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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비도오고 우중충
비오는 날은 부침개죠~ㅎ
무가 맛날때니 무전을 부쳐봅니다.
감자전보다 맛나다는 무채전 입니다.
무전
무채전
무전만드는법 레시피
무 반개,소금1/2t ,스테비아(설탕)1/2t
양파 조금,청양고추 반개
무는 너무 얇지않게 채썰기~
전 김장용 채칼로 채쳐요~
소금으로 절여요~
사진보다 적게 넣었어요~
무가 맛없을 때는
설탕을 넣어요~
저는 스테비아~
섞어서 15분쯤 절여요~
절여져서 물이 나오면
체에 받쳐 나온 물을 가볍게 빼요~
손으로 짜지 않아요~
물이 조금 나왔으면 그냥 사용해도 됩니다.
튀김가루 넣고 섞어요~
따로 물은 안넣고 무에 나온 수분으로만 ~
부침가루 전분 들어간 거 나
밀가루에 전분 조금 섞어도 좋아요~
양파,청양고추 조금 다져서 넣고 섞어요~
양파는 달큰함 담당
청양고추는 기름짐을 개운하게 해주는 담당
반죽이 뻑뻑하지않는게 좋아요~

오늘은 에그팬에다 부쳐봅니다.
기름 두르고 부채 반죽을 올려요~
작은 뒤지개 이용해 뒤집어요~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요~
가스불이 가운데만 있으니 골고루 익히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팬을 이리 저리 움직이며 부쳐요~
에그펜에 여러번 부치려면
에그팬에서 모양 잡고 뒤집은 뒤
후라이팬에 얹어서 바삭하게 익히는 것도 한방법이예요~
팬에 크게 한장으로 부쳐도 좋아요~
나머지는 팬에 크게 부쳤어요~
딱보면 감자전 같은 무채전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는 맛이 있지요~ㅎ
에그팬에 부친 무전
반으로 잘라 접시에 돌려담았어요~
소금에 절여서 간장은 필요없어요~
한입 입에 물면~
달큰함과 적당히 부드러운 식감
맛나다~ 라는 맛이 저절로 나옵니다.
남편 맛있는 냄새가 감자전 ?
감자전 아니거든~ 무전
크리미해 치즈도 넣은 줄 알았다고
남편 너무 맛나다고 팔아도 되겠다고`ㅎㅎ
딸내미도 감자전 좋아~ 합니다.ㅎ
아니거든~ 먹어보더니 무전이구나 합니다.
딸내미는 역시 청양고추장아찌 얹어서 냠냠~
비오는 날에는 지짐이 부침개
무전 무채전입니다.
오늘뭐먹지? 무요리 무전
무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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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12-10 수정일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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