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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녀

짭조름한 밥반찬 조기찜

밥숟가락계량
주재료: 조기 1마리, (0.5)
부재료: 대파 1/2대
양념: 물1컵, 맛술(2), 후추가루(0.2), 참기름(0.5), 깨(0.5)

생선류는 그닥 도전해보질 않다가..너무 안먹는거 같아서..^^;

이번엔 찜으로 시도!

사실 너무 간단해서 조리과정 올릴게 없다..^^;

1. 잘 손질한 조기에 굵은 소금(0.5)를 뿌려서 약 30분가량 절여둔다.

30분절일 시간이 없으면 대충 절이고 나중에 찔때 소금을 살짝 뿌려도 괜찮다.

2. 조기를 씻은후에 팬에 조기넣고 물1컵, 맛술(2), 후추가루(0.2), 참기름(0.5), 깨(0.5) 만든 양념넣고 대파 썰은거 얹고서 뚜껑덮고 찌면 끝!

10분정도찌면 넉넉히 익는데 젓가락으로 살작 생선을 파(?)보면 됩니당~

짭조름~하니 반찬으로 그만입니당~

매우매우 간단하므로 조기사서 소금에 미리 절여서 씻어둔걸 냉동실에 한마리씩 따로 넣어놓고 반찬없을때 하나씩 꺼내서 먹으면 좋을꺼 같아요~^^

등록일 : 2008-01-06 수정일 : 200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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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뷰 4

요리 후기 14

블루베어 2022-10-19 14:08:32

생선비린내를 끔찍하게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건 요리할 때 냄새가 심하지 않고 아이들이 맛있게 잘먹어 자주 해먹고 있습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그냥누나❤ 2022-05-09 21:23:20

신랑이 잡수고시퍼서 햇는데 아주 칭찬받아써요 또 해달라그러시네요~덕분에 마싯게머거써요 저는 간장을더해 조려바써요

녜원 2025-09-19 11:56:53

불조절을 잘못해서 밑이 타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긴했지만 맛있었어요 간도 적당합니다

참깨맘 2021-02-08 18:30:33

세상에.. 냉동실에서 오래된 짜기만한 조기가 이렇게 맛있는 반찬이 되다니..감사해요. 아이들이 엄마 최고라며 밥 한그릇을 뚝딱해주니 이렇게 고마울수가 없어요. 레시피도 넘 간단하고..10분만에 뚝딱 완성인데.. 비주얼은 요리같아요. 생선비린내 걱정 없이 잘 먹었어요.

홍깡아지 2018-06-05 13:12:10

레시피도 간단하고 맛있어요!! 냉동해둔 조기가 있었는데 구워먹기엔 너무 밍밍하구 비리기도해서 찜으로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21개월 아가랑 맛있게 밥 뚝딱했어요

임밍 2025-05-24 21:04:28

백조기로 해서 두께가 두꺼워서 15분 정도 시간 걸렸어요 ~ 아이가 잘먹네요 ^^ 레시피 감사합니다

이끼상 2021-11-07 19:04:45

늘 구워먹다 느끼해서 도전해봤는데 참기름 후추가 비린향 다 잡아주고 정말 맛있네요. 전 소금간 안해둬서 물한컵넣을때 소금 한꼬집 넣고 만들어 초장찍어먹었어요 간단 맛요리 감사합니다

jw.21** 2020-01-31 17:38:55

이번 구정 때 너무 맛나게 잘 먹어 오늘 리뷰를 올립니다^^ 시장에서 사온 부세를 2틀정도 소금 뿌려준대로 베란다에 두었다가 비늘 벗겨내고 깨끗이 다듬어 마지막에 쌀뜨물에 잠깐 담근후 레시피대로 했어요. 우리아이들은 참기름향을 싫어해 안넣고, 진간장, 생강을 약간 넣고 했는데 전혀 비리지 않고 살도 쫀쫀하니 너무 맛나게 잘 되었어요. 완전 히트! 대만족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