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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청양고추 향이 솔솔~ 간단하지만 중독되는 초간단 양배추 볶음 레시피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후라이용)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요즘 숏폼에서 본 간단한 반찬

레시피 따라 해봤어요.

냉장고에 있던 양배추로 뚝딱!

마늘 향과 청양고추의 알싸함이

어우러져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게

되는 양배추 볶음이에요.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시간도 짧아서

바쁜 날 반찬으로 딱이에요.

🥗양배추 효능

양배추는 비타민 U와 K가 풍부해

위 건강에 좋고,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아요.

또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풍부해서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열을 가해도 영양 손실이 적어

볶음 요리로도 훌륭한 채소예요.

그럼 양배추볶음을 만들어볼게요.

재료

양배추 1/4통, 편마늘 5쪽,

청양고추 1개, 깻잎 5장,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

꼬집, 맛소금 1꼬집, 후추

톡톡, 식용유 약간, 달걀 1개

(후라이용)

양배추는 사각으로 썰어 한입

크기로 준비해요.

찬물에 식초를 넣고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했어요.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요.

깻잎은 깨끗이 세척해서 반을

자른 뒤 굵게 잘라줍니다.

깻잎은 제가 응용해서 넣은

식재료입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편마늘과

청양고추를 먼저 볶아 향을

내줍니다.

마늘 향이 올라오면 양배추를

넣고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요.

양배추가 살짝 숨이 죽을 때

까지만 볶아요.

밥숟갈로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을

넣어 볶아요,

설탕 1꼬집과 맛소금1꼬집을

넣어요.

맛소금은 약간 조미료 역할도

하고 간도 해줍니다.

잘 볶아졌어요.

불을 끄고 깻잎은 섞어주기만

하세요.

깻잎은 생으로도 먹는 거니까요.

후춧가루를 톡톡 넣고 마무리해요.

참 쉽죠?~~

계란 후라이를 하나 해요.

완성 접시에 담아요.

달걀이 올라가니 영양면에서나

비주얼 면에서 더욱 좋아요.

초간단 양배추볶음 완성!

👉 팁: 식초를 살짝 넣으면 느끼함이

사라지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요.

아삭한 양배추에 마늘 향이 입혀지고,

청양고추의 칼칼함이 퍼지면서

식초 덕분에 느끼하지 않아요.

단짠새콤한 양념이 은근 중독성

있어서 자꾸 젓가락이 가요.

위에 올린 달걀후라이 노른자를

톡 터뜨려 비비면 또 다른 매력이!

📌총평

단 10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반찬!

마늘과 청양고추의 향긋함,

달걀후라이의 고소함이 만나

입맛 없을 때도 밥 한 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양배추

볶음이에요.

등록일 :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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