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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양배추 찌는 법 양배추찜 찌는시간 양배추쌈 쌈장 만들기
요즘 호박잎부터 양배추까지 쌈으로 즐겨먹기에 바쁜 요즘이에요. ㅎㅎ 여름철 별미식 답게 더운 여름 가볍고 산뜻하게 먹기 좋은 메뉴랍니다. 여기에 직접 만든 쌈장 하나만 추가해도 별다른 반찬 없이 그야말로 건강식으로 즐기기 최고인데요. 양배추는 한통 구입하면 이렇게 찜으는 물론이거니와 샐러드나 볶음 등 다양한 게 즐기기에 좋은 영양 야채랍니다. 자체에서 나오는 달큰함으로 아무 첨가물 없이 시간 맞춰 찌기만 해도 맛있는데요. 냄비와 같은 찜기나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손쉽게 익혀낼 수 있어요. 기호에 따라 아삭함과 부드러움 정도를 찌는 시간으로 조절하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여 1/4통 기준으로 8분가량 쪄주고요. 아삭함을 원하신다면 6분 이내로 가열하면 아삭아삭하게 쪄낼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냄비에 찜기 올려 촉촉하게 쪄내는 방식을 선호하는데요. 이 조리법도 냄비 하나면 있으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단해요. 쪄낸 뒤 양념간장도 좋고 시판 쌈장이나 된장을 곁들여도 좋고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쌈장 레시피를 참고해 직접 쌈밥장 만들어 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세척부터 찌는 시간 그리고 쌈밥쌈장 만드는 법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8분간 쪄주었어요. 이는 아삭한 식감보다 뭉근하게 부드럽게 익히는 기준의 시간이고요. 아삭하게 원할 경우엔 6분 이내로 쪄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여러 차례 쪄보면 시간도 중요하지만 빽빽한 양배추의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위 기준 시간으로 잡고 찐 뒤 상태 확인 후 기호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저는 이번엔 단단하고 빽빽한 상태라 평소보다 좀 덜 부드럽더라고요. 그래서 2분간 더 쪄주어 부드럽게 완성했습니다.
시간 맞춰 찐 뒤 불을 끄고 2분가량 뜸 들여준 뒤 마무리합니다. 뚜껑 열자마자 고소하고 달큼한 자체의 향이 진동하네요. 채반 등에 덜어낸 뒤 식혀줍니다.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0.5큰술 참기름 1큰술 깨 0.5큰술 파를 포함하여 위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수제쌈장 만들어 줍니다. 고루 섞어주면 쌈밥에 딱 어울리는 맛있는 양념장이 완성되어요. 개인적으로 간장 양념장보다 훨씬 좋아해요. 쌈을 부르는 맛입니다. ㅎㅎ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준비해 싸먹으면 포만감은 가득 채워지면서 다이어트에 좋은 식단이 되어줍니다. 특히 밥을 적게만 준비해도 양배추 자체에서 주는 포만감으로 든든하고요. 먹을수록 달큰해서 저는 생으로도 막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ㅎㅎ 넉넉하게 만들어 둔 뒤 냉장고에 보관하여 그때그때 꺼내 먹어도 여름철 시원한 식사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더운 여름 밥 차리기 힘들 때도 이만한 것이 없고 말입니다. 밥은 소량 넣고 양배추 풍성하게 싸서 드셔보세요. 맛있으면서 식단 관리할 때 특히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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