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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오이탕탕이 만들기 간단한 오이무침 상큼한 오이요리
수분 가득한 오이는 여름 제철 채소인지라 더운 날씨에 먹기 좋은 반찬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매콤한 양념에 무치기도 하지만 오늘은 상큼 달큼한 맛 가득 살려 무더위 입맛을 돋울 뿐 아니라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 후다닥 완성하는 오이반찬으로 제격입니다.
3~4등분으로 잘라 방망이나 텀블러 등으로 탕탕 쳐서 눌러 으깨지듯 잘라줍니다. 으깨지고 갈라지면서 사이사이로 칼로 일정하게 자른 것보다 양념 맛이 잘 스며들어서 더욱 맛있답니다.
따로 절이는 작업이 필요 없이 소금 소량과 식초, 설탕을 메인 재료로 무쳐내기만 하면 나중 재료 자체에서 나오는 수분과 함께 어우러져 국물까지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요.
자극적이지 않은데 은은한 상큼 달큼한 맛으로 만들면서도 저절로 그냥 집어먹게 되는 여름철 별미 반찬입니다. ㅎㅎ 간단한 오이요리로 입맛 돋우는 여름 반찬 오이탕탕이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친정 부모님께서 직접 길러 주신 오이가 아주 실하더라고요. 여름 오이요리라하면 뭐든 좋기에 고민하다가 오늘은 아이들도 함께 먹기 좋은 새콤달콤한 양념 더한 중국식 오이무침으로 오이탕탕이 만들었습니다.
비닐봉지에 담아서 탕탕 치면 사방 튀지 않아 좋아요. 저는 힘 조절하여 잘 쳐보고자 비닐은 생략했습니다. ㅎㅎ
방망이로 두드려 탕탕 내려치면서 으깨듯 갈라줍니다.
너무 힘을 세게 가하면 너무 뭉개지기 때문에 힘 조절하면서 갈라주세요.
갈라지면서 나오는 씨는 버려주시면 되고요. 어느 정도 갈라졌다면 손으로 찢듯 작업해 줄게요.
바로 먹어도 맛있는 무침 완성되었어요. 여름철 보다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기에 냉장고에 한두 시간 두고 드셔보세요.
큼지막해도 잘라지고 으깨지면서 생긴 틈으로 양념이 확실히 쏙 배어 맛있어요. 냉장고에 두고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남은 국물까지 수저로 떠먹어도 좋아 별미에요.
제철이라 영양소 풍부한데다가 고물가 시대에 가격은 저렴하여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식재료로 오.이 하나만 있으면 추가 재료 없이 기본 양념에 후다닥 무칠 수 있으니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오이로 후딱 만들어 보세요.
매콤달콤한 무침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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