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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김밥입니다
냉장고에 보관중인 시금치와 당근
이용해 만들었어요.
1일 1당근 실천 중입니다. 1+1 세일 중인 크래미 로 사용했어요. 맛살은 신랑과 아들이 좋아하는 제품인데 있으면 자꾸 먹어서 자주 구입 하지는 않아요.
재료
4줄 만들기
시금치 200g
당근 1개 반
계란 5개
우엉조림
크래미 3개
참기름, 소금, 깨소금
밥 3공기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재료 준비하기
당근은 채 썰어 소금 살짝 뿌리고 7~8분간 데쳐 아삭한 식감을 살려 주세요.
눈에 좋고 면역력에 좋은 당근, 피부에도 좋다니 많이 먹으려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뭐든 꾸준히가 중요한데 그게 참 힘들어요.
시금치는 소금물에 30초 정도만 데쳐 찬물에 헹궈 소금, 참기름, 깨소금 넣어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소금에 넣어 데치면 확실히 선명하게 만들 수 있어요. 비타민 파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소금 추가해 조리 하세요.
계란은 넉넉하게 5개에 소금간 살짝하고
중불에 익혀 부드럽게 익혀 줍니다.
계란넣으면 확실히 색도 예쁘고 부드러워요. 빠지면 왠지 허전하고요.
크래미는 반으로 잘라 사용하고 고슬고슬 밥엔 소금, 참기름, 깨소금 넣고 밑간해 준비 합니다.
모든 재료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넣는 양은 취향껏 가감하며 만들어 주세요.
김에 밥 펼치고 재료 넣고 말아 주세요.
아이들용은 야채를 조금 적게 사용하고 다이어트 용으로 만들경우 채소를 많이 넣어 만들어 주세요.
김밥 싸는것이 부담이라면 김을 반으로 잘라 꼬마 김밥으로 만들어 보세요. 사이즈가 작아 만들기가 훨씬 쉽게 느껴 집니다.
김에 참기름과 깨소금 뿌리고 마무리 합니다. 알록달록 색이 예쁘고 몸에 좋은 야채가 많아 한끼 식사로 훌륭합니다. 1줄만 먹어도 배가 든든해서 이렇게 만들면 2줄 먹기 쉽지 않습니다.
단무지는 취향껏 추가해 주세요. 단무지 대신 묵은지 넣어도 개운한거 아시지요?
이렇게 간단하게 싸서 도서관 가는 길에 도시락 으로 챙겼습니다. 쫄깃한 우엉과 계란, 크래미가 잘 어울려요.
감칠맛 가득 크래미는 샐러드, 김밥 , 겨자 넣어 무침으로 조리 하거나 깻잎 등 추가해부침으로 활용하셔도 좋아요.
오늘의 포스팅이 메뉴 선택에 도움이 되셨나요? 가을가을 도시락 싸서 놀러 가고 싶네요. 이웃님들 감기 조심 하세요.
등록일 : 2025-05-05 수정일 :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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