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태국식 새우당면요리 꿍옵운센 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새우 6마리; 삼겹살 50g; 녹두실당면 80g; 다진마늘 1T; 생강 1톨; 쪽파 4줄; 고수 1뿌리; 씨유카오 1T; 굴소스 1T; 씨유담 1/3t; 설탕 1t; 치킨스톡 1/2t; 식용유 3T; 후추 1/4t; 참기름 1/2t; 샬롯 튀긴거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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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레

태국식 새우당면요리 꿍옵운센 만들기

‘꿍’은 새우, ‘옵’은 찌듯이 볶는 요리 방식을 뜻하고요. ‘운센’은 태국의 녹두 당면을 말해요. 새우와 가느다란 녹두 당면에 감칠맛 나는 달달한 간장 양념이 더해져 흡사 우리나라 잡채와 맛이 비슷한 요리인데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거부감이 없는 음식이죠. 따뜻한 쌀밥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태국에서 먹는 것과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레시피를 만들었는데, 혹시나 재료가 없다고 서운해하지 마시고요. 대체 재료를 넣어서 만들거나 향신 재료는 빼셔도 무방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만들어 보아요. 그럼, 한번 만들어 볼까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주재료]

새우
6마리 구매
삼겹살
50g 구매
녹두실당면
80g 구매
다진마늘
1T 구매
생강
1톨 구매
쪽파
4줄 구매
고수
1뿌리 구매

[양념재료]

씨유카오
1T 구매
굴소스
1T 구매
씨유담
1/3t 구매
설탕
1t 구매
치킨스톡
1/2t 구매
식용유
3T 구매
후추
1/4t 구매
참기름
1/2t 구매

[선택재료]

샬롯 튀긴거
1T 구매

조리도구

믹싱볼
구매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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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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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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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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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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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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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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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Steps

녹두실당면 운센이에요. 제품포장의 사진도 마침 꿍옵운센이네요.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놓고 시작할게요. 10분 이상 불려주면 됩니다.

재료들을 준비해 주세요. 참고로 쪽파는 5cm 길이로 썰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집에 썰어 둔 쪽파가 있어서 그걸 사용했어요.

생강은 골라내기 편하게 편으로 썰어 주었어요. 먹는데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채 썰어 사용하셔도 좋아요.

고수는 잎과 줄기로 나누어 주세요. 고수 줄기는 면과 볶고, 고수 잎은 마지막에 올려줄 거예요. 고수 대신 샐러리도 좋아요. 실제로 태국 현지 식당에서도 고수를 쓰는 곳도 있고, 샐러리를 쓰는 곳도 있었어요. 같이 사용하는 곳도 있고 말이죠. 혹 나는 향신 채소가 싫다-는 분은 아예 넣지 않으셔도 돼요. 취향껏 만들어 주세요.

삼겹살은 손가락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참고로 어떤 부위를 사용하셔도 상관없고요. 다진 고기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제 양념을 만들어 볼게요. 왼쪽 제품은 씨유카오인데, 우리나라로치면 국간장느낌이에요. 맛은 국간장에 아주 살짝 단맛이 가미된 맛이랍니다. 오른쪽 제품은 중국 노추예요. 원래는 씨유담이라는 재료를 사용해야 하는데, 비슷한 중국 식재료인 노추를 사용했어요. 이도 저도 없다! 하시면 진간장을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