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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무청시래기국 끓이는 법 / 들깨 시래기국 / 시래기된장국 레시피
무 수확철 잘 말린 시래기 삶아 소분해 냉동실에 두면 그때그때 국이나 무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별미 재료가 되어주는데요. 양념재료 더하여 조물조물 무쳐내 고소하게 볶으면 반찬으로 좋고 오늘처럼 진한 육수에 된장과 들깨가루 더해 팔팔 끓여주면 개운한 국요리로 최고랍니다.
추가로 부드러운 두부와 칼칼한 고추 어슷 썰어 넣어주면 한입 쏙쏙 떠먹는 맛이 일품이고요. 밥 말아 잘 익은 김치 척척 올려주면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이 한 끼 든든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시래기에 조물조물 밑간해준 뒤 진하게 끓여 낸 육수에 보글보글 끓여주면 보다 진하고 구수하게 만들 수 있어요. 여기에 간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진한 된장국 후다닥 완성할 수 있어요.
된장의 염도에 따라 간을 맞춰 감칠맛을 더해주는 참치액과 국간장 추가해 주면 되고요. 두부는 반모 가량 넣어주면 되지만 저희 가족은 모두 두부를 좋아하여 한 모 모두 넣어 주었습니다.
푹 끓여 다소 질길 수 있는 무청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된장의 깊은 맛도 쏙 배게 하는 레시피로 비타민을 비롯한 칼슘, 칼륨의 함량이 높은 영양 된장국 끓이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송송 썬 파 넣고 마무리합니다.가을철에 수확한 무의 줄기와 잎으로 사계절 내내 비타민과, 무기질, 풍부한 식이섬유를 채워줄 수 있는 무청시래기 요리입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국물의 조화로 두부 풍성하게 넣어 아이들 밥 말아 주기에도 좋은 국이랍니다. 무 자체 보다 이 시래기에 훨씬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해요. 요즘 삶은 상태로 바로 조리하기 쉽게 판매도 하기 때문에 된장국 끓일 때 함께 하여 맛있는 집밥 요리로 만들어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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