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안에서 저런 형태로 반정도 칼로 자르고
키친타올에 꺼내서 마저 썰어줍니다.
[도마 설거지 안해도 되고 손으로 햄 안 만져도 돼서 추천]
스팸과 해동한 앞다리살을 대충 공중에서 잘라넣습니다.
(12번 전까지 중불에서 진행)
이정도 색상까지 볶아줍니다.
김치를 집게로 들고 공중에서 잘라줍니다.
더 잘게 자르고 싶으면 후라이팬 안 긁히게 자른 김치를 쌓아두고 그 상태로 한 번 더 대충 잘라주시면 돼요.
양념류들 준비(양념 재료들 참고)
(사진은 일부)
가루류들부터 넣어줍니다.
고운 고춧가루 1숟갈, 고춧가루 1숟갈, 설탕 반 숟갈, 건고추 1개
(고춧가루는 그냥 있어서 나눠넣은거구 아무 고춧가루 2숟갈 넣으세요)
고추장 반숟갈, 매운맛 연두 or 치킨스톡 or 다시다 ⅓ 숟갈
(치킨스톡이 베스트인데 없었어요)
밥 2공기를 넣고 볶아줍니다.(130g기준)
(저는 다욧때문에 파로현미밥 넣었습니다)
(곤약밥으로는 물기가 많아서 안 돼요)
참기름이랑 버터 한 조각 얹고 볶아줍니다.
중약불로 줄이고 치즈를 얹어줍니다.
여기서 마무리하셔도 되고 저는 누른밥을 좋아해서 다음 단계로 ↓
깊은 후라이팬엔 이렇게 가장자리에 넓게 펼쳐서 누른밥 만들어줍니다.
이정도로 익혀줍니다.
실제로 탄 맛 나게 탄 건 아니고 음식점에 눌러붙은정도 상태예요!
팬에 그대로 식용유 두르고 계란후라이 반숙을 해줍니다.
사진찍은 시간보니까 밥 바삭하게 누르는 시간까지 30분 안 되게 걸렸고 저처럼 하면서 재료 꺼내는 거 아니면 10분 내외도 가능!
키친타올 써서 후라이팬, 나무주걱, 집게, 가위, 접시만 가볍게 설거지하면 됩니다ㅎㅎ
양념은 입맛에 맞게 가감하시면 돼요!
전 교촌치킨 레드소스 남은 것도 반그릇은 섞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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