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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차예련 닭꼬치 만드는법 향과 맛이 좋은 파 닭꼬치

편스토랑 차예련 닭꼬치를 만들었어요. 대파와 닭다리살 두가지 재료로 만든 닭꼬치인데, 예상외로 아주 맛있더라구요. 만들기도 쉬운 닭꼬치인데요, 편스토랑 차예련 닭꼬치 만드는법 같이 알아볼게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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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살은 닭꼬치로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어요.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 줍니다.
대파는 흰대만 준비하면 되고, 저는 파가 굵고 커서 반으로 갈라주었어요.
꼬치에 끼워줍니다. 닭다리살과 대파를 번갈아가며 꽂아주면 돼요.
예열한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닭꼬치를 올려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어요. 파가 구워지면서 맛있는 향을 마구 뿜어냅니다. 이대로 구워서 먹어도 되지만 편스토랑 차예련 닭꼬치 만드는법에는 특별한 과정이 하나 더 들어가요.
녹차 티백의 녹차 가루에요. 호일컵에 녹차 티백을 잘라 녹차 가루만 담아줍니다.
닭꼬치 구웠던 팬 중간에 호일컵을 놓고 녹차가루에 불을 붙여줍니다. 토치가 없어 나무젓가락에 불을 붙여서 태웠는데 이왕이면 토치를 준비하면 좋을듯해요^^
불을 붙여서 적당히 타고 나면 연기가 피어오르는데,그때 이렇게 뚜껑을 닫아 5분 정도 녹차 훈연을 해 줍니다.
완성된 편스토랑 차예련 닭꼬치에요. 녹차 훈연은 어설퍼서 녹차향이 그리 나진 않지만 그러나 대파만으로도 아주 맛있는 닭꼬치가 만들어졌어요.
대파와 닭다리살 두가지만으로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니!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고, 소스없이 그냥 먹어도 아주 맛있었어요. 대파를 구워서 먹으니 달큰하고 향이 좋아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닭꼬치, 만들기도 초간단이고 재료도 간단해서 간식이나 술안주로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양념할 필요없어서 만들기가 넘 편하구요, 녹차 훈연은 제대로 해서 드시거나 아님 생략해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편스토랑 차예련 닭꼬치 만드는법으로 쉽고 간단하면서 맛있는 닭꼬치 만들어 보세요:)

등록일 : 2023-08-13 수정일 :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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