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우리 육우를 품은 까넬로니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라자냐 3장; 양송이 3개; 육우(사태) 200g; 방울토마토 4개; 시금치 50g; 토마토소스; 소금; 후추; 파마산치즈; 올리브오일; 로즈마리; 계란노른자;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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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klebebecook

우리 육우를 품은 까넬로니

우리육우를 사용하여 집에서 간단하지만 고급스러운 음식을 만들어보고자 이 메뉴를 생각하였습니다. 육우는 지방이 적어 담백한 소고기로 손꼽히죠^^ . 아들과 함께 먹을 요리라 지방이 많은 부위보다 지방이 없는 사태살을 선택하였습니다. 대신 두부와 시금치를 함께 넣어서 담백하지만 부드럽고 영양만점인 고급요리를 만들었어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소금을 넣은 물에 라자냐를 6분 삶아주세요 (오븐에서 또 익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익히지 않아요 )

면을 삶자마자 올리브오일을 살짝 버무려 주세요. ( 그래야 붙지 않아요 !)

시금치는 깨끗히 씻어 준비하세요
(절반은 까넬로니 안에 넣고 절반은 소스에 넣어요 )
양송이와 토마토는 1/2로 잘라서 준비하세요.

우리 육우 소고기를 잘게 잘라주세요.
(다지기가 있으면 다지기에 다져주세요)

소고기 + 두부 + 계란노른자 + 시금치 + 파마산치즈 + 소금 + 후추를 넣어서 섞어주세요 .

계란노른자를 넣어서 재료가 잘 엉키게 해줄거에요. 파마산치즈를 넣어주기 때문에 소금은 조금만 넣어주세요 )

라자냐 면을 깔고 우리 육우를 넣은 속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주세요.

재료가 빠져나오지 않게 살살 모양을 잡으면서 말아주세요.

달군 팬에 양송이 토마토 시금치를 살짝 볶아주세요

센불에 볶아야 먹음직스러운 색이 나와요

오븐팬에 토마토소스를 깔고 그 위에 우리육우를 채워넣은 까낼로니, 볶은 양송이, 토마토, 시금치를 올려주세요.
마지막에 올리브유를 한번 뿌려주세요.

180도 예열한 오븐에 넣고 15~20분간 익혀주세요.

오븐

: 육우의 우둔이나 사태를 이용하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이 레시피는 두부와 시금치가 같이 있어 빡빡하지는 않지만 육우의 더 부드러운 식감을 찾으시는 분들은 지방이 더 많이 있는 등심이나 채끝 안심을 이용하면 더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육우속재료는 섞은 후 30분정도 있으면 더 숙성이 되어 깊은맛을 느낄 수 있어요.
취향에 따라 까넬로니를 말때 슬라이스 치즈를 추가해도 더 맛있어요^^
시금치, 양송이, 토마토를 볶을 때 허브(로즈마리or타임)을 넣어주면 더 이국적인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