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쌀과 귀리 발아현미를 넣고 밥을 지어 먹기 때문에 콩나물밥도 귀리와 현미를 같이 밥을 지었는데요. 귀리나 현미는 옵션이기에 생략하셔도 됩니다. 쌀과 귀리 현미는 깨끗하게 씻어 30분 정도 마른 불림을 해주었는데요. 마른 불림이란 쌀을 물에 담가놓지 않고 씻은 후 체에 밭쳐서 쌀표면에 남은 물기로 불려주면 영양소가 빠져나가는 것을 줄이고 쌀알이 살아있어요
무압백미로 설정을 하니 33분이 세팅이 되네요. 33분 지난 후 콩나물이 아삭하게 살아있는 콩나물밥 전기밥솥 콩나물밥이 완성되었어요 주걱으로 잘 섞어주면 맛있는 콩나물밥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진 콩나물밥을 먹을 수 있어요
밥을 하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양조간장이나 진간장 3스푼을 볼에 넣고 국간장 참치 액을 1스푼씩 추가하고 참기름을 2스푼 넣어 감칠맛 나는 양념장을 만들었는데요. 기호에 따라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넣어도 됩니다. 대파와 아삭이 고추나 청양고추를 썰어서 넣고 양념장 재료를 넣어주면 아삭이 고추의 아삭함이 어우러진 양념장이 완성되었어요. 대파 대신 쪽파나 부추를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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