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쌔미야냥 2018.08.01 23:07
5 30
조지아 복숭아를 좋아하시는 에바님께 드리고 싶어요^^
저번에 하나 따온거 신랑준다고. 산에 다녀오니 그 많이 달렸던 복숭아가 없어졌어요. 푸릇해도 두개따고. 젤 작익은거는 개미들의 피에스타. 윌버도 잘게 뜯어줘서 맛봤네요^^
사온거하고 집에서 딴거하고 크기차이가 엄청이죠?
.......
테레비보는데. 은어회가 짠~~~~~
울신랑 회가 드시고 싶다네요.
시동생에게전화를. 저녁먹었어?
아니아직. 세차게 내리는 비를 뚫고마켓으로 고.
광어큰거한마리주세요. 제주도에서온 활어입니다.
1pound에 19.99불. 엄청비싸네요.
3.72pound. 여긴 필렛만해줘요.
사온 사케데우고. 광어 잘라서. 넷이서 맛있게 냠냠요.
술 안먹는 시동생은 사케한잔에 얼굴은 술 다드신분 얼굴이되고.... 깔깔거리고 집에 왔어요. 신랑 부족했는지. 사케에 건빵으로 안주를. 별사탕도 들어있어요.
난 8개. 나머진 울신랑 입으로 다^^
댓글 35

쌔미야냥2018-08-02 01:21:47 |신고

모스
더운데. 더 힘든 모스 잘 지내고 있는지?

전주연382018-08-02 01:22:54 |신고

쌔미야냥 집에오시니 입맛이 막~~~도나봐요ㅋ

쌔미야냥2018-08-02 01:23:16 |신고

혼밥하는뇨자44
큰거는 사온거. 작은건 울집꺼.
개복숭아인줄 20년동안 알고살었는데... 첨으로 익어서 이쁘게. 날 해피하게해주네😁😁

모스2018-08-02 01:23:20 |신고

쌔미야냥 목숨은붙어있습니다만.. 죽을것같아요ㅜ 어제진짜폭염심각해서 응급실갈까하다 뻐팅기는중이에요

쌔미야냥2018-08-02 01:24:13 |신고

전주연38
울신랑? 원래 잘먹고. 많이 먹고 그래😁😁😁😁😁

쌔미야냥2018-08-02 01:25:04 |신고

모스
낼도 더덥다는데.... 걱정이 많아. 내가 더

모스2018-08-02 01:28:24 |신고

쌔미야냥 아 이러다안죽는게다행이지싶습니다진짜 오바하나도안하고ㅜㅜ 지난달폭염때 마법까지겹쳐서 프로모션행사들어갔는데 이번달도 그날짜에 들어갈것같고.. 신이저를 죽일것같애요 ㅋㅋ

쌔미야냥2018-08-02 01:31:10 |신고

모스
이상기후에. 더 힘들겠다.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하네😩😩😩

모스2018-08-02 01:33:07 |신고

쌔미야냥 아니에요 이렇게소통해주시는게어디에요 ㅜ식구들있어도 나이드니 다개인플레이인데!

쌔미야냥2018-08-02 02:04:31 |신고

모스
만나면 좋은 친구😘😘😘

전주연382018-08-02 02:20:04 |신고

쌔미야냥 가리지않고 다 잘드심 넘좋지용

우드파크552018-08-02 02:46:12 |신고

조지아에도 제주도할어가 있군요 배타고나가서 광어를잡아와서 먹엇는데 맛이구별이안되요 제주도광어는 비행기를타고와서.스트레스를받아서 더쫄깃할가요 모르겟네요

쌔미야냥2018-08-02 03:35:39 |신고

우드파크55
직접 잡아서 먹는게. 얼마나 행복한건데요. 여긴 먹을 방법이 없어서요.
이거라도 감사하게 사서 먹고 있습니다^^

Eva22018-08-02 05:20:44 |신고

오마야 😍
내 생각을 해주셔서 감사요
당장 달려가고 싶다요 !!!
와 파운드에 값이 어마하네요
당연히 당일 뱅기타고와서 비싸긴하는데 제것도 좀 남겨주세요 먹고싶어요 💕💕💕👍 집에 복숭나무가 있어서 윌버는 너무 좋겠다 우리집엔 언제나 달릴려나 ㅎㅎ

Eva22018-08-02 05:20:47 |신고

Eva2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쌔미야냥2018-08-02 06:12:03 |신고

Eva2
언냐. 동생한테 존대말은. 👉👈
큰거 세개는 농장에서 따다 파는거구요. 자그마한것은 울집거에요^^
가차이 계시면 들고 뛰었을건데.... 넘 머네요 ㅠㅠ 윌버는 달달한거 봤보았어요😁😁😁
기다려보셔요.

서연맘452018-08-02 07:19:21 |신고

서연맘45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서연맘452018-08-02 07:19:53 |신고

언냐는 항상 해피해피요~~저도 해피요~~^^

요리하는 사내2018-08-02 09:33:15 |신고

요리하는 사내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달떵엄마472018-08-02 10:46:04 |신고

쌔미야냥 언니 광어회👍👍 복숭아 작아도 맛날거 같아요. 저고 집에 건빵 군대꺼 하나 있는데 ㅋㅋ

핑크녹차2018-08-02 12:11:20 |신고

와~ 제주도 회도 팔아요? 오늘도 푹푹...;;;

쌔미야냥2018-08-02 15:57:21 |신고

서연맘45
만레에 들어올라했는데..... 자꾸 안되서. 전원 껏다키니까 되네. 나도 해피해^^

쌔미야냥2018-08-02 15:57:43 |신고

요리하는 사내
감사해요🤗🤗🤗

쌔미야냥2018-08-02 16:00:06 |신고

달떵엄마47
울시동생이 썰었는데. 너무 두꺼워서. 씹기가😁😁😁
복숭아 큰거 신랑이 먹고 난 좀더 익혀먹을라했더만..... 벌써 상하려고시작. 도려내고 먹는데. 세상 꿀맛😍😍😍

쌔미야냥2018-08-02 16:01:42 |신고

핑크녹차
제주도산 살아있는 광어야.
눈앞에서 잡아줘서 가지고와서 썰었지. 너무 두껍게 썰어서. 노굿이야

달떵엄마472018-08-02 16:12:56 |신고

쌔미야냥 복숭아 먹고 싶어요. 전 두툼한 회 좋아해요 ㅋㅋ

쌔미야냥2018-08-02 16:28:55 |신고

달떵엄마47
두툼해도 너무 두툼해. 울신랑왈. 담엔 내가 썰거야. 하더라. 복숭아 한개 남았어 시퍼러둥둥한거^^

순천이2018-08-03 14:58:45 |신고

복숭아나는엄청좋아해 사려가야는데 너무더워 못가고있음

쌔미야냥2018-08-03 21:17:49 |신고

순천이
만레에 못 들어와서 이제야 댓글을 해.
더워서 힘들지. 힘내라 친구야.

순천이2018-08-04 01:57:02 |신고

쌔미야냥 그래 어제까지고비인거같어 자다깨니더워
내일부터 온도보니 좀나아지질것같은데 칭구도 변화되는날씨 잘적흥하구고마워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