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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둘맘

시원한 홍합탕 끓이는 법 소주 안주 홍합 손질 및 해감

겨울이 되면 한 번씩 생각나는 메뉴 중 하나가 홍합탕이죠. 별다른 양념 없이도 칼칼하게 끓여 내면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라 자꾸 손이 가죠. 홍합 하나씩 까서 먹는 재미도 있고, 칼칼한 국물을 떠먹으면 더불어 소주까지 따라올 수밖에 없는 메뉴랍니다.
그럼 시원한 홍합탕 끓이는 법 소주 안주 홍합 손질 및 해감하는 법 시작할게요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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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은 따로 해감이 따로 필요 없어요 그러다 보니 깨끗하게 씻어만 주면 된답니다

위생장갑 , 믹싱볼 , 채반

깨끗한 물에 홍합끼리 비비며 깨끗이 씻어주세요
홍합을 씻으며 이런 족살이 있다면 살짝 힘을 주듯 잡아당기며 제거해 주세요
깨끗이 씻은 홍합은 잠시 물기를 빼주세요
냄비에 홍합이 자작하게 잠길 만큼 물을 넣어주고 끓여주세요

냄비

홍합을 끓이며 야채를 다듬어줬어요. 청양고추 2개 썰어주고, 대파 1개 어슷 썰어줬어요. 마늘은 다진 마늘을 사용하면 국물이 지저분해지곤 해서 통마늘 4~5개 편 썰어 준비했답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홍합이 살짝 끓기 시작하면 다듬어둔 야채를 넣어 끓여주세요
야채를 넣은 뒤 홍합탕 간을 해줬어요 사실 홍합탕은 따로 간이 필요하진 않지만, 비린 맛을 잡기 위해 맛술 1, 감칠맛을 위해 맛소금 0.3, 홍합살을 위해 식초 1 넣어 간을 해줬어요
홍합탕이 끓어오르며 생기는 거품은 조금씩 걷어내주세요

국자

홍합탕을 끓일 때 금세 끓어올라 넘쳐흐르기 때문에 주의! 해주셔야 해요

홍합의 껍질이 입을 벌리면 간단하면서도 시원한 홍합탕이 완성입니다
뽀얀 국물과 칼칼한 국물이 너무 좋은 홍합탕이에요
칼칼한 국물에 소주 부를 수밖에 없겠죠
끓이기 간단해서 더 좋은 홍합탕이죠
추운 겨울 칼칼한 시원한 홍합탕 끓이는 법 소주 안주 홍합 손질 및 해감이었습니다.

홍합 손질법 레시피

등록일 : 2024-01-03 수정일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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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호둘맘

편식쟁이 아들 둘 4인 가족 호둘이네예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추며 편식없이 맛있게 빠르게 집밥해먹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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