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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오이고추된장무침 레시피 아삭이고추무침 양념 고추 반찬
아삭아삭하면서 겉이 단단하고 실하여 씹는 맛이 일품인 오이고추는 고추장이나 쌈장 콕콕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한 입 크기로 썰어 감칠맛 나게 무쳐주면 입맛 돋우는 밥반찬으로 좋습니다. 맵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 좋으며 두텁고 실한 만큼 씹을 때 아삭아삭하며 채즙까지 최고인지라 아삭이고추, 오이고추라고 불리기도 해요. 야채가게 가니 가격은 저렴하면서 선명한 녹색으로 싱싱한 상태이길래 바로 구입했어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선명하면서 두껍고 광택 나며 곧은 상품이 좋다고 해요. 오늘 소개하는 무침은 양념장만 준비하면 썰어서 바로 무쳐내면 끝이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놓는 것보다 그때그때 드실 때 무쳐 물기 없이 신선하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봄 여름철 불을 쓰지 않고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반찬으로 좋고요. 고기 요리 등의 메인메뉴와 깔끔하게 곁들이기에도 최고입니다. 하나씩 쏙쏙 먹을 때마다 팡팡 터지는 수분 가득한 고추로 후다닥 반찬 만들어 볼게요.
먼저 세척을 해줍니다. 색이 진하고 곧은 것이 좋은 상품인데요.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 적당한 크기여야 단단함도 적당하여 맛있어요. 14~15cm 정도의 사이즈 기준으로 6개 정도 준비하여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물이 생기지 않도록 그때그때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해요.
마지막으로 고소한 깨 충분히 뿌려 완성합니다. 양념이 겉돌지 않고 겉과 속으로 쏙쏙 잘 엉겨 맛있게 완성되었어요. 한 끼 한 번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신선채소 밥상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일일이 찍어 먹는 것보다 하나씩 쏙쏙 입에 넣어 맛있고 편하게 섭취 가능하며 구수한 된장과 매콤 달콤한 양념 맛에 더 손이 가는 반찬이에요. 재료도 간단,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여 쉽고 빠르게 만드는 고추요리로 아삭이고추무침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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