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다리살 사태 870 g 정도 , 진간장 70 ml , 설탕 70 ml , 참치액 20 ml , 흑설탕 1 큰 술 물 2 L 굵은소금 1 큰 술 , 식초 20 ml , 양파 껍질 째 1/2 개 , 생강 1 톨 정도 , 통마늘 6알 정도 통후추 10 알 정도 (생강과 마늘의 양을 비슷하게 맞췄다. ), 팔각 2 개 , 계피 2 조각 , 월계수 잎 2 장
조리순서Steps
돼지 앞다리살에서
족발의 살코기가 되는 부분이
앞다리살 사태이다.
동네 정육점 사장님께서
운이 좋을 때 들어온다고 했는데...
매번 가는 것이 아니라서^^;;
내가 운이 좋았는지는 확인 불가~
앞다리살보다 탱탱한 껍질부분이 붙어있다.
냉동보관중이었던
생강과 통마늘을 준비한다.
2리터의 물이 팔팔 끓으면
껍질있는 양파, 생강, 통마늘을 넣어준다.
설탕 70ml
진간장 70ml
참치액 30ml
굵은 소금 1 큰 술
( 짤 수 있으니 소금 등은 조절하도록 한다. )
식초 30ml
류수영님은 식초와 참치액의 양을 같게 넣으셨다.
통후추 10알정도
뼈가 있는 돼지장족은
핏물을 빼기 위해 찬물에 담가서 요리를 하는데
살코기만 있는 돼지 앞다리살 사태는
가볍게 물로 씻어준 후
간장물에 넣어주었다.
월계수잎 2 장
작은 계피 2 조각
팔각 2 조각
족발과 쌀국수를 해 먹을 때
팔각이 있으면 향기롭고 좋다.
처음에는 뚜껑을 열고 20분 정도
팔팔 끓인다.
중간에 고기를 뒤집어 주기도 한다.
20분이 지나면
수분이 많이 증발되어있다.
집안에 족발 냄새가^^;;;
머스코바도 흑설탕 1 큰 술을 넣어준다.
중불로 줄이고 뚜껑을 닫고
30분 정도 익힌다.
고춧가루 1 작은 술
통깨 1 작은 술
식초 1 작은 술
족발이 다 익을때쯤
채반을 준비한다.
류수영님은 끓인 족발을
바로 접시에서 식히는 것보다
채반에서 식히는 것이 좋다고 하신다.
제법 족발의 색이 나왔다.
팔각과 계피의 향이~~
진하게 나는 족발 맛집
채반위에서 잠시 식힌다.
빵칼로 썰면 톱니때문에
잘 썰린다.
그런데 잘 드는 빵칼은
샌드위치포장지도 쉽게 자를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빵칼은 국산인데
일본 빵칼은 정말 잘 썰린다.
족발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위인
살코기만 가득 모아놓았다.
족발이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먹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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