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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부탁으로 올리니 참고하시고..아이들과 즐겁게 만들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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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을 가족들이 즐겁게 먹어 주면...
엄마는 행복을 느끼지요~
반대로 정성껏 만들어음에 불구하고도 입맛이 없어 먹지 않는다면....
그것처럼 속상한 것은 없답니다.
아이가 입맛이 없어 밥을 먹기 싫어 할때 라이스 핫도그 만들어 보세요~
찬밥 한그릇에 줄줄이 쏘세지 몇개만 있으면, 금세 만들수 있고,
한끼 식사로도 훌륭하고... 아이들도 즐겁고, 맛있게 먹는답니다.
미니 소세지는 줄줄이로 12개 준비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건져 놓습니다.
뭐, 삶는 것이 뀌찮다면 전자 렌지에 넣어 10~15초만 돌려 주세요~ ^^
건져 놓은 쏘세지는 요지나, 꼬치를 이용하여 끼워 줍니다
쏘세지 앞으로 나란히~!!! ^^
밥은 한공기를 준비하여 단촛물을 넣고 , 싱겁지 않게 비벼 줍니다.
간은 개인의 입맛에 맞게 비벼 주시면 됩니다.
전 찬밥을 이용하여습니다.
찬밥을 이용 할 때는 전자 렌지에 살짝 데워서 따뜻할 때 비벼 주시면 됩니다.
식초2: 설탕1:소금1의 비율로
렌지에 살짝 돌려서 설탕과 소금이 녹은 후에 밥에 넣어 비벼 주시면 됩니다.
위생 장갑을 끼고, 단촛물에 비빈밥을 한수저 정도의 양을 떠서 꾹꾹 눌러서 펴 줍니다.
그리고, 소쎄지를 올린후에....주먹을 오므리듯이 소세지 위에 뭉쳐 줍니다.
미니 쏘세지가 하얀 밥옷을 입고...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ㅎ
계란 한개를 준비하여 풀어준뒤에 , 준비된 밥도그(라이스 미니 핫도그)를 풍덩~
계란이 골고루 묻도록 돌려줍니다.
그 다음 순서는 빵가루 ~
빵가루 위에서 열심히 열심히 수영을 하게 내버려 둡니다...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빵가루가 말라있으면 튀길때 빨리 타고 튀김옷이 떨어집니다.
달구어진 기름에 풍덩~
한쪽이 익으면............뒤집어서 익혀 줍니다.
밥도그의 표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꺼내면 됩니다.
튀겨낸 밥도그를 반으로 잘라 보았습니다.
튀기다 보니 너무 단조로운것 같아서 검은깨와 참깨로 빵가루 대신 입혀서 튀겨 모았습니다.
완성된 밥도그는 겨자나 케ㅊㅏㅍ을 찍어 드시고,
야채 샐러드를 곁들여서 드시면 한끼 식사로도 거뜬하답니다.
개인적으로 맛을 평가하자면,
음.... 빵가루를 입힌 밥도그는 맛이 바삭하고, 깨옷을 입은 밥도그는 고소한 맛과
바삭함이 함께 느껴서서 맛있네요~~~
오늘도 우리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행복을 느껴답니다.
등록일 : 2009-04-28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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