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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율이아빠
비빔국수 만들기 / 비빔국수 양념장 만드는법 / 비빔국수 황금레시피
요즘 처럼 더울땐 입맛이 뚝뚝뚝! 떨어지기 마련이라 시원한 음식 새콤달콤 입맛 살리는 음식이 팍팍 땡기지 않으세요? 그럴때 후다닥 해먹으면 좋은게 바로 한국인의 면요리!! 비빔국수 아닐까해요~ 새콤달콤매콤이 어우러진 비법 양념장이 입맛을 살려줄 뿐 아니라 차갑고 탱글하게 씻은 국수에 신선한 야채 몇가지만 올리면 밖에서 파는것 처럼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부다 맛있게 먹을수 있게 너무 맵지 않게 그리고 너무 달지 않게 양념비율 맞췄고 재료도 어느집에서나 흔하게 볼수 있는 재료만 사용했답니다! 여름에 딱 좋은 비빔국수 맛있게 즐겨보세요~
양념란에 적힌 재료를 모두 한데 넣어주세요. 설탕은 깍아서 넣어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양념 맛을 보고 기호에 따라 단맛 추가하기가 좋습니다.고춧가루는 고운고춧가루를 사용하셔야 비빔국수 먹을때 양념에서 거슬거리는 느낌이 없어 좋습니다. 고운걸 많이 안쓰시는 분들은 굳이 사지 마시고 중간입자 고춧가루를 믹서기에 갈아서 사용하시는것도 좋습니다. 간장은 진간장 양조간장 둘중에 하나 골라서 넣어주세요.
식초는 가향이 없는 양조식초를 넣었어요~ 기호에 따라 사과식초 향에 거부감 없는 분들은 사과식초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매실액을 넣어주세요. 매실액은 제가 어릴적엔 가정에서 그리 많이 사용하는 재료가 아니였는데 어느덧 한식만들때 빼먹을수 없는 재료로 자리 잡은것 같아요^^. 돈까스 소스를 넣어보세요. 돈까스소스가 들어가면 새콤한 맛이 독특하게 맛있어 진답니다. 돈까스 소스 없을땐 그냥 식초 1스푼에 진간장 1/5스푼 정도 추가해주세요.
맹물을 넣어주세요.사이다를 넣어보세요~ 사이다는 메이커 상관없고 김빠진것도 상관없습니다. 사이다 대실 갈아만든 배 음료나 오렌지 쥬스를 넣어주면 또다른 매력의 양념장을 만드실수 있어요.고추장을 넣어주세요. 집고추장 보다는 시판고추장이 비빔국수에 더 맛있더라고요.
물엿을 넣어주세요.미원은 생략하셔도 되지만 좀더 맛있게 먹으려면 1꼬집 뿌려보세요.골고루 섞어서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24시간 냉장 숙성하면 고춧가루 풋내도 날아가고 양념장들이 더 조화로와 진답니다. 양념은 1인분 기준으로 만들었으니 인분이 늘어 나는 만큼 곱하기 해서 만들고 단맛 신맛을 살짝 조정해주시면 됩니다.
양념장은 우선 90% 만 넣어서 비벼서 맛을 보시고 기호에 따라 남은걸 더 넣어주세요. 참기름은 비비기 직전에 넣어야 고소한맛이 제대로 살아 있어요~
젓가락으로 비비셔도 되지만 이렇게 손으로 살짝살짝 힘주어 눌러가며 비벼주면 양념이 국수에 더 맛있게 달라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주로 손으로 비벼서 그릇에 담는걸 선호하는 편이에요. 맛있게 비벼서 한젓가락 드셔보시면 " 팔아도 되겠는데??" 하는 생각 들 정도로 정말 맛있을거에요!
** 소스에 수분감을 더하고 싶을땐 사이다나 동치미국물을 살짝 더 넣어주세요. ** 단맛 신맛은 설탕 이나 양조식초 추가.
** 수분감 더 주려면 동치미 국물과 사이다를 1~2스푼 추가 양념란에 적힌 재료를 모두 한데 넣어주세요. 설탕은 깍아서 넣어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양념 맛을 보고 기호에 따라 단맛 추가하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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