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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서울에서 대학 다니는 딸내미가
긴 방학 기간 잠기 잠깐 집에 다녀갔습니다.
요즘 어떻게 뭐해 먹냐고 물으니
화장실 가는 게 불편했는데
요거트에 알로에와 꿀을 섞어 먹고 많이 좋아졌다네요.
여기에 호두를 넣어야 하는데 호두가 없어 못 넣고
생 알로에만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고 있다는 말에
잉?? 말하지~~
호두 우리 집 냉동실에 한 봉지나 있는데~
딸내미 서울 가는길에 보낸다고
전처리하기 귀찮아 지난 가을에 선물 받고
냉동실에 그대로 넣어 둔 호두를 꺼내
끓는 물에 데치고 찬물에 씻고 물기 빼고
에어프라이어에 바짝 말려
바삭하고 고소한 호두로 변신시켰습니다.
변비에 좋은 호두 알로에 요거트
에어프라이어 호두 전처리
냉동실에 있던 호두 살 900g을 준비했습니다.
준비한 호두 살이 충분히 잠기는 물을
냄비에 붓고 팔팔 끓여 줍니다.
냄비에 물이 팔팔 끓으면
준비한 호두 살을 몽땅 넣고
고르게 한번 저어 줍니다.
그리고 센 불에서 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
고르게 한번 저어 줍니다.
그리고 체에 호두를 쏟아붓고
흐르는 찬 물에 씻어 충분히 식혀 줍니다.
찬물에 깨끗하게 씻은 호두는
체에 담아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그리고 키친타월을 깔고
물기 뺀 호두를 고르게 펼쳐 준 후
키친타월을 덮어 톡톡 두드리면서
물기를 한 번 더 닦아 줍니다.
호두에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줍니다.
에어프라이어 트레이에
데쳐 씻어 물기를 제거한 호두 살을
겹치지 않게 펼쳐 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 160도에서
3분간 미리 예열해둔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60도에서 10분간 돌려 주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160도에서 10분간 구워 준
호두는 식힌 망에 올려 충분히 식혀 줍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바로 꺼내 먹으면 눅진합니다.
충분히 식으면 색이 짙어지면서
바삭바삭해집니다.
호두 살 900g을 3번에 나눠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식혀 주었습니다.
집에 있는 넓은 스텐 체반이 다 나왔습니다.
완전히 차갑게 식힌 바삭하고 고소한 호두는
200g 씩 지퍼백에 담아 4봉지가 나왔습니다.
두 봉지는 서울 가는 딸내미 가방에 넣어 보내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고 있습니다.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에
생알로에를 껍질 벗겨
속 살을 잘게 잘라 넣어 주었습니다.
껍질까지 먹는 유기농 생 알로에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껍질째 먹어 보니
질겨 껍질은 피부에 양보했습니다.
생 알로에는 성인이 하루 100g까지
식후에 먹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삭하게 전처리한 호두 살을 잘라 넣고
꿀을 한 포 짜 주었습니다.
그리고 고르게 비벼 먹으니
아샇가게 씹히는 알로에 식감괴 달콤한 꿀
그리고 바삭 고소하게 씹히는 호두의 조합이
생각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나름 한의대생 딸내미가 알려준
호두 알로에 요거트가
변비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올려 봅니다.
등록일 :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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