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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국물이 시원한 홍합탕 만드는법 레시피

홍합 손질에서부터 만드는 법은
정말 간단하고 쉬워요.
게다가 가성비도 좋은 편이라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기 좋은 것 같아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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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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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사 온 것이라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손질이 되어있는 편이라
비교적 간편하게 다듬어주었어요.

홍합900g

우리가 먹는 대부분은 양식이기 때문에
자연산에 비해 이물질이 덜 붙어있어요.
껍질에 묻은 이물질은
주방용 솔로 문질러주거나
껍데기를 비벼서 떼어내어주면 되어요.

껍데기를 비벼서
가볍게 제거해 주었어요.
자연산이라면
조금 더 꼼꼼하게 손질해 주세요.

몇몇 개는 가장자리에
수염(족사)이 붙어있는데요.
수염을 잡고 손으로 당기어주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껍질이 깨진 것을 골라내고
물에 여러 번 헹구어 씻어줍니다.

다른 조개와 달리
물에 오래 담가두거나 하게 되면
오히려 단맛이 빠져버리기 때문에
해감을 할 필요 없이 씻어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게
마늘과 파, 고추를 썰어줘요
(마늘은 편으로, 고추는 어슷)
칼칼하게 먹고 싶으면
청양고추도 추개요
손질을 한 조개를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익으면서 입을 벌리게 되면
부피가 늘어나므로
냄비는 넉넉한 사이즈에 끓여주세요.

불을 켜고 편마늘을 넣어줍니다.

국물의 감칠맛을 더 살려주고 싶다면
다시마 2~3조각을 넣어주세요.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생강술 1.5큰술을 둘러주세요.
해산물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중간중간 떠오르는 거품은
숟가락으로 제거해 줍니다.
절반 이상 입을 벌리면
썰어둔 청양고추와 실파를 넣어줍니다.
그럼 파향과 함께 매운향이 올라와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줍니다.
재료에서 나오는 짠맛이 있어서
간을 본 뒤 입맛에 따라
소금을 넣어주심 되어요.
에쁘게 담아내면 국물이 시원한
홍합탕 만들기 완성~!
팁-주의사항
싱싱한 조개를 손질해 준 뒤
물은 자작하게,
편마늘과 생강술을 넣고 끓이다가
청양고추, 실파와 소금 간해주면
시원 칼칼한 국물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1-07-29 수정일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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