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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분좋은 하루 지내고 계시지요~~~
남편이 지방가 있다는 핑계로 반찬 만들일이 별로 없어서
음식 포스팅을 계속 게을리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김장때 담아놓은 무짠지를 꺼내 보았어요
아주 맛있게 맛들었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짠지무침 입니다
전 봄부터 여름 오이지 담을때 까지 짠지 무침만 있음
밥한그릇 뚝딱 먹어치운답니다~~~
두가지 짠지 무침 입니다~~~
며칠전에도 간장에 담은 무짠지 무침은 올려 드렸지만
소금에 담은 무짠지는 오늘 처음 꺼내서 무쳐 보았어요~~
소금에 절인 무짠지와 간장에 담은 무짠지를 준비했어요~~~
재료 소금무짠지양념: 고추가루5큰술 다진마늘1큰술 매실청2큰술 식초2큰술 통깨1큰술 설탕1큰술 다진파조금간장장아찌양념:고추가루1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 통깨1작은술 다진파조금 참기름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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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송송 썰어 놓았어요~~~~
무간장장아찌 담는법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 보세요~~
http://blog.daum.net/limsu11/275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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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담은 무장아찌는 짜지 않기 때문에 그냥 바로 무쳐도 괜찮아요~~~~
고추가루 조금과 통깨 마늘 파 참기름 넣어서 무쳐주면 됩니다~~~
김장때 담아놓은 소금에 절인 무짠지 입니다
담는법은 ☞ http://blog.daum.net/limsu11/275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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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담은 무짠지는 조금 짜게 담아야 물러지지 않기 때문에
그냥 무치면 짜서 먹을수가 없답니다
채썰어서 물에 담가놓은 짠지를 꼭짠다음 모든양념을 넣고 무쳐주면 됩니다
식초가 들어가는 음식엔 참기름을 넣지 않아야
깔끔하고 개운한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한번 버무린다음 파를 넣고 다시한번 버무린답니다
이렇게 버무려 놓으면 밥도둑이 다로 없답니다
전요것 버무린다음 밥에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정말 어떤 반찬보다 맛나게 먹을수 있답니다~~~~~~~
간장 장아찌 무치는 과정이 없네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며칠은 또 반찬걱정 없이
맛난 식사를 할수 있겠지요~~~~
무짠지 한개를 무쳤더니 양이 꽤 많으네요~~~~
무짠지는 귀차니즘 발동 채칼로 썰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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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수저에 짠지무침 올려서 먹었더니 완전 봄이온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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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두었다 먹음 내일은 더맛있을것 같지 않나요 ㅎㅎ
간장장아찌도 갈끔하고 정말 맛있어요
간장장아찌는 담아서 오래 두지 않아도 되기에
겨울에 꼭 담아야 한다는법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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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limsu11/27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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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2-24 수정일 : 201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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