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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큰손

바삭한 고구마스틱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고구마스틱 시간

씹을수록 달큼한 고구마 맛이 바삭한 식감과 어우러져 매력적이에요. 아이 간식은 물론 어른 술안주로도 딱 맞는 메뉴랍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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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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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껍질째 사용 가능해요. 흙만 제거해도 영양 가득이지만 저처럼 껍질이 거슬리면 감자칼로 벗겨주시고 까면서 바로 물에 넣어주세요.
고구마를 스틱 모양으로 길게 잘라주세요. 썰면서 갈변방지 위해 바로 물에 넣어요.

너무 얇으면 탈 수 있고 또 너무 두꺼우면 속이 안 익으니 균일하게 써는 게 중요해요.

찬물에 10분 담가 전분을 빼주세요.

전분이 빠져야 더욱 바삭하고 덜 기름져요.

체에 밭쳐 건진 뒤 키친타월로 남은 물기를 꼼꼼히 닦아주세요.

물기가 남으면 겉이 눅눅해집니다.

위생팩에 고구마스틱을 담고 식용유 2T를 넣어 흔들어주세요. 큰 볼에 넣어서 해주셔도 됩니다. 얇은 기름막이 생겨 겉이 고소하고 바삭하게 익어요.
고구마스틱이 많이 겹치지 않게 펼쳐 준비해 주세요. 에어프라이어 160도 15분 예열 없이 구워주세요. (에프마다 사양과 두께에 따라 다른데 저는 얇아서 낮은 온도로 해주었어요. 보통 180도 15분 해주시면 맞을 거예요.)

종이호일 깔면 청소 편하지만 안 깔아야 더 바삭해진답니다.

꺼내어 집게로 뒤집어 주세요. 다시 넣어 160도에서 15분 해주었어요. 180도라면 7~8분 정도 충분할거예요. 이제부터는 타지 않게 가끔씩 확인하시면서 해주세요.

많이 익어 버린 얇은 부분은 미리 꺼내주시면 더 좋아요.

바삭함이 살아난 에어프라이어 고구마스틱 완성. 식으면서 좀 더 바삭해지니 너무 바삭하게 굽지 않아도 괜찮아요.

기호에 따라 소금 0.5t 정도 살짝 뿌려주셔도 좋아요. 여러 번 해먹어 본 결과 제 입맛에는 소금 안 넣은 게 좋더라고요.

팁-주의사항
✔ 균일하게 썰어야 완성도 높음
✔ 중간에 뒤집어주어 골고루 익게
✔ 종이호일 깔면 청소 쉽고 안깔면 더 바삭

등록일 : 2025-10-17 수정일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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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Y큰손

네이버 인플루언서 Y큰손 한식조리사 자격증 보유. 최소한 재료 간단하고 슴슴하게 외식같은 집밥레시피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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