼지고기 듬뿍넣은 김치찌개가 드시고싶다는 울 딸~~며칠전에 담궈둔 열무가 잘 익었네요~~비오니 기름냄새 풍기고싶어서리~~남은 부추에 메밀가루 넣고 전부쳐서 저녁~~다들 즐저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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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하던중 옆동언니가 보내준사진 이곳은 이렇게 비💧많이와요 장대비...😥 저다리가 거의 장마때나 이렇게 물이차는데...집에갈생각하니 막막하네용😣

사랑한스푼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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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비에 오늘은 뭐해먹을까하다가...... 감자두부넣고고추장찌개에 계란말이요. 계란이 달랑 세개. 야채많이 넣고 했더니. 잘 안말리내요 ㅠㅠ 김치전할라했는데. 왼일인지 해가 짠하고~~~~ 상추가 날씨가 더워서인지 엄청 자랐어요. 깻잎도 자라고 부추도 자라고^^ 삼굡이 구워서저녁으로. 명이장아찌에 쌈싸서 먹었어요. 낼도 비소식이 있다는데.... 아고 이제저는 꿈나라로 가야할거 같아요. 즐오후보내셔요. 만레 친구분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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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은 부침개죠~~~일찍이 아이들간식 반죽하며 맛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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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비 안오는데 그래서 함 해봐읍니다 계란 볶음밥

동지나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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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오뎅볶아서 먹었어요. 있는 김치 깍두기에요. 뭔놈의 비가 일주일 내내 온다네요 ㅠㅠ 점심겸 저녁은 난 짬뽕. 울신랑은 대구탕. 남의 밥으로 해결합니다. 좀 많이. 짜요. 밥 먹고 나오는데. 똭** 난 먹고 싶은데...... 울신랑왈. 하나사면 다 못먹어. 걍. 가. 난 다 먹을수 있는데..... ㅠㅠ 지금 한밤중인데 비가 막. 와요. 추적추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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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장가서 순두부랑 이것저거 산걸로 바지락순두부끓이고 김치말이김밥하고(장봐오면서 김밥한줄사놓은거 계산만 하고 안들고와서요.ㅋㅋ)야채 다짐기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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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짜장으로정했어요~~ 뚝딱뚝딱~~~지글지글~~휘리릭 완성~~ 비가얼매나오려고이리도흐리고후덥지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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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시청역 근처 '유림면'다녀왔네요 냄비국수, 모밀 두개 먹었어요 -> 이름은 냄비국수이지만 면발은 냄비우동 담백하니 자극적이지 않아 맛있게 잘먹었네요 전 모밀이 더 맛있게 먹었는데(파가 많아서 아삭한 맛으로 같이 먹었네요) 면 맛집으로 '유림면'이 30년 전통이라고 하네요 저는 투자미식회 라는 행사에 1차 신청해서 당첨이되서 초대권받고 무료로 먹고왔는데 시청 근처갈일 있으시면 한번 가보셔도 좋을거같아요 점심시간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씩 기다릴 정도라 하네요 ^^! 더운날 모밀하나 드시길..^^ 참, 비빔국수,비빔모밀도 팔아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어떻게 신청해서 무료로 먹고왔냐는데 하는 법은 쉬워요 투자미식회라고 네이버 검색해보세요 아직 행사 진행중이더라구요 가끔씩은 이런 외식도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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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한그릇요리)봄철에 맞는 양념장으로 더 업된 맛과 향 콩나물밥 한재료로 잠시 고민했던 순간..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입니다. 멕시코는 아직 건기인데.때 아니게 간간 비가 내려줘요. 물론 끄거운 햇살에 아스팔트가 달궈질대로 달궈진 마른땅을 촉촉히 적셔주니 기분 좋긴 하지만요. 이런날은 좀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잖아요. 냉장고 안에 김치콩나물국 끓이려고 사 둔 콩나물 발견 국이냐 밥이냐~ 햐 요거 고민되네 고민도 잠시...한상차림보다 요즘은 한그릇요리에 빠진 시니마리아 결국 콩나물밥으로 결정 물론 우리집 세 남자와 현지인까지 모두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해요^^ ✔전기밥솥이 좋아져 전기밥솥으로 하시기도 하지만 역시 콩나물밥은 냄비로 해야 본연의 밥도 탱글 #콩나물아삭 #재료맛 이 산다는 점 (밥수저기준) 코팅 잘된 전골 냄비에 들기름을 살짝 두르고 다진마늘1 다진파4 앞다리살소고기 를 국간장 약간의 후추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갈색빛이 돌기 시잘하면 불린 쌀을 함께 넣어 쌀이 투명해 질때까지 볶아 주시구요.. 다 볶아지면 20분 정도 불려 놓은 다시마를 올리고 그 물을 부어 주시는데 일반 밥물 보다는 적게 하셔야 해요. 콩나물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물을 너무 많이 넣으시면 떡져서 맛이 없어져요. 투명한 유리뚜껑에 물이 자작함이 보이면 중불... 10분... 뜸을 들이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어 씻어 놓은 콩나물을 위에 올리고 뚜껑 닫고 약불에서 15분 정도 둡니다. ✔다시마를 부으면 압력솥에 한것처럼 윤기가 돌고 간이 간간히 베어 간장이 많이 안 들어가도 맛이 나고 향이 좋아져요. (전 불려 사용했던 다시마를버리지 않구요. 양념장에 잘게 썰어 넣어주어요.밥을 비볐을때.식감도 좋고 불로 조리하는게 아니라 끈적 거림 없이 식감만 즐기고 향은 그대로 느낄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양념장 오늘은 좀 른 재료로 넣었는데요.. 요고 콩나물밥 봄 철 달아난 입맛 잡는 더 업그레드의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집에서 툭툭 끊은 연한 미나리 쫑쫑 노근노근 봄철 나른한 피로감 날리는 부추 잠시 불려 사용했던 다시마 다지고 땡초는 원하면 넣고 원하지 않음 빼고 집 복숭아 청과 과일간장 깨소금 살짝 다시마물 고춧가루 1.5:6:1:1.5:1 음식의 정석이란 건 없는거 같아요 그 음색에 궁합이 맞는지 안 맞는지 그 계절에 신체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인지 잘 맞추다 보명 다들 몰랐던 음식 식감과 맛이 업된걸 제 스스로 발견해 가족들이 식탁에서 감동받으며 한끼에도 감사하며 식사하는 모습을 보시게 될꺼예요. 콩나물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좀 많은듯 수북히 올려야 밥과 뒤적거렸을때 충분한 식감을 즐길수 있는 콩나물밥이 되기 때문이지요 우와 녹두콩나물밥에 윤기가 보이시나요??? 뜸 들일때 송이버섯이나 표고버섯도 함께 올리시면 더욱 좋은거 아시죠??? 📍전 개인적으로 꼬막이나 작은 조갯살 볶아 만든 콩나물밥이 좋은데 두 남자가 안 좋아해 늘 고기로만 해요... 근데 조갯살로 한 콩나물밥도 추천해요. 전에 올린적 있는데...혼밥으로 해 먹었... 완전 강추강추...달래장이나 미나리장 깻잎장도 좋지만 된장 양념장에 비벼 먹음 👏👏👏👏 살기 어려울때 푸짐하게 먹을수 있던 한그릇 음식이 더 업그레이드 되어 이젠 별식이 되어 언제 먹어도 맛도 좋고 건강식이 된 요즘 신랑이 대접으로 두번이나 배 부르게 먹어도 거북하지 않아 너무 좋다고 하는 손 꼽는 음식이네요. 봄철 입맛 없다는건 어느나라 말인가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 간단하면서 계절을 이길수 있는 재료를 듬뿍 담아 오늘 한그릇 요리 어떠신가요?? 이상 시니마리아였습니다. #양념장 #콩나물아삭 #재료맛 #한그릇음식 #혼밥 #별식 #콩나물밥 #계절에맞는양념장 #사랑담은식탁 #한끼식탁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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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랑 떡국끓여주고.낮과저녁은 혼밥이라 대충 먹어요. 라면은 잘안먹는데 먹을게 없고 만들기 귀찮아 고춧가루듬뿍넣고 끓이고 한젓가락 먹다가 냉동실 뒤졌더니 잠자고있는 피자한조각이 있어 핫소스랑 피자가루듬뿍뿌려 먹고 저녁 지금은 시레기국에 청량초넣고(아랫지방은 산초라는게 있어요.저도 부산살땐 몰랐는데 여기와서 알게 됐네요.ㅎ)끓이고 팥을 너뭄너무 사랑하는지라 쌀은 안보이고 팥만보이네요 명란젓에 참기름과 깨소금넣고같이요..ㅍㅎ. 갈치도 한조각굽고요. 아..요즘 엄청 먹어 재끼는 오드리였슴돠~~~ 맛있는 저녁 즐거운 저녁들요^^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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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간식했어욤~~~ 저녁에먹을육개장도 한솥~~저녁이시간이좀여유롭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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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의 마지막 날(파트2) 원래 계획으로는 일요 산행팀이 점심을 준비해 오셔서 블라이 갭에서 만나기로. 그런데. 도착해서 기념사진 찍고. 시간은 두시를 향해서가고.... 맛있게 먹을 점심생각에 간식도 안먹고 산행을 했것만.... 올라오는길에 왼쪽으로 와야하는데 오른쪽으로 가는 실수로. 일요 산행팀은 팀대로 고생고생하고.... 일단 내려가기로 결정. 3마일을 걸어서 내려가서 만났습니다. 어머니날이라. 많이들 안오시고. 9명이 우릴 반겨주시고 준비해 오신 고기로 우리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셔셔 다들 감사히 먹고 하산합니다. 헌국서 가져오신 귀여운 돼지불판에. ㅋㅋㅋ 소가 지글지글. 어제 대장내시경하시고 용종 아홉게 떼어내신분이 이걸 배낭에 짊어지고. 우릴 먹이시겠다고...... 그저 고마운마음을 함께 나눴습니다. 오랫만에 위스키를 마셨더니. 알딸딸합니다. 나눠서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아~~~~ 드디어 아팔라치안 트래일 조지아 구간을 마칩니다. 고생한 나의 두발에게 이 영광을 돌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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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의 마지막 날(파트1)...... 아침해가 떳습니다. 어제 들어오신 세분중에 한분이 새우볶음밥. 김치볶음밥 해주신다하시어서..... 아침부터 바쁘게 주방이 오픈되고..... 어제 먹다남은 소불고기도 볶아주고.... 맛있는 아침을 든든이 먹고 나머지 산행을 합니다. 날씨가 31도. 더워서 죽는줄 ..... 미국은 아카시아꽃을 찾아 볼수가 없는데요. 산에서 아카시아를 만나서. 넘 행복했습니다. 어린 아카시아가 막 ~~~~ 물이모자라서. 흐르는 계곡물을 마시면서. 드디어 종주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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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랑 회식이라 또 혼밥요. 이 마트가서 김밥한줄샀는데 4 조각먹고 별루라 냉장고에 꼭꼭 싸서 투하시켜놓고 티비좀 보는데 울맘이 제엽에 꼭 붙어서 자네요. 어제 하루종일 손가락 마비인듯 뻥치고 암것도 안해서 오늘 죙일 일이네요. 오늘 로즈데이라는데 알랑가몰라..~~~~🍾🥂😄😙🌷🌷🌷ㅎㅎㅎ. 싸이한테 물어볼까요?ㅍㅎ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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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편이 홍어에 막걸리 먹자고 일찍 오셔서 홍어탕 두릅전 홍어회 한상입니다. 막걸리는 전주막걸리 한병에 천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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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상추네요 심은지 사주만에😅😅😅😅

동지나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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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거 좋아요 뭐 먹을까 고민하는 시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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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그냥 숲길을 걸러요

동지나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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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치킨 알프레도 파스타 식당마다 꽉꽉 차서 너무 많이 기다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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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오늘 어머니날💐. 행복한 어머니날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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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요렇게~~~해치웠네요~~~ 낼을위하여~~~주방문닫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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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고 난뒤 날이 넘 좋아서

동지나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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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지막 캠핑 날이네요. 일주일이 후딱 가버렸어요^^ 원래는 17.9마일이 목표였는데... 오늘 캠핑 들어오는 팀의 배려로 늦은 점심을요. 캠핑자리가 여의치않아. 내일. 오늘 못걸은걸 보충하기로하고. 15마일 근처에서 캠핑을요. 소불고기를 구워주셔서 와인에 한잔이요. 전 물이 있는 소고길 못 먹어서 특별히 바짝구워서 주셔셔 내맘대로 샌드위치에요^^ 해가 지네요. 이쁘네요. 오늘은 해뜨는거보고 걸어서 해지는걸 하루에 다 보네요. 여긴 바람이 엄청 불어요. 자려고 누웠는데..... 발바닥이 불 나네요 ㅠㅠ. 낼 하루만하면. 나자신과의 싸움도 끝이나네요. 낼 집으로 갑니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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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두 부부모임요. 복불에 가오리찜에 먹고, 2차는 노래방가서 끝장을보고 지금 막내가게에 해장하러 왔네요.ㅎㅎ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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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구 일어나 아점으로 국밥먹고 뒹굴거리다 저녁다되서 치킨뜯고 저녁도 나가 해결하자했다가 돈아까워 집밥으로 해결합니다 세일하는 등갈비 10.000원어치 사와 푸짐하게 김치찜하고 세일하는 호주산소고기 쪼꼼으로 불고기만들기. 역시나 세일하던 비엔나소세지사와 소세지야채볶음하기 쌈채소는 어제 옆가게 언니한테 얻은걸루 해결~~ 계산해보니 식재료 사는데 20.000원정도 든것같아요 몸은 힘들어도 역시 해먹는게 저렴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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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갈비 마늘쫑 비오는날냄새나게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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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금이라 혼자있기 뭐해서 동생들 불러 신나게 달렸네요. 오늘 아침은 콩나물 국밥,and 낮에는 중화요리로 마무리요. 지금은 부부끼리..복집에요. 즐저하세요^^♡♡♡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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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드디어 팔로잉수가 2명이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리고 팔로잉 많이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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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로우 갭에서 캠핑을 합니다. 두병 맥주 챙긴것과 윙으로. 치맥타임이에요^^ 조금씩이지만 너무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녁을 하려는데 비가 살살. 밥과 북어포를 넣고 김치도 넣고. 김치죽 비스므리요^^ 좁은 텐트에서 옹기 종기. 모여서 맛있게요. 비가 온후의개울가에 핀 꽃들입니다. 쉘터로 침낭을 가지고 가서 잘라다가. 비가그쳐. 다시 탠트속으로요. 다시 일어나서 낮에 트레일하는데. 이쁜꽃이 우릴 반겨주네요. 전 오늘 이만 자러갑니다. 산엔 해 떨어지면. 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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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 추억의도시락을 만들어서 신랑이랑 먹엇어요 신랑 야간출근인데 산모는집에서심심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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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은 옻닭이 땡기는날 ㅋㅋ 토종닭사다 옻순 넣고 푹 고았어요. 죽도 끓이고 두릅숙회에 달래김치! 애들이 먹을건 없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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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 딸내미 ~친구들과 파자마파티 하고 싶다해서리~~각자 좋아하는 메뉴 하나씩 주문하라해서 만들어줬네요~~^^~ 셋이 모이니 뭐가 그리 즐거운지 까르륵 까르륵~~수다 수다~~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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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레시피 어떻게 올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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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가득한 금요일입니다 간만에 오븐작업했어요 딸기분말넣어만든 딸기머랭쿠키 코코넛가루넣어만든 코코넛머랭쿠키 2시간을 오븐에서 구워줘야 완성되는 요아이들 먹는건 순식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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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종주팀을 위한 위문공연이 ㅋㅋ 밥. 치킨윙. 삼겹살 김치에 쌈까지..... 맛있게 먹고. 와인에 맥주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이커들을 위한 잠자리제공에 샤워할수 있는 시설을 이용하기위해서 하룻밤을 ...... 여러 하이커들이 들려서 묵고 가는 유명한 곳입니다. 큰 나무에. 하이커들이 던진 신발이 인상적인. 하나의 트레드 마크인곳입니다. 샤워도 하고 잠도 자고. 남은 밥과. 김치. 치킨. 맥주 두병은 담날에 먹기위해. 가방에 소중하게 모셔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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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기 오늘 첨 개시요. 탁월한선택이네요.ㅎ 딸 점심먹여 학원보내느라 새우야채볶음밥 했어요. 간은 굴소스로 마무리요. 참기름도 한방울 툭~~~~!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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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한국장보고 와서 낚지볶음 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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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지내셨나요? 전 그동안 출산하고 지금 산후조리중입니다^^ 진통이 길어서 고생 좀 했지만 그래도 딱 예정일 아침에 맞춰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준 아들이예요. 열흘 쯤 지나니 태어날 때 붓기가 빠지고 점점 아빠 얼굴을 닮아가네요 ㅋ

서울댁in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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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올려봐용~~쌔미언니가 안부 주셔서~~어찌나 반갑고 고맙던지요~~♡♡고마워요 ~~쌔미 언니~서여니꺼 도시락 간식 올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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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가자미 조림하고 냉장고 털이했네요. 콩자반은 친정엄마표요. 전이탔다고 한소리 하네요..ㅋ 먹든지 말든지..ㅍㅎ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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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다녀와서 저녁이요. 아구탕 끓이고 옻순에 송이 그리고 팽이버섯전과 호박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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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랑이 양곱창 먹자해서 검색하고 간곳.요즘 계속 남의밥이네요.ㅋ 여사장님 짱 친절하시구 전골에 먹고 밥도 볶아먹는곳요.. 오늘 아침은 친구가 준겨란과 어제 써브웨이가서 산 샌드랑 초콜릿으로 아침 땡이요..ㅎ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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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할머니 모시구 신랑이랑 맛집 다녀왔어요^^ 울집 개객기들 두마리두 함께여.... 애견동반가능이요 넘 맛있게 할머니가 드셔주셔서 공유하려구요^^~ 인천 만수동 맛집 인천대공원 정문 쪽 장수가든 이에옹!! 혹시 모르니 예약은 필수!!! 누릉지오리백숙이 인기 많은듯용~^^

김바비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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