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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ws재원맘

부산밀면 ..(제일제면소부산밀면 cj브랜드공모)

제일제면소 부산밀면을 가지고 고명을 올려서 좀 더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인스턴트 밀면이지만..고명,양념장을 따로 만들었더니...품격이 느껴지는 밀면으로 재탄생했어요. 육수는 미리 슬러쉬 상태로 얼려 놓으셔요.
부산밀면탄생> 6.25 전쟁후 이북 사람들이 부산으로 피난을 와서..평양냉면을 만들려고 했는데 그 당시 메밀가루가 부족해서 밀가루를 대신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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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면소 부산밀면에는 육수,사리,다대기양념,무절임,참깨와김고명이 들어 가 있어요. 재료,시간이 없으면 달걀을 삶아서 오이채랑 넣어서 먹으면 되지만...저는 조금 더 정성을 들여 15분안에 고명 & 양념장을 만들어 더 맛있는 밀면을 만들어 볼게요.
무를 두께 1cm 정도로 원형 그대로 썰어요. 반토막만 사용해요. 최대한 얇게 썰어요. 반달모양은 따로 중간부분만 반을 컷팅해 주어요.
설탕1T,소금0.5T,사과식초1T를 넣고 조물조물해요. 10분 후 (그 동안 달걀지단굽기)고춧가루 1T를 넣고 조물조물해요.
생수반컵~을 넣고 깨소금 1t를 넣고 조물조물해요. 무절임완성
달걀2개에 소금 0.3t를 넣어서 잘 풀어 주어요. (약불)달궈진 후라이팬에 식용유 1t를 두르고 키친타월로 잘 닦아요. 달걀물을 올리고 최대한 얇게 만들어요. 팬을 들어서 달팽이 모양으로 돌려 주어요. 옆불에 면 삶을 물을 올려 두셔요.
보이는 면이 익으면 뒤집어요. 뒤집을 때는 1/3지점에 긴 나무 젓가락을 넣고 뒤집어요. 달걀 2개로 3장을 만들어요.
한김 식히고 4등분해서 최대한 얇게 썰어야 밀면이랑 어울리는 식감이 되어요. 삶은 달걀보다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집에 있는 돼지고기 장조림을 편육 대신 사용했어요. 오이는 절이지 마셔요.
오이생채가 식감도 더 좋고 색감도 더 좋아요. (오이채썰기)
사리면을 손으로 비벼서 잘 풀이지게 만들고 끓는물에 면을 삶아요. 45초~1분안에 익어요. 냄비에 붙지 않게 나무젓가락으로 저어주어요.
거품이 일어 나기 전에 건져서 차가운 물에 두손으로 비비면서 박박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요. 물이 맑게 나올 때까지 씻어서 탈탈탈 해 주어요. (면발 탄력성)
미리 얼려 놓은 육수를 붓고 밀면을 올리고 다대기 양념장을 올리고 고명을 예쁘게 올리면 완성. 통깨 or 깨소금 팍팍
(15분요리 end)
재원맘표 양념장> 며칠 전에 만들었던 약고추장 4T, 생수 한컵,겨자1T~,식초1T,깨소금1T를 잘 섞어 주어요. 맛을 일단 보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 하셔요.
운동하고 온후라..울집 두남자에게는 밀면이 모자랄것 같아 약고추장을 넣어서 깻잎쌈을 만들고 울재원군은 주먹밥에 약고추장을 올려 주었어요.
밑반찬으로 무절임 남은것을 함께 내었더니..한상이 멋스럽게 차려졌어요.
팁-주의사항
한그릇 기준 겨자1t,식초1T가 들어가야 밀면이 더 맛있어요.
약고추장 만들기 레시피> @6851186

등록일 : 2016-06-21 수정일 :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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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lliws재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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