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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종당계’라는 사천요리인데, 남녀노소 막론하고 인기 만점이죠. 원래는 닭다리살을 발라내서 만들지만, 안심살을 이용하면 조리하기도 편하고 맛도 부드러워요. 두반장은 대형 마트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없을 땐 고추장을 써도 괜찮아요. 매실소스도 없으면 생략해도 돼요.
● 필요한 재료
닭안심 300g, (밑양념-소금 ⅓작은술, 청주 1큰술, 녹말가루 ½작은술),
브로콜리 ½송이, 마른 청양고추 10개, 대파 ½대, 마늘 5쪽, 생강 1쪽 , 땅콩 2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식용유 2컵,
소스(두반장·간장 1큰술씩, 고추기름·물녹말 2큰술, 매실소스 ½큰술, 식초·설탕 4큰술씩, 소금 ½작은술, 물 1컵)
● 이렇게 만드세요
1_닭안심은 3cm 크기로 썰어서 밑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 밑간한다.
2_브로콜리는 씻어 송이를 뗀 다음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식힌다.
3_청양고추는 2cm 길이로 자르고 대파, 마늘, 생강은 편으로 썬다. 땅콩은 껍질을 벗긴다.
4_팬에 식용유를 붓고 중온 정도로 데운 뒤 ①의 닭고기를 넣어 핏기가 가실 정도로만 익힌다.
5_팬에 식용유를 1큰술 두르고 향신야채를 볶아 매운 향이 나면 닭고기를 넣어 볶는다.
6_닭이 익으면 소스를 붓고 땅콩, 브로콜리를 넣어 살짝 볶은 뒤 참기름을 뿌려 낸다.
등록일 : 2007-03-21 수정일 : 20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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