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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거사

비오는날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굴국밥

비오는날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굴국밥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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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갈 녀석들입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일단 굴을 손질해 줍니다. 굵은소금 한수저넣고 들어올리듯 씻어주다

믹싱볼

굴 손질법 레시피

흐르는물에 서너번 씻어내면 깨끗해지는데요. 채반에 받쳐 물끼를 빼줍니다.

채반

그러는동안 육수를 내 줍니다. 해물팩 1개와 무우를 넣고 끓였습니다.

냄비

굴국밥엔 역시 부추가 좀 들어가줘야 맛있는데요. 부추한줌 썰어 고추가루 반수저, 소금 두꼬집, 깨소금 조금, 매실청 1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넣고
조물 조물 무쳐 냅니다.
오늘 굴국밥엔 버섯을 넣어 줍니다. 이 재료들이 들어가면 씹히는 맛과 풍미를 더 올려 주는데요. 팩을 건져내고~
육수낼때 들어갔던 무우도 넣어주고
뚜껑닫고 푸욱~~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 양념을 해줍니다.다진마늘 1수저 참치액젓 1수저 국간장 1수저

요리스푼

바글바글~~끓여주세요.
끓어오를때 준비해둔 굴을 넣어주고 섞지말고 그대로 끓여 줍니다.
그런다음 끓어오르면 간을 한번보고 마무리간 은 소금으로~
대파 파란부분 쫑쫑썰어 올려주고 바글바글~~끓여냅니다.
탕기에 밥을 좀 담고

밥주걱 , 뚝배기

굴국을 부어주고 무쳐놓은 부추를 고명으로 올려줍니다.

국자

그릇에 부추무침을 덜어 담아냅니다. 굴하고 부추하고 궁합이 아주 좋네요.

접시

차거운 밥을 뜨거운 굴국에 토렴해 내놔야 제맛인데 협소한 관계로 그냥 올립니다. 토렴을하면 쌀밥의 전분이 빠져나와 국물의 뜨거움과 섞이며 농익은 맛을 내는데 아쉬움도 좀 있네요.

등록일 : 2024-02-19 수정일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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