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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가장 자리 길가에 심은 무화과나무에서
올해 처음 수확한 무화과
크기가 작년 보다 무지하게 커졌습니다.
애들 아빠 말이 내일 잘 익은 무화과
3개 따면 되겠다 하고 보면 한 개가 없답니다.
새들도 먹고 사람도 먹고 하는 거죠.
무화과가 달고 맛있어
그릭요거트에 당은 추가하지 않고
하루 견과 한 봉을 다져 넣고
삶은 계란 보다 큰 무화과 두 개로 만든
그릭요거트 무화과 샌드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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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무화과 샌드위치
준비하기.....
그릭요거트 5 큰 술, 하루 견과 한 봉 25g,
무화과 2개, 식빵 2 장
하루 만에 따온 무화과는 아니고
며칠 동안 따온 무화과를 모았습니다.
너무 잘 익고 못생기고 작은 건
애들 아빠가 먹고
크고 나름 예쁜 걸 골라 두었습니다.
크기가 계란 보다 훨씬 큽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무화과는
꼭지 부분을 살짝 잘라 주었습니다.
우유와 마시는 요거트를 섞어
뜨거운 물에 발효해 만든 플레인 요거트에서
유당을 빼 만든 그릭요거트입니다.
그릭요거트 5 큰 술을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루견과 25g을
방망이로 두들겨 다져
그릭요거트에 넣고 섞어 주었습니다.
식빵 두 장을 준비해
랩을 깔고 식빵 한 장을 올리고
준비한 그릭요거트 반을 덜어 발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잘 익은 무화과 2개를 올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그릭요거트를
무화과 위에 발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식빵 한 장을 덮어
랩으로 단단하게 감싸 준 후
무화과 단면이 잘 보이게
세로로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등록일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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