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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면 남편이 꼭 찾는 동태전
점점 만드는 양이 줍니다.
많이 만들어 남겼다가 먹으면 아무래도 맛이 덜하니깐요~
동태전
명절음식 ~동태전
동태전만드는법
동태 한팩( 1마리) ,소금,후추
밀가루, 계란
동태 1팩
오일장에서 동태 직접 떠오면 좋은데
날짜가 안 맞아서
동네에서 포장해놓은 거 샀어요~
키친 타월 위에 올리고
실온에 두어 살짝 녹여요~
겉에 얼음만 없어지면
소금, 후추 넉넉히 뿌려요~
동태포에서 물이 점점 더 나온답니다.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물기를 없애고
전~ 아주 녹여서 부치지않아요~
너무 녹으면 부치며 더 질척 거려요~
밀가루 앞뒤로 콕콕 묻혀서~
탁탁 털고~
계란은 포크로 풀면 잘 풀려요~
밀가루 묻힌 동태 퐁당~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기름이 따땃해지면
동태포 포크로 떠서 얹어요~
포크가 계란물이 따라오지않아 깔끔해요~
불은 중불~
약불로 하면 껍질이 홀라당 벗겨져요~
뒤집어 잘 익혀요~
앞뒤가 색이 나며 익으면
불 줄여서 노릇하게 속 까지 익혀요~
동태는 금방 잘 익어요~
남은 기름은 빼주고~
팬은 키친타월로 닦아주고~
다시 기름 두르고 동태포 얹어요~
두판 부쳤어요~
동태포 한팩 부쳤는데도
양이 꽤 됩니다.
우리집은 동태전에 꾸미 얹는 거 별로라 해서
그냥 담백하게 부칩니다.
예전엔 많이 부치니
소쿠리에 담아 밖에 두었었지만
이젠 식으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두어요~
그래도 남으면 냉동보관하세요~
동태전은 반 잘라 담아도 되구요~
그냥 담아도 됩니다.
소금,후추 간 해서
초간장 안찍어도 되지만
습관적으로 찍어 먹는다죠~
집에서 기름냄새 풍기니
명절 분위기가 납니다.
예전에는 바닥에 신문지 깔고 부쳤다죠~
전 가스불에 부쳤지만
여러가지 한꺼번에 부칠 땐~
식탁에서 부쳐보세요~
허리가 안 안파요~
명절에 반찬으로 술안주로 그만~
동태전
우리집은 대구전 보다 동태전을 더 좋아합니다.
따땃할때 먹어보면
계란은 퐁신하고~
동태는 비리지도 않고~
야들하니 맛나요~
식어서 다시 뎁혀 먹어도 맛나지요~
명절전 동태전입니다.
동그랑땡은 내일 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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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10-01 수정일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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