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우 갭에서 캠핑을 합니다.
두병 맥주 챙긴것과 윙으로. 치맥타임이에요^^
조금씩이지만 너무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녁을 하려는데 비가 살살.
밥과 북어포를 넣고 김치도 넣고. 김치죽 비스므리요^^
좁은 텐트에서 옹기 종기. 모여서 맛있게요.
비가 온후의개울가에 핀 꽃들입니다.
쉘터로 침낭을 가지고 가서 잘라다가. 비가그쳐. 다시 탠트속으로요.
다시 일어나서 낮에 트레일하는데. 이쁜꽃이 우릴 반겨주네요. 전 오늘 이만 자러갑니다. 산엔 해 떨어지면. 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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