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은 물에 베이킹 소다를 녹여서 30분정도 담궈 세척을 해줍니다. 저는 식초에 담궈놨더니 색이 얼룩덜룩해졌어요. 씨를 빼서 준비합니다.
씨를 다 빼고 그대로 절여도 되지만 먹을때 어차피 자를거라 4등분으로 쪼개줬습니다. 씨뺀 무게를 재서 동량의 설탕을 준비합니다.
매실과 동량의 설탕 중 일부를 덜어놓습니다. 나중에 매실을 덮어줄 용도입니다.
매실에 설탕과 소금을 넣습니다.
매실에 설탕, 소금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통에 설탕과 버무린 매실을 넣습니다. 그 위에 남겨놨던 설탕을 위에 고루 덮어줍니다.
랩이나 비닐로 밀봉한 후 뚜껑을 덮어줍니다.
- 매실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설탕이 녹는데 설탕양이 많아서 잘 녹지 않으니 한번씩 저어줘야해요.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휘휘 저어주고 3개월 정도 있다가 먹습니다.
-매실청도 매실의 씨를 빼고 안빼고의 차이로 같은 방법으로 만듭니다. 매실청에는 소금은 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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