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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부침개 반죽 겉빠속쫀 레시피
김치전 양념에 밀가루가 부족하다면?
당면 넣어 보세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요리. 특히 김치 넣어 만들면 느끼함 없이 드실 수 있지요. 기름에 부친 부침개는 정말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넉넉한 기름을 넣어야 파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반찬, 술안주, 간식으로 즐기는 김치 부침개같이 만들어 보세요.
냉장고에 넣었다 다음날 사용하려고 하면 물이 생겨 있는 거 발견할 수 있지요?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추가하거나 물을 버리고 사용하게 되는데요.
✔️반죽이 질다면?
✔️밀가루가 부족하다면?
✔️냉장고에 넣었더니 물이 생겨있다면?
불리거나 삶은 당면을 추가해 보세요.
쫀득한 식감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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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김치전 반죽 300 g
삶은당면 30~50 g
기름 넉넉하게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재료 준비
만들어 놓았던 반죽은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 물기가 생겨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더 나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면은 제품 설명서에 쓰여있는 것보다 적게 1분~30초 정도 적게 익혀도 됩니다.
밀가루가 없거나
냉장고에 보관 중 물기가 생겼을 땐
당면을 넣어보세요.
가위를 이용해 자르고 사용합니다. 추가로 넣는 재료 없이 당면만 넣어 주었어요. 양은 충분히 넣어도 괜찮더라고요.
부침이나 전 요리는
너무 묽으면 바삭한 식감이 없고
되직하면 퍽퍽해서 맛이 덜해요
김치전 외에 다른 부침에도 사용해 보셔도 좋아요. 애호박이나 계란, 팽이버섯 등과도 잘 어울립니다.
당면을 넣으면?
물기를 흡수해 반죽의 농도를 맞출 수 있게 됩니다. 당면의 탄수화물이 김치와 잘 어울려요.
기름에 부치기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골고루 넓게 펼쳐주세요. 얇은 전이 맛있어요. 두껍지 않게 양 조절을 해주세요.
중불에서 익혀주세요. 타지 않게 주의하고 앞, 뒤 노릇하게 만들어 줍니다. 지글지글 기름 소리는 언제나 반갑고 없던 입맛을 살려 줍니다.
너무 많이 뒤집지 않고 앞, 뒤 한 번씩만 익혀 준다 생각하고 충분히 익은 뒤 뒤집어 주세요.
먹음직스럽게 익은 전은 반찬, 술안주, 간식으로 최고예요. 특히 날씨 흐린 날은 정말 참기 어렵습니다. 튀기거나 부침요리는 다이어트에 적이지만 어쩔 수 없어요.
겉바속쫀 식감이 자꾸 생각납니다. 김치의 양을 적게 하면 아이들도 맵지 않게 먹을 수 있지요. 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너무 작지 않게 썰어 주세요.
동글동글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졌어요. 크게 만들거나 에크팬을 이용해 작게 만들어도 좋더라고요.
당근, 대파, 청양고추들을 넣으면 조금 더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고소한 기름이 솔솔 풍기는 맛, 뜨거워도 차가워도 저는 좋아해요. 혼자 먹어도 같이 먹어도 맛있는 김치당면 부침개. 오늘의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는 당면전 만들어 보세요.
대파를 넉넉하게 넣거나 당근을 추가로 넣으면 천연 단맛이 풍부해요. 요 며칠 비가 오르락내리락 하니 부침 요리가 당기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이웃님들 오늘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등록일 :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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