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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보리굴비 찌는법

보리굴비를 구매하여 손질하는법과 찌는법을
정리해봅니다. 녹차물에 밥을 말아 한 점 잘라
먹으면 그만한 반찬이 없노라고 극찬하는 요리를
만들어 식구들과 한 끼 맛있게 먹었답니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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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구매한 보리굴비에요.
단단하게 포장을 하였음에도 겉으로
비린 냄새가 나는것이 잘 요리를 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포장을 뜯어 보니 크고 단단한 보리굴비 10마리가
옹기종기 다정하게 묶여 있네요. *^^*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것 같아요.
보리굴비는 지느러미와 꼬리를 잘라
준비해요.
그렇게만 정리를 해도 훨씬
인물이 나아지는것 같아요. ㅎㅎ
먹기좋게 한 끼 양만큼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합니다.
보리굴비 찜할 것을 준비하여 쌀 씻은
두 번째 쌀뜨물에 딤가 불려 줍니다.
처음 쌀 씻은 물은 버려 줍니다.
교과서대로 30분정도 불리면 잘 불려지지
않아서 저는 2시간 넘게 불려 주었답니다.
보리굴비를 불리는 동안 고명으로 올릴
계란지단을 만들었어요.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하여 가는 소금 한 꼬집씩 넣어 코팅 수준의
기름을 넣고 부쳐서 썰어준답니다.
초록색으로는 쪽파를 사용하였는데 기호에 따라
부추를 사용하셔도 좋고, 붉은 실고추를 올려도
좋답니다.
불린 보리굴비는 비늘을 긁어 제거하고,
칼집을 넣어 잘 익도록 준비합니다.
한 김 오른 찜기에 올려 쪄주는데요,
익으면서 굴비의 머리 색이 누렇게
변하는것이 보리에 숙성시켜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익었다고 금방 꺼내지 말고 한 김 식힌 후에
꺼내면 모양을 그대로 유지할수 있어서
좋답니다.
고명을 올려주고, 녹차 티백을 이용하여
물을 차갑게 만들어 밥에 말아 한 점
올려 먹으면 별미랍니다.
팁-주의사항
찜기에 보리굴비를 찔때, 물에 녹차나 보이차를 넣고
찌면 비린맛이 훨씬 덜하답니다.
녹차물을 차갑게 만들어 밥에 말아 굴비 한 점과
먹으면 어르신들이 좋아 하실것 같아요.

등록일 : 2022-02-10 수정일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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