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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소고기요리 #돼지고기요리 #육전만들기 #소고기육전 #돼지고기육전 #쪽파말이육전 #치커리무침만들기

유튜브를 보다가 신기하게 만드는 육전을 봤습니다.

보통 육전은 지역에 따라 다른데,

기본이 되는 것은 밀가루나 부침가루 입혀 준 후 소금간을 한

계란옷을 입혀서 부쳐 내는 것이죠.



광주는 양념장에 찍어 먹고, 전주는 파채무침이랑 함께 먹습니다.

그것이 기본인 육전인데,,



그 육전을 만들때에 쪽파를 넣어서 돌돌 말아서 육전을 만들더라구요.

너무 맛있을 듯 싶어서 저도 한번 그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쪽파를 품은 소고기육전과 돼지고기육전입니다.

그리고 파채무침이 아닌 치커리무침을 만들어서 함께 먹어 줍니다.
4인분 9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육전용 소고기와 육전용 돼지고기입니다.
소고기는 다 사용하고, 돼지고기는 남겨서 제육볶음에 넣을 예정입니다.
삼겹살과 목살도 각각 한점씩 남겨 놓았거든요. ^^
먼저 키친타올로 핏물을 빼 줍니다.
꾸욱 눌러 준 후 잠시 기다려 줍니다. 그래야 제대로 빠집니다.
쪽파는 다듬어 준 후 씻어서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길이가 길면 1/2로 썰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소고기육전부터 시작합니다.
돼지고기육전도 똑같은 방법입니다.
육전용 소고기를 잘 펴서 길에 김밥의 김처럼 준비합니다.
그 위에 쪽파를 올려 줍니다. 김밥을 말듯이 말아 줍니다.
말면서 중간에 한번더 쪽파를 넣어 주고는 말아 줍니다.
돌돌 잘 말려졌습니다. 고기가 찰지다보니 착착 잘 갑니다.
이대로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입혀 준 후 계란을 입혀서 부칠 수도 있습니다.
다 부친 후에 썰어 주셔도 됩니다.
소고기는 일단 썰어 주었습니다.
단면의 모습입니다.
소고기육전은 썰어 주었고
돼지고기육전은 썰지 않고 그대로 말아 주었습니다.
치커리무침을 만들어 줍니다.
마치 치커리겉절이 같은 느낌입니다.
치커리에 멸치액젓, 매실액, 참기름, 통깨, 고춧가루를 넣어 준 후 무쳐 줍니다.
잘 무쳐낸 치커리무침입니다. 완성!!!!!
육전과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양념간장도 준비했습니다.
양조간장, 식초, 고춧가루, 통깨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육전을 만들어 줍니다.
밀가루나 부침가루 옷을 입혀 줍니다.
골고루 붙어진 것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 줍니다.
계란을 잘 풀어서는 육전에 뿌려 줍니다.
골고루 돌려가면서 계란옷을 입혀 줍니다.
중불로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고 부쳐 줍니다.
돼지고기육전부터 올려 주고,
가장자리에 소고기육전을 올려서 부쳐 줍니다.
골고루 앞뒤로 잘 부쳐 줍니다.
고기가 익어야 하기 때문에 중불을 유지하면서 부쳐 줍니다.
돼지고기육전도 부쳐 줍니다.
길쭉하니 잘 부쳐 집니다.
골고루 사각으로 돌아가면서 부쳐 줍니다.
그리고 썰어 주면 됩니다.
오히려 이렇게 부치는 것이 모양이 제대로 나오는 듯 싶었습니다.
돼지고기육전을 썰어 줍니다.
완성접시에 한쪽은 소고기육전,
반대쪽은 돼지고기육전을 올려 놓아 줍니다.
가운데에는 치커리무침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가운데에 치커리무침을 담아 줍니다.
그리고 양념장과 함께 준비하면 쪽파육전 완성입니다.
쪽파가 기름과 계란옷으로 인해서 촉촉하면서도
달큰한 맛을 줍니다.
이렇게 먹는 맛도 색다릅니다.

등록일 : 2025-09-26 수정일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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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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