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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05.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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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의 마지막 날(파트1)......
아침해가 떳습니다.
어제 들어오신 세분중에 한분이 새우볶음밥. 김치볶음밥 해주신다하시어서..... 아침부터 바쁘게 주방이 오픈되고.....
어제 먹다남은 소불고기도 볶아주고.... 맛있는 아침을 든든이 먹고 나머지 산행을 합니다.
날씨가 31도. 더워서 죽는줄 .....
미국은 아카시아꽃을 찾아 볼수가 없는데요. 산에서 아카시아를 만나서. 넘 행복했습니다. 어린 아카시아가 막 ~~~~
물이모자라서. 흐르는 계곡물을 마시면서.
드디어 종주를 마감합니다^^
댓글 20

순천이2018-05-14 21:08:09 |신고

너무좋아보인다 아카시아가너무냄새좋아나두 거제교회가다 냄새가좋아집근처에서 따서 냄새맡아보았네 마무리잘하구

쌔미야냥2018-05-14 21:18:54 |신고

순천이
고마워 친구야. 나 집에와서. 푹잤어. 발이 욱신욱신 하긴하지만^^

순천이2018-05-14 21:42:40 |신고

물받아 발담겨고있어 따뜻하게

쌔미야냥2018-05-14 21:50:11 |신고

순천이
그랴. 그렇게 할게.
일주일 집을 비웠드만 할일이 엄청 밀렸어. 일단 좀 치우고^^

순천이2018-05-14 21:53:47 |신고

그려잘하구 잘쉬어 나두꿈나라갈려구

혜영●••●••☕☕2018-05-14 22:06:30 |신고

혜영●••●••☕☕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쌔미야냥2018-05-14 22:24:09 |신고

순천이
잘자구. 또 봐😁😁😁

쌔미야냥2018-05-14 22:24:37 |신고

혜영●••●••☕☕
영이야. 안녕. 올만이야🤗🤗🤗

혜영●••●••☕☕2018-05-14 22:27:44 |신고

쌔미야냥 네언니

전주연382018-05-15 00:25:57 |신고

전주연38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시니마리아2018-05-15 00:37:59 |신고

시니마리아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활기맘2018-05-15 01:12:51 |신고

아카시아향이 좋지요. 아카시아꿀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Eva22018-05-15 04:41:13 |신고

한컷한컷 멋진 인간과 자연의조화 !
혼자가 아닌 여럿이 모여 같은 곳을보고 같은 생각을하고 멋지고 세상에서 돈 주고 살수없는 휠링을 하셨네요
우린 지금 캠핑가는중이네요 .

Eva22018-05-15 04:41:28 |신고

Eva2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달떵엄마472018-05-15 11:49:16 |신고

쌔미야냥 마지막날 맛난것 많이드셨네. 여긴 아카시아 지고 있어요^^

쌔미야냥2018-05-16 00:49:08 |신고

전주연38
😊😊😊

쌔미야냥2018-05-16 00:49:48 |신고

시니마리아
네. 감사해요🤗🤗🤗

쌔미야냥2018-05-16 00:51:05 |신고

활기맘
산에서 아카시아 꽃을 예전에 먹던대로. 쪽쪽. 꼭꼭 씹어서 먹어 봤습니다. 😄😄😄

쌔미야냥2018-05-16 00:52:31 |신고

Eva2
네. 저한텐. 참. 소중한 한순간이었습니다. 캠핑. 좋아요. 아이들하고 같이가시겠네요. 💛👍👍👍

쌔미야냥2018-05-16 00:54:39 |신고

달떵엄마47
😆😆😆마지막날에 산행도 같이해주시고. 우릴 위해서 너무 많은걸 준비해 오셨더라고..... 그래서 많이. 먹었어 ^^. 난 아카시아 여기서. 첨. 봤네. 너무 좋았어. 어릴적의 추억의 책장을 넘길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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