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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Yaam

버리기 직전 채소, 이 방법으로 다시 살아났어요

[재료]
채소류

버리기 직전 채소,

이 방법으로 다시 살아났어요

안녕하세요

네이버 푸드 인플루언서

서링입니다 :)

집에서 늘 샐러드를 먹으려고 노력하는데요

보통 유러피안 채소 1kg 정도

주문해서 냉장 보관해두고 먹는 편이예요

보통은 바로 냉장 보관해두는데

최근에 택배 주문한 걸

깜박하고 세탁실에 두고 잊어버린거예요

잎사귀 채소이다 보니 수분이 날라가

전부 시들거리더라고요~

버리긴 아까워서 살려내려고 찾아낸

시든 채소 살리는법 알려드릴게요!

결과 사진부터 먼저 보여드릴게요

시든 채소가 다시 힘이 생겨

탱탱해진 잎들이 보이시나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오래된 시든 채소는 힘들고요,

구매한지 몇 일 이내에 보관을 잘못해서

시든 잎은 살릴 수 있어요

그리고 잎이 노랗게 상하거나

물러버린 잎들은 살리기 어려워요

수분이 증발해서 힘이 없어

축 쳐진 시든 채소 살리는법이예요


1. 시든 채소 살리는법

차가운 물에 얼음을 넣어 준비해 주세요

차가울 수록 좋아요

저는 냉동실에 1~2개정도 아이스팩을

보관해 두는데 물에 담가두어

온도를 낮췄어요

담가두는 시간은 5분~ 길게 20분이고요

저는 20분정도 담가두었어요

차가운 물에 담가두는 게

효과가 있는 이유 알려드릴게요

보통 시든 주된 이유가 수분 부족인 경우가 많은데요

차가운 물에 담가두면

세포 압력이 다시 차서 잎이 탱탱해지기 때문이예요


2. 채소 냉장 보관법

차가운 물에 담가두는 것만으로도

잎이 많이 탱탱해졌죠~

이상태로 드셔도 좋지만

냉장보관하시면 조금 더 잎을 살릴 수 있어요

밀폐용기에 물을 조금 넣고

잎이 물에 닿을 수 있게 세워서

하루정도 냉장보관 해주세요

냉장고에 딱 하루정도 보관하고

다음날 상태예요

차가운 물에 담갔을 때보다

잎이 확실히 더 탱탱해졌죠~

시간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냉장보관도 꼭 해보세요

순서대로 시든 채소, 차가운 물에 담갔을 때,

냉장고에 하루정도 보관까지 했을 때예요

시든 채소 살리는법으로

확실히 달라진 탱탱해진 채소예요

버리기 직전 채소 물만으로

다시 탱탱하게 살려서

신선하게 즐겨보세요~!

등록일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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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서리Yaam

https://m.blog.naver.com/s1004727 복잡한 건 싫고 간단한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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