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 2, 설탕 1, 진간장 1, 고춧가루 0.5~1,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0.5, 통깨 약간 매콤한 맛을 원하신다면, 고춧가루 대신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도 좋아요. 또한 부추가 억셀 땐 소금을 살짝 뿌려 숨을 죽인 후 무쳐주면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요.
양념이 고르 배도록 살살 버무려 주세요. 맛을 보고 감칠맛을 추가하고 싶을 땐 액젓을 아주 소량 넣으면 좋아요. 상큼하고 가볍게 먹기 좋은 부추 국수 고명이 완성되었어요.
물 1리터(1000ml) , 코인 육수(멸치 베이스) 2개, 액젓(멸치 또는 꽃게) 1큰술 생강가루 약간을 넣어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코인 육수 2개면 국물 맛이 충분히 우러나와 진하지만 과하지 않게 딱 좋아요. 간은 액젓으로 맞춰주면 멸치육수랑 궁합도 잘 맞고 짠맛 부담 없이 감칠맛이 더해져요. 생강가루는 잡내를 잡아주고 국물을 깔끔하게 정리해 줘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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