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양념 없이도 김자반의 짭짜름함과 계란 프라이와 명란의 짭조름함이 어우러져
한 그릇 요리로 맛있고 든든하게 먹기 좋은 메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마요네즈를 넣어 비벼 먹으면 더 고소하겠지만
마요네즈 없이 명란젓만으로 충분히 맛있는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입니다
냉동실에 있는 명란은 미리 꺼내놓고
아보카도는 후숙이 잘 되어야 부드럽고 맛있는데
제가 준비한 아보카도는 약간 후숙이 덜되었더라고요
후숙이 잘되어 말랑말랑한 아보카도는
물로 세척한 후 준비합니다
김가루나 조미김 대신 저는 김자반을 사용해서 더 고소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세로로 자른 다음 반대로 비틀어주면
반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씨는 칼로 콕 찍어 비틀어 빼주고 껍질을 벗겨줍니다
후숙이 잘 된 아보카도는 껍질도 손으로 잘 벗겨지는데
후숙이 덜된 아보카도는 껍질과 과육 사이에 숟가락을 넣어 쭉 밀어서
껍질과 과육을 분리시켜줍니다
껍질 벗긴 아보카도는 적당한 두께로 슬라이스해줍니다
미리 꺼내놓은 명란은 칼로 막을 자른 후
칼날로 살살 긁어 알과 껍질을 분리해 줍니다
명란을 넉넉히 준비했어요
명란에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를 넣어 명란 마요로 준비해도 되는데
저는 마요네즈는 넣지 않았어요
평상시 귀리밥이나 현미밥을 만들어 먹었기에
그릇에 귀리밥을 2/3공기 정도 담아줍니다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서 밥을 1/2공기만 담아도 될 것 같아요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계란 프라이를 만들어 주는데요
저는 노른자는 익히지 않고 흰 자만 바싹하게 익혀주었어요
밥 위에 명란 아보카도 김자반을 올려주고
계란 프라이도 올려준 다음 참기름 쪼르륵 뿌려주고
통깨도 솔솔 뿌려주면 한 그릇 요리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완성입니다
간단하지만 고급스럽고 맛있는 메뉴라
간단한 점심으로 혼밥 메뉴로 딱이네요
아보카도 먹는법중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메뉴입니다
가끔 반찬 꺼내기 정말 싫은 날이 있지요
간단하게 만들어도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 그릇 요리
비빔밥 중 가장 간단한 것 같아요
아보카도는 섬유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비타민C, E와 티아민,
리보플라빈및 나이아신마이드, 칼륨, 마그네슘 및 엽산을 비롯한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다
아보카도에는 동맥의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아보카도는 약 14g의 섬유질이 있고
섬유소는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기에 소화시스템 건강에 중요하다
여러 가지 성분과 효능이 있지만 간단하게 몇 가지만 올려봅니다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또는 혼밥을 하실 때 간단하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한 그릇 요리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빔밥 종류입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