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자에 어느 정도 거품을 내준 후 소금을 넣고, 설탕을 3번에 걸쳐 나눠 넣어주면서 휘핑해 머랭을 만들어 줍니다.
단단하면서 부드럽게 휘어지는 머랭이 만들어 질 때까지 휘핑휘핑
완성된 흰자 머랭에 노른자를 하나씩 넣어주면서 저속으로 휘핑해 고루 섞어요.
흰자 머랭에 노른자가 고루 섞이면,
우유+꿀+오일을 조금씩 흘려 부어주면서 저속으로 휘핑해 고루 섞어요. 너무 오래 휘핑하면 거품 주저 않으니까 가라앉지 않게 조금씩 부어주면서 휘핑기로 바로바로 재빨리 휘핑해주세요.
가루류를 다시 한번 체쳐서 넣고 주걱으로 바닥을 긁어 퍼 올리면서 재빨리, 고루고루 섞기.
마지막으로 바닐라 오일 몇 방울 떨어뜨려 고루 섞으면 반죽 완성.
유산지 깐 틀에 반죽을 최대한 높은곳에서 부어 60%정도 채우고 윗면 고르게 정리하고 팬을 바닥에 탕탕 내리쳐 남은 기포 정리해 준 다음, 170~180도로 예열한 오븐 바닥에 넣고 굽다가 10분 지나면 150~160도로 온도 낮춰서 30분~40분간 더 굽기.
완전히 익었으면 팬을 바닥에 탕 내리친 후 틀에서 바로 꺼내 테프론시트 위에 뒤집어 놓고 식혀줍니다. 유산지를 그대로 두고 식히기도 하고, 완전히 다 데어낸 후 식히기도 하고, 사람마다 다 달라서 전 옆부분만 떼어내고 식혔어요. 테프론시트가 없을 경우에는 쟁반이나 접시에 오일 살짝 발라 사용하면 되구요. 유산지도 가능하긴 한데 윗면에 주름이 생길 수도 있어요.
온기가 아주 살짝 남아있을 정도로 식힌 다음, 바로 썰어서 먹어도 참 맛나지만 랩으로 꽁꽁 감싸거나 비닐에 담아 잘 밀몽해서 하루 정도 그대로 뒀다가 다음 날 꺼내 먹으면 훨씬 더 부드럽고 촉촉해진답니다.
카스테라를 굽기 시작한 이래로 가장 잘 구운 카스테라 완성. 제과점 카스테라 못지않게 굉장히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제과점 카스테라처럼 심하게 달지는 않은, 홈메이드만의 매력과 맛이 담뿍 담긴 너무나 맛난 카스테라랍니다.
달걀은 흰자,노른자를 분리해 흰자는 냉장고에 노른자는 실온에 두어 준비해요.
우유와 꿀을 섞어 따뜻하게 데운 후 오일을 섞어 준비해요.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는 섞어 2~3번 체쳐서 준비해요.
베이킹파우더는 달걀 거품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조금 넣어줬는데 달걀 거품 올리기에 자신있다면 생략하셔도 되구요. 정말정말 자신이 없을 경우에는 2g~3g까지 넣으셔도 되요.
나무틀과 머핀컵에 유산지를 깔아 준비해요.
이 카스테라 레시피는 쉽고 설명이 친절하여 성공률이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칭찬하며, 특히 녹차 가루를 추가해도 맛있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설탕을 줄여 단맛을 조절하는 개인 취향의 조정도 가능하며, 처음 만들어본 사람도 쉽게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덜 부드러운 결과에 대해 개선 방법을 찾기도 했습니다.
맛 만족도
맛있어요
90%
보통이예요
5%
맛없어요
5%
난이도
쉬워요
70%
보통이예요
25%
어려워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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