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햅틱팝 바이오 리듬을 자주 들여다보고 있어용ㅎㅎ

오늘은 휴식이 필요한 날이래요~

사실 조금 뻐근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 포스팅 후, 좀 휴식을 취해야겠어요ㅎㅎ

그나저나 멸치볶음 좋아하세요?

멸치볶음은 밑반찬 1호라해도 손색이 없죵?^^;

기호에 맞게 호두나 땅콩 같은걸 넣어서 볶아보세요.

전 꽈리고추만! 넣어서 만들어 봤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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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4인분)

볶음용 멸치(4줌), 꽈리고추(2줌), 통마늘(4쪽)

양념 - 포도씨유(4), 참기름(1), 통깨(2)

간장 양념장 - 간장(2)+ 설탕(2)+ 물엿(1)+ 맛술(2)

고추장 양념장 - 고추장(4)+ 간장(2)+ 설탕(2)+ 물엿(1)+ 맛술(2)

※ 계량은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합니다.

먼저 볶음용 멸치를 준비하는데요.

우선 그냥 먹어봐도 짜지 않고 고소한 맛이 있으면 정말 맛있는 멸치랍니다.

볶음용 멸치는 약 4줌정도 준비해주세요.

좋은 멸치 고르는 법!!

잔멸치 - 흰색이나 파란색, 투명한 것

중간멸치 - 은회색이 도는 맑은 것

큰멸치 - 연한 황금빛, 약간 구부러진 것

위에 보이는 멸치는 저희 엄마 교회에 오시는 성도분께서..

완도에서 사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완도 멸치랑, 완도 미역이랑 구입을 하셨는데,

멸치가 정말 고소하니 짜지도 않고 맛있어요~

완도 미역은 정말 정말 붸리 굿!!

시판 미역은 오래 끓여야 흐물해지고 약간 죽(?)이 되는데,

완도 미역은 살짝만 끓였는데도 넘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여름에 미역냉국 타먹으면 정말 맛있겟더라눙..

그래서 하나 더 구입하셨네요..ㅎㅎ

꽈리고추(2줌)는 꼭지를 떼어 깨끗이 씻고,

통마늘(4쪽)은 편으로 썰어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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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양념장과 고추장 양념장 재료를 섞어 따로 만들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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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달군 팬에 포도씨유(2)를 두르고,

꽈리고추(1줌), 편으로 썬 마늘(2쪽)을 살짝 볶아 향을 내고,

타지 않게 약한불에서 살짝만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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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용 멸치(2줌)를 넣어 살짝 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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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양념장을 부어 살짝 볶아준 뒤,

참기름(0.5), 통깨(1)를 뿌려 살짝 뒤적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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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맛 멸치볶음도 똑같이^^

달군 팬에 포도씨유(2)를 두르고,

꽈리고추(1줌), 편으로 썬 마늘(2쪽)을 살짝 볶아 향을 내고,

볶음용 멸치(2줌)를 넣어 살짝 볶고,

고추장 양념장을 부어 살짝 볶아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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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0.5), 통깨(1)를 뿌려 뒤적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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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통에 담아 식힌 뒤 뚜겅덮어 냉장보관.

고추장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저희 아부지께서 좋아하셨어요..^^

매콤한걸 좋아하시는 지라....ㅎㅎㅎ

간장 맛! 꽈리고추 멸치볶음도,

짭쪼롬하면서 달달하니 부담없이 아이들이고..

가족들이고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간장 맛, 고추장 맛 멸치볶음~

입맛에 맞게 골라 만드세요~~^^

Profile

Name: 김영미(뽕브라)

Birth: 1988년11월2일생(女)

Occupation: 푸드칼럼니스트

사진촬영, 스타일링, 요리연구를 좋아하는 뽕브라.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튀기 좋아하는 뽕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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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늘 행복하세요.^^

Food columnist, ppong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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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