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65,609
상품목록
main thumb
문성실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맛~~김치칼국수~~

김장김치가 폭삭 잘 익은 이즈음에 만들어 먹으면 좋은 김치칼국수.... 담백한 멸치다시마 육수에 김치국물과 새콤하게 익은 김치맛이 잘 어울리는 김치칼국수를 끓여드셔 보실까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먼저 육수 만들기..... 기본이 멸치육수고요~~ 여기에 새우와 다시마를 넣어서 육수를 끓여주면 더욱 진하고 맛있는 육수가 되지요.. 우선 물(2리터-10컵)에 국물용멸치(40g-2줌), 국물용새우(5g-1줌), 다시마(사방 10*10cm 짜리 2장)를 넣고 팔팔 끓여서 육수를 만들고.... 다 끓인 육수는 체에 밭치거나 면보에 걸러 맑은 육수만 따로 받아 준비합니다.... 육수 자체가 짭쪼롬하면서도 단 맛이 날 겁니다....^^ 국물용 마른 새우가 없다면 그냥 멸치다시마육수만 끓여도 좋고요~~
육수를 끓이는 동안 재료 준비하기.. 우선 나중에 넣어줄 바지락은 봉지에서 꺼내 바락바락 씻어서 건져 준비하고...(봉지바지락은 따로 해감을 토하거나 하지 않아도 겉면만 잘 세척해 주면 되더라고요~~) 칼국수 면은 뭉쳐두지 말고, 마른 날가루를 탈탈 털어서 면이 가닥가닥 살게 펼쳐두고... 적당히 새콤하게 신 김치는 먹기 좋게 썰어 김치국물(5)과 함께 담아 준비합니다....
멸치다시마육수(8컵)에 먹기 좋게 썬 김치(1컵)와 김치국물(5)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칼국수는 나중에 칼국수가 물을 많이 잡아 먹기 때문에 다소 물의 양이나 육수의 양을 많이 잡아주는 것이 좋아요... 물을 많이 잡아 먹는 것이 싫거나 국물이 탁해지는 것이 싫다면... 따로 한쪽에 물을 끓여서 칼국수를 삶아서 건져 사용하시면 되지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날가루를 탈탈 털어서 가닥가닥 떼어 놓은 칼국수 면을 넣고서 젓가락으로 서로 달라붙지 않에 휘휘 저어가면서 끓여주고.... 넣자마자 그냥 두시면 안되고~~ 면이 육수를 골고루 닿을 수 있도록 바로 휘휘 저어서 면이 떨어지게 해주세요~~~
칼국수면이 약 80% 정도 익으면... 이어서 바지락(1봉지)과 어슷하게 썬 대파를 넣고.... 그리고 다진 마늘(0.3)을 넣고 끓이고...
맛을 보아서 소금, 후춧가루를 나머지 간을 해주면 끝..... 육수와 김치, 그리고 바지락에 간이 있어서 저는 따로 간을 하지 않고 후춧가루만 많이 넣어서 먹었어요.. 칼칼한 맛으로 드시고 싶다면 청양고추도 하나 썰어서 넣어주시면 맛있지요~~~

등록일 : 2009-03-21 수정일 : 2016-08-12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요리 후기 2

꾸리나무 2017-11-25 22:19:47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Goni09 2017-01-15 10:30:03

깔끔한 국물맛이 참 맘에 드는 레시피네요 감사히 보았어요 

댓글 62
파일첨부
돼지갈비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계란토스트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돼지고기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연어초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병어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시금치나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이지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간장떡볶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알감자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가지구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