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식사대신에 포도만을 섭취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이는 포도가 심장병 뿐만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는 "포도 요법"의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된 이후에 알려지게 되었다.
포도는...
◆ 체력회복과 빈혈에 좋고,
◆ 체내의 이물질, 비정상적인 세포들을 효과적으로 파괴하고,
◆ 독소를 배출시켜주며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 소화불량, 만성호흡기질환에도 좋다고 한다.
2.시작 전 준비
◆ 거봉이나 청포도, 생수
보통 8월 중순부터 출하되는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은 저공해 포도가 좋다.
◆ 2~3일정도의 감식기간을 갖는다.
수시로 생수만 마시면서 장을 비우면 포도 성분의 흡수를 도울 수 있다.
3.포도 다이어트 방법
처음 하는 사람은 1주일, 익숙한 사람도 2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처음 일주일 : 포도 lkg정도를 5회(오전6시, 9시, 정오, 오후3시, 6시)로 나누어 먹고,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준다.
◆다음 일주일 : 보식 기간을 가져 주는 것이 중요!
오곡 중 자신의 몸에 맞는 것을 묽은 미음처럼 만들어서 야채와 함께 하루에 두 번 먹는다. 물론 저녁에는 포도를 먹는다.
4.POINTS
◆ 포도 다이어트 기간과 비슷하게 보식 기간을 갖는다.
◆ 포도송이를 흐르는 물에 씻어서 깨끗한 용기에 넣고 포도 송이가 물에 잠기도록 한 후 작은 숯덩이 몇 개를 넣어 둔다. 그 상태로 세 시간 정도 경과하면 공해 없는 포도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포도를 껍질째 먹으면 더 좋다. 껍질은 포도에 들어 있는 영양소가 더 많이 들어 있으며 변비 예방에도 좋다. (단, 장열, 궤양이 있는 사람은 포도 껍질을 먹지 않는다.)
◆ 생수 이외의 다른 음료수를 마시지 않는다.
5.포도 다이어트시 주의점
포도는 다른 과일에 비해 포도당 함유가 높아 많은 포도를 섭취하게 될 경우 심한 고혈당증으로 인한 쇼크에 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은 주의해야 한다.
또 영양을 불균형하게 섭취하는 것이므로 장기간 실천하지 않으며, 실패 해 다시 시도 하고 싶은 경우 꼭 보식기간을 가진 후 다시 시작한다.
등록일 : 2005-09-29 수정일 : 2005-09-29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