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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쪽파/ 대파 뿌리 손질과 말리기

김장김치 담글때 필요한 쪽파와 대파...

쪽파와 대파는 김치 담을때 사용하고 먹지 않는 뿌리는

따로 손질하여 말려 두었다가 육수나 배꿀이나 귤껍질차를 만들어 먹을때

한두뿌리 넣어 같이 끓이면 참 좋아요.

파뿌리 효능으로 감기몸살, 두통감기, 기침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제는 파뿌리 버리지 말고, 손질하여 햇살좋은날에 말려 둘까 합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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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나 쪽파김치 담을때 쪽파뿌리를 손질하여 말리면 좋아요.

쪽파 손질법 레시피

알싸한 파김치를 담아 먹고, 뿌리는 버리지 말기!!
말려두면 요긴하게 쓰임이 많답니다.
먼저, 파뿌리를 잘라 파를 다름어요.
* 파효능이 제일 좋을때가 봄이라고 하니..
봄에 쪽파김치 담들때도 준비하면 좋아요.
파줄기쪽으로 살짝이 잘라 줍니다.
따로 모아둔 파뿌리를 물에 30분정도 담가 둡니다.
* 여러번 깨끗이 씻어 줍니다.(흙탕물이 많이 나와요)
파뿌리를 보면 딱딱하면서도 검은게 붙어 있어요. 칼로 잘라 손질해 줍니다.

파 손질법 레시피​

두어번 물에 깨끗이 씻어 바구니에 담아요.(물기제거)
미세먼지 없고 햇살 좋은날 쟁판이나 채반에 담아 말려 둡니다.(건조기가 있다면 이용해도 됩니다.)
* 햇살에 말리면 비타민D 성분이 풍부해집니다.
햇살 좋은날에 하루면 파뿌리가 말려집니다.
비닐팩이나 통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 둡니다.
* 감기몸살이에 배숙이나 귤껍질차을 만들때, 음식 육수낼때 사용해도 좋아요.
팁-주의사항
- 파뿌리를 씻을때 흙탕물이 많이 나와요. 여러번 깨끗이 씻어 줍니다.
- 말리기가 번거러우면 물기만 제거후 냉동실에 보관해 두어도 됩니다.

등록일 : 2016-11-24 수정일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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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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